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 잠깐식 살아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1. ..
'15.9.27 12:0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남프랑스가 좋대요.
2. 와
'15.9.27 12:14 AM (175.223.xxx.215)저랑 같은 생각... 전 아직 은퇴는 먼 나이지만 여행말고 잠깐씩 살다 들어오는거 꼭 경험해보고 싶은 일이네요.
3. ..
'15.9.27 12:20 AM (223.62.xxx.58)밴쿠버 멋져요
4. 음
'15.9.27 12:22 AM (211.207.xxx.9)샌프란시스코. 하와이. 아탈리아 남부. 파리.
5. ^^
'15.9.27 12:22 AM (101.250.xxx.46)뉴질랜드도 좋아요 한적하게 세상 돌아가는거 다 잊고 유유자적ㅎㅎㅎ
6. 남프랑스
'15.9.27 12:29 AM (49.1.xxx.113) - 삭제된댓글남프랑스 좋아요.
몇년까지 지내본 건 아니지만 언어만 해결된다면 다시 살아보고 싶어요7. 샌프란
'15.9.27 12:31 AM (122.34.xxx.86)완전 추천이에요.
기후도 좋고 근처에 갈 곳도 많고 깨끗하고...
다 좋아요. 물가 비싼게 오직 흠이죠.8. 섬데이
'15.9.27 12:37 AM (221.139.xxx.195)저도 오스트리아,뉴욕,스페인,하와이,영국...그리고 아일랜드
9. 파리
'15.9.27 12:38 AM (120.16.xxx.16)프랑스 파리요. 아는 분이 영국에서 불어강사 인데 파리에 아파트 하나 갖고 임대 수입한다던데 너무 부럽더라구요
10. ㅗㅗ
'15.9.27 12:48 AM (211.36.xxx.71)전 이태리 스페인 스위스 독일 칸느와 니스 폴란드 핀란드. 특히 북유럽엔 꼭 살아볼 예정.
11. ddd
'15.9.27 1:20 AM (121.130.xxx.134)전 오키나와 가서 살고 싶은데
거긴 어떤가요?
전 좀 더운 나라 좋아하는데
너무 고온다습인가요?
큰 바퀴벌레 있나요?12. 은퇴하고
'15.9.27 2:23 AM (75.166.xxx.179) - 삭제된댓글뉴욕은 비추.
저라면 날씨좋은 곳으로 가겠어요.
유럽쪽 전원
프로방스나 투스카니
미국보다 남미나 캐나다가 더 나아요.13. mis
'15.9.27 2:27 AM (166.137.xxx.22)어디 어디 여행해보셨고 도시를 좋아하시는지 시골을 좋아하시는지 문화적 취향은 어떠신지 아는게 없어서 조언해드리기 어렵네요.
전 유럽에 오래 살았고 미국 동부 살고 있는데
전 남프랑스나 오스트리아, 독일 남부의 한적한 동네에서 한달 지내고 싶네요.14. 은퇴자
'15.9.27 7:42 AM (222.239.xxx.234)올봄 유럽 곳곳 3개월 자유여행했는데 스위스 남프랑스(샤갈마을있는 아님 옛교황청있는)
15. 원글
'15.9.27 8:25 AM (117.111.xxx.51)가본 곳은 런던,파리,로마,오스트리아 빈 ,스위스입니다
16. ㅋ ㅋ
'15.9.27 9:35 AM (152.23.xxx.245)남프랑스 뉴욕
17. 저
'15.9.27 3:06 PM (223.62.xxx.160)뉴욕 하와이 각 한달 두달씩 살아봤어요. 일본, 중국은 더 길게 살아봤고. 개인적으로는 하와이 완전 추천인데, 집에 돌아올 때 갑자기 우울해져요. ㅋ 저 윗분... 오키나와는 날씨 때문에 잘 맞춰가셔야할 듯. 여름엔 너무 덥고 겨울에는 또 으슬으슬 추워요. 물가가 본토와 비교해 좀 싼데 진짜 할 거 없어요. 하와이는 몇 달 있어도 심심하지 않던데 오키나와는 일주일 넘어가면 심심해지더라구요.
