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나이들었다는걸 실감할때

혀늬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5-09-27 00:37:58
술 마시고 전화할 친구기 이젠 없어요 어엉~~~~ ㅜㅜ
나이 먹고 신랑하고 대판한 유부녀는 외롭내요
내일 일하기도 싫어요 나 신랑하고도 싸웠는데 신랑 제사때 일은 나 혼자 다하고 엉엉~~~ ㅜㅜ
IP : 223.62.xxx.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나 궁금
    '15.9.27 12:45 AM (114.204.xxx.112)

    그냥 싸운 걸 핑계로 짐싸서 하루정도 가출하라 말씀드리고 싶은데
    그러면 후폭풍이 더 세지겠죠.
    그냥 토닥토닥........
    내일 일하면서 시부모님 앞에서 남편한테 이것저것 부탁해보세요.
    남편도 어쩔 수 없이 하게되지 않을까요?

  • 2. 궁금님
    '15.9.27 12:58 AM (223.62.xxx.99)

    너무 따뜻하시네요 ㅜㅜ
    저도 정말 하루쯤 훌쩍 떠나고 싶어요
    내일 신랑은 아마 방에 들어가 일찌감치 방에 들어가 수면 모드일테고 저만 혼자 동동거리겠죠 한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309 비전냄비요 90년대 인지도? 인기?가 어땠나요? 7 궁금 2015/09/27 2,290
485308 아파트 3층 어쩔까요 7 이사 고민중.. 2015/09/27 3,246
485307 전 해군총장 운전병의 말이 맞았네요.. 4 혐의? 2015/09/27 4,840
485306 코스트코 왜 이래요? 49 상봉점 2015/09/27 24,835
485305 점심먹고 경주갈려구요 3 아일럽초코 2015/09/27 1,457
485304 그 많은 사진파일 어떻게 보관 하시나요? 6 솔향 2015/09/27 2,362
485303 한글 2010에서 문서 작성시.. 몇페이지까지 가능한가요? 1 ........ 2015/09/27 665
485302 쇼호스트 혀굴리는거 7 악어의꿈 2015/09/27 4,071
485301 아래 교황님 글 읽구요...ㅡ목사는? 8 ㅡ.ㅡ 2015/09/27 1,250
485300 우와~연합뉴스 인터뷰 내용 중 3 노욕 2015/09/27 1,207
485299 어느 탈북자의 절규 "북한으로 절 보내주세요".. 7 호박덩쿨 2015/09/27 4,256
485298 나는 듣는다, 고로 생각한다 light7.. 2015/09/27 551
485297 미숫가루가 생목오르나요 13 미숫가루 2015/09/27 4,792
485296 질문) 여수 여행 다녀오신분.. 2 여수 2015/09/27 1,371
485295 신천역 근처 새마을시장...재래시장 오늘 열었을까요? 오늘 2015/09/27 611
485294 남편 혼자 산소갔어요 1 ㅎㅎ 2015/09/27 1,647
485293 커피숍 예쁜 여자가 차리면 정말 잘되나요? 16 ㅇㅇ 2015/09/27 7,671
485292 세상에 이리 편한 명절이 있나 6 맏며느리 2015/09/27 4,611
485291 물건살때 이런적있나요? 1 .. 2015/09/27 736
485290 제사음식 9 교인 2015/09/27 2,112
485289 아들며느리 손자기다리며 49 시어미 2015/09/27 12,517
485288 과외 그만둘때 어떤식으로 하나요? 4 어른으로살기.. 2015/09/27 2,059
485287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0 ........ 2015/09/27 3,793
485286 여권만들때요 5 질문요 2015/09/27 1,312
485285 과외 그만둘때.. 1 ㅠㅠ 2015/09/27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