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에 가면 자기 와이프가 뭔가 편해보이지 않아서 자기도 계속 와이프 눈치를 보고 살펴야 한다.
그런데 처가에 가면 와이프가 얼굴도 마음도 표정도 너무 편한게 자기 눈에 보여서 자기도 맘 편히 잠을 자거나 한다.
그래서 차라리 처가가 더 편하다.
무슨 죄를 지어 눈치를 그리보나요?
친구한테 아니라 저(아내)에게도 그런말 하더라구요. 저도 친정이 편한건 사실이구요. 집에서는 무언가에 쫓기든 일거리가 계속 나오니 힘들고 시댁식구들과 함께 해도 편한건 아니구요. 친정가면 그야말로 내맘대로 쉬는거니까 남편도 같이 자고 쉬는거죠.
거꾸로 부인이 남편 눈치보느라 시집이 차라리 편타하면
그 부인이 남편을 위하는구나할까요?
그 여자 불쌍타 할까요?
그냥 사실을 말하시는거지 부인을 많이 생각한느낌은 아니네요 ㅠㅠ
생각해 주는게 아니라 그냥 현상을 말하는 거죠. 사실 남자들도 중간에 껴서 스트레스 많다면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276 | 유럽 남자들 데이트시 비용 17 | 유럽 | 2015/09/27 | 9,444 |
485275 | 오늘 시누가 나에게 한 말 (제목이 참 진부하네요) 18 | 나이 먹었다.. | 2015/09/27 | 6,656 |
485274 | 역귀성 하시면 어느정도 계시나요? 3 | 명절진행중 | 2015/09/27 | 1,448 |
485273 | 제사 탕국 지금 미리 끓여도 될까요? 8 | ㅇㅇ | 2015/09/27 | 1,405 |
485272 | 이젠 나이들었다는걸 실감할때 2 | 혀늬 | 2015/09/27 | 1,687 |
485271 | 왜 그렇게 한복과 한식을 세계화하겠다고 안달일까요? 16 | ㄹㄹㄹ | 2015/09/27 | 3,146 |
485270 | 82쿡 누님들, 상담 좀 해주세여. 5 | 명견실버 | 2015/09/27 | 929 |
485269 | 프랑스도 남북 차이 많이 나나요? 8 | ww | 2015/09/27 | 2,028 |
485268 | 미 CNN, ‘北으로 돌려보내 달라!’ 탈북자 절규 보도 4 | light7.. | 2015/09/27 | 1,528 |
485267 | 오늘 이시간에 치킨배달 하는곳 없을까요 1 | ㅇㅇ | 2015/09/27 | 686 |
485266 | 송편이랑 전이랑 사시는 분들 얼만큼 사시나요? 7 | 베베 | 2015/09/27 | 2,621 |
485265 | 일년에 제사 몇번이나 되세요? 6 | happy닐.. | 2015/09/27 | 1,199 |
485264 | 우리 아파트는 2 | 조용 | 2015/09/27 | 1,157 |
485263 | 외국에서 잠깐식 살아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16 | 알바트로스 | 2015/09/27 | 4,819 |
485262 | 요즘 한복유행 ㅠㅠ 진짜 좀 | 리봉리봉 | 2015/09/27 | 2,151 |
485261 | 며느리와 주방일 같이하기 편한가요? 6 | 모모 | 2015/09/26 | 2,153 |
485260 | 아무리 많이 먹어도 또 먹고싶은 음식있으신가요? 14 | ㅇㅇㅇ | 2015/09/26 | 3,264 |
485259 | 남편의 이런 말..... 부인 많이 생각해주는 거지요? 5 | ㅇㅇ | 2015/09/26 | 1,700 |
485258 | 시어머님의 외모지적 30 | 나도며느리 | 2015/09/26 | 7,211 |
485257 |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버린 사슴과 흑염소를 구해주세요. 49 | 살려주세요... | 2015/09/26 | 1,469 |
485256 | 밉상 시누 3 | 어휴 | 2015/09/26 | 1,559 |
485255 | 명절이면 스트레스 주는 친정엄마 2 | 스트레스 | 2015/09/26 | 1,894 |
485254 | 직원관리 조언글( 원글은 지울께요) 72 | 사장... | 2015/09/26 | 20,042 |
485253 | 시누가 시댁에 안 왔으면 좋겠어요 7 | f.... | 2015/09/26 | 3,086 |
485252 | 안에 뭘 넣나요?? 가 영어로? 2 | 리봉리봉 | 2015/09/26 | 1,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