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살부부

이방인 조회수 : 4,535
작성일 : 2015-09-26 20:08:57
부부가 50전후인데요.
남편이 아내 부를 때 이름 부르는거는 어떠세요?

선옥아~
정희야~
이런식으로요.
IP : 222.239.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26 8:10 PM (39.118.xxx.183)

    전 좋아보이던데요 ^^

  • 2. 11
    '15.9.26 8:13 PM (175.253.xxx.95)

    애들 앞에서도요? ㅎ

  • 3. ㅇㅇ
    '15.9.26 8:18 PM (211.178.xxx.223)

    괜찮은데요?
    저도 그 또래인데 그냥 자기야 하고 부르다 요샌 여보~라고불러요

  • 4. ..
    '15.9.26 8:28 PM (119.18.xxx.208) - 삭제된댓글

    좋아보여요 오머낫

  • 5. 호이
    '15.9.26 8:29 PM (117.111.xxx.83)

    어떻게 부르건 당사자들 마음이죠.

  • 6.
    '15.9.26 8:53 PM (14.52.xxx.25)

    아는 부부 60 정도 되셨는데
    지금도 아내 이름 부르세요.
    주변에서는 여자들이 부러워 죽으려고 하던데요.
    예를 들어...
    선옥아~ 이건 기본이구요.
    밖에서도 아내를 지칭할 때,
    우리 선옥이가요~ 이런 식으로요.

  • 7. 난 반대
    '15.9.26 8:53 PM (110.14.xxx.144)

    둘만있음 모르겠지만

  • 8. ...
    '15.9.26 9:02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연애해서 결혼하고 지금까지 이름부르고 친구처럼 살았으면 그럴수도있죠
    우린 50대후반인데 아직도 자기야하고 불러요
    습관이되어서 안고쳐져요

  • 9. 남편이
    '15.9.26 9:49 PM (61.79.xxx.56)

    제 이름을 부르는데 저는 좀 민망해요.
    애들 앞에서 그러면 좀..애들도 웃어요.

  • 10. 겨울
    '15.9.26 10:47 PM (221.167.xxx.125)

    자기야 우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792 친정 가기 싫어요 7 xxxxx 2015/09/27 3,902
485791 저는 추성훈이 왜이리 재밌는지모르겠어요ㅋㅋㅋㅋ 7 2015/09/27 4,690
485790 결국엔 사랑했고..종국엔 행복했다 2 노희경 2015/09/27 2,222
485789 악플의 기억들과 기분 나쁜 감정 48 음.. 2015/09/27 2,553
485788 명절 다음날엔 어떤 음식이 당기세요? 14 .. 2015/09/27 4,647
485787 방광결석 자가치료 4 2015/09/27 1,568
485786 3분카레 3분짜장이 집에 많은데 ..처치요리법 있을까요 ? 5 코니 2015/09/27 1,575
485785 수년전 일이지만 명절비 받은건 기억이 남아요 5 .. 2015/09/27 1,617
485784 슈퍼문에 뭐 비실꺼에요? 1 달달달 2015/09/27 1,941
485783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2 기억 상실증.. 2015/09/27 710
485782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3 ㅇㅇ 2015/09/27 2,194
485781 시모의 폭언이 가슴에 맺혀있어요 17 옛날의 2015/09/27 13,714
485780 한인교회 안나가시는 외국사시는 분들, 추석 어떻게 보내세요 49 ........ 2015/09/27 2,618
485779 추석 오후 영화 인턴으로 힐링했어요 7 와우 2015/09/27 3,678
485778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1 기억 상실증.. 2015/09/27 685
485777 일산에서 성산대교까지 1 000 2015/09/27 1,033
485776 지긋지긋한 명절 악순환~~ 12 에휴 2015/09/27 5,088
485775 친정 갈 곳 없는 분들은 어떡하셔요? 39 명절 2015/09/27 11,569
485774 복면가왕 같이 봐요^^ 46 댓글달며 2015/09/27 4,884
485773 명절상은 원래 남자가 차리는 거다 6 ㅁㅁㅁㅁ 2015/09/27 1,577
485772 앎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1 샬랄라 2015/09/27 736
485771 고딩아이가 학교에서 한복을 입는다는데 49 한복 2015/09/27 1,357
485770 오늘 반포대교쪽에 무슨 행사 있나요? 2015/09/27 994
485769 퇴직금 4천만원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1 dk 2015/09/27 3,220
485768 업무적으로 개인차 쓰면 유대외에 유지비 받으시나요? 3 버스비 2015/09/27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