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쌓아놓고 팔고 사람들이 많이 사 가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산 건데 먹으려고 보니 딱딱하네요.
언제 해 놓은 거길래 벌써 딱딱할까요?
추석날 송편 산 거 맛있는데 항상 동네에서 사다가 시장 간김에 샀더니 이렇네요.
전에는 이 시장에서 멀쩡해 보이는 말린 도미를 샀더니 썩은 고기여서 한 번 속고
이번에 또 떡이 이 모양이네요.
사자마자 딱딱한데 교환하러 가기도 그렇고
시장 사람들 무서워서 엄두도 못 내겠구요.
사자마자 먹지도 못하고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