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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이랑 대판 싸웠는데요..

오늘.. 조회수 : 1,817
작성일 : 2015-09-26 21:47:34

신랑이 아이들 데리고 외출을 했는데, 워낙이라면 적어도 2시간 전에는 들어왔어야 될 사람이거든요

아직도 전화도 없이 안들어오고 있네요 ㅎㅎ

애들 데리고 그냥 시댁으로 가버린건지..

뭐지..? 싶다가도 아.... 그냥 이대로 끝나버렸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 드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만약 시댁으로 간거라면, 내일 혼자라도 시댁에 가봐야 하는건가요?

IP : 125.31.xxx.2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5.9.26 10:01 PM (110.70.xxx.109)

    저라면 환호부르고 쌩까요

  • 2. 결국
    '15.9.26 11:58 PM (223.62.xxx.99)

    혼자 맥주 마시러 나왔는데 술이 다내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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