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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몰라서 여쭤봅니다.. 이럴땐 제사를 어디서 지내는지요?

초보새댁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5-09-26 23:03:53

시댁에 손윗 시누 2분 계시고  남편은 막내이자 하나뿐인 아들이예요.

시부모님 다  좋으신 분들이세요.

일년에 두번 시부모님 생신상 차리는 것 외에는 크게 부담없구요.

제가 궁금하 것은,

만약 시부모님 중에 한 분이 돌아가시면

그땐 제사를 어디에서 지내나요?

예를 들어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아버님 죄송해요ㅜ.ㅜ), 제사는 시댁에서 시어머니 주관으로 치르나요, 아니면 저희집에서 지내나요? 또는 어머니께서 먼저 돌아가시면(어머니 죄송해요ㅠㅠ) 그땐 제사를 어디에서 지내나요? 시댁에서 지내나요? 아니면 저희집에서 지내나요?

상식적으로 보통은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해요.

IP : 125.184.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6 11:09 PM (121.127.xxx.147)

    세상에나..
    아직 돌아가시지 않았는데 제사걱정을 미리 당겨서 하시다니
    시어르신들이 들으시면 역정으르 내실듯.
    그일은 그때가서 식구들과 의논을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죄송..

  • 2. 그날
    '15.9.26 11:14 PM (182.224.xxx.148)

    아버님 돌아가시면->어머님이지내시고
    단) 어머님이 건강하시다는 전제
    어머님 돌아가시면->가족과상의하세요
    먼저 덥썩 제사 지내겠다하진 마시구요
    제사가 뭔지ㅜㅜ
    산사람이 중요하고
    원글님 생각대로 하세요

  • 3. ~~~
    '15.9.26 11:15 PM (211.178.xxx.195)

    어머니께서 못하시겠다고 하시면 아들집에서 지내는거지요....

  • 4. 초보새댁
    '15.9.26 11:35 PM (125.184.xxx.203)

    답변 감사합니다.
    시어머니께서 부모님 두 분 중 한 분이 먼저 돌아가시면 그때는 당연히 저희집에서 지내야 하는거라고 자꾸만 미리 말씀하시길래, 보통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올렸었어요.
    어머니 작년에 환갑 지내셨는데, 명절에 시누 형님들이 친정(제 입장에서는 시댁) 오시는거 번거롭다며 저희집에서 모이자고 하시네요. 모두 같은 지역에 살아요.
    아직 60대의 정정하신 시부모님을 대상으로 제사 문의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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