18. 언어가
'15.9.27 4:11 PM (74.69.xxx.176)어느 정도 돼느냐의 문제가 중요하지 않나요. 유럽에서 생각보다 영어 안 통하는데 무작정 날씨나 경치가 좋다고 가면 진짜 "살러" 가는게 아니지 않나요. 현지 사람들이랑 소통이 안 될텐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217 | 아이들과 뭐하고 놀까요?ㅠㅠ 2 | ... | 2015/09/27 | 572 |
485216 | 유럽 남자들 데이트시 비용 17 | 유럽 | 2015/09/27 | 9,462 |
485215 | 오늘 시누가 나에게 한 말 (제목이 참 진부하네요) 18 | 나이 먹었다.. | 2015/09/27 | 6,657 |
485214 | 역귀성 하시면 어느정도 계시나요? 3 | 명절진행중 | 2015/09/27 | 1,451 |
485213 | 제사 탕국 지금 미리 끓여도 될까요? 8 | ㅇㅇ | 2015/09/27 | 1,408 |
485212 | 이젠 나이들었다는걸 실감할때 2 | 혀늬 | 2015/09/27 | 1,693 |
485211 | 왜 그렇게 한복과 한식을 세계화하겠다고 안달일까요? 16 | ㄹㄹㄹ | 2015/09/27 | 3,155 |
485210 | 82쿡 누님들, 상담 좀 해주세여. 5 | 명견실버 | 2015/09/27 | 938 |
485209 | 프랑스도 남북 차이 많이 나나요? 8 | ww | 2015/09/27 | 2,039 |
485208 | 미 CNN, ‘北으로 돌려보내 달라!’ 탈북자 절규 보도 4 | light7.. | 2015/09/27 | 1,535 |
485207 | 오늘 이시간에 치킨배달 하는곳 없을까요 1 | ㅇㅇ | 2015/09/27 | 690 |
485206 | 송편이랑 전이랑 사시는 분들 얼만큼 사시나요? 7 | 베베 | 2015/09/27 | 2,625 |
485205 | 일년에 제사 몇번이나 되세요? 6 | happy닐.. | 2015/09/27 | 1,203 |
485204 | 우리 아파트는 2 | 조용 | 2015/09/27 | 1,161 |
485203 | 외국에서 잠깐식 살아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16 | 알바트로스 | 2015/09/27 | 4,826 |
485202 | 요즘 한복유행 ㅠㅠ 진짜 좀 | 리봉리봉 | 2015/09/27 | 2,158 |
485201 | 며느리와 주방일 같이하기 편한가요? 6 | 모모 | 2015/09/26 | 2,159 |
485200 | 아무리 많이 먹어도 또 먹고싶은 음식있으신가요? 14 | ㅇㅇㅇ | 2015/09/26 | 3,270 |
485199 | 남편의 이런 말..... 부인 많이 생각해주는 거지요? 5 | ㅇㅇ | 2015/09/26 | 1,705 |
485198 | 시어머님의 외모지적 30 | 나도며느리 | 2015/09/26 | 7,221 |
485197 |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버린 사슴과 흑염소를 구해주세요. 49 | 살려주세요... | 2015/09/26 | 1,474 |
485196 | 밉상 시누 3 | 어휴 | 2015/09/26 | 1,565 |
485195 | 명절이면 스트레스 주는 친정엄마 2 | 스트레스 | 2015/09/26 | 1,899 |
485194 | 직원관리 조언글( 원글은 지울께요) 72 | 사장... | 2015/09/26 | 20,055 |
485193 | 시누가 시댁에 안 왔으면 좋겠어요 7 | f.... | 2015/09/26 | 3,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