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성공단이 北 퍼주기라고요? 우리가 퍼옵니다

통일대박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5-09-26 19:26:01
http://www.hankookilbo.com/v/fcfbe3e8987645babde2d3ab87f08f08

국내 유통 속옷 90%는 개성공단産

공단 더 지으면 '제2 한강 기적' 성장

'통일 대박'이라지만 정부 행동 없어

개성공단이 북한보다 우리에게 더 이롭다는 건 수치로만 봐도 분명하다. 가장 큰 혜택을 보는 건 개성공단에 하청업체를 둔 기업들이다. 연간 북한에 들어가는 임금과 세금 1억달러(1,200억원)로 개성공단에서만 5억달러의 생산액을 올리고 실제 소비자가 기준으로 하면 20억~30억달러의 매출을 올린다. 1억달러를 투자해 수십억달러를 벌어오는 셈이다. 월급이 15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 북한의 노동력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가장 많이 버는 업체는 국내 유명 의류업체들일 겁니다. 아웃도어 의류는 대부분 개성공단에서 만들어요. 국내 유통 의류의 30%, 속옷의 90%를 개성공단에서 만듭니다. 2년 전 개성공단이 6개월 정도 문 닫은 적이 있는데 당시 개성에서 사업하던 기업체 사장들이 노동력이 싸다는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등을 다 돌았는데도 공통적으로 ‘개성공단만큼 가격 경쟁력이 있는 곳은 없다고 말하더군요.”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의 월급은 2004년 50달러로 출발했다. 남측이 제시한 200달러를 25% 수준으로 내린 것이었는데 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시한 것이었다. “개성공단을 빨리 성공시켜 제2, 제3의 개성공단을 만들어 실질적 경제공동체로 나아가야 남과 북의 평화를 구조화할 수 있다고 본 것”이라는 게 김 교수의 분석이다.


IP : 222.233.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든
    '15.9.26 8:35 PM (211.194.xxx.186)

    논리적 설득을 압도하는 것이,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타죽는 맛이라는 정서입니다.

  • 2. 참맛
    '15.9.26 8:38 PM (59.25.xxx.129)

    공중파 뉴스만 없애면 진실을 알릴 수 있습니다.

  • 3. ^^
    '15.9.26 9:16 PM (124.53.xxx.73) - 삭제된댓글

    통일대박님! 미처 챙겨 보지 못한 뉴스 올려 주셔서 고마워요. 남북이 경제적으로 협력해서 서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 4. ㅇㅇ
    '15.9.26 9:33 PM (115.134.xxx.92)

    노대통령때까지 잘 가꾸어 놓은 개성공단 쥐박이때부터 지원안하고 흔들어 놨죠.
    어흐 우리나라 잘 되는걸 그리도 싫어했나? 어느나라 사람인지 원

  • 5. 한강의 기적
    '15.9.27 12:19 AM (124.53.xxx.73) - 삭제된댓글

    링크해 주신 기사를 이제야 자세히 읽었어요

    개성공단에서 생산되는 속옷과 아웃도어가 그리 많은 퍼센티지를 갖는 줄도 몰랐고
    개성공단에 제2 제3의 건물을 지어 생산량을 높이면
    한강의 기적을 다시 한 번 만들 수도 있다니!
    참으로 놀라운 소식이에요

    러시아나 중국이 가져간 시장을 어떻게
    찾아올 것인지 연구해야 된다는 말이 특히
    눈에 들어옵니다

    '김진향 개성공단 사람들' 이라는 책을 출간하셨다니
    한번 읽어볼만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알아야 할 내용 올려주신 원글님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976 아파트 자기집에서 사시는분들...대출 얼마나 받으셨나요 6 ddd 2015/10/01 4,123
487975 중간고사 지필점수는 소숫점이 불가능한가요? 3 중3맘 2015/10/01 996
487974 가슴에 멍울이 잡혀요 7 유방암검사 2015/10/01 2,635
487973 시부모때문에 내가 내 명까지 못살듯 싶어요. 어떻게 극복하나요 5 ... 2015/10/01 2,606
487972 눈물이 나네요 11 ... 2015/10/01 5,362
487971 분노조절 장애 같은 상사가 있는데요 4 지우맘 2015/10/01 2,313
487970 성수동 어떻게 보시나요?(서울숲,뚝섬역근처) 48 ... 2015/10/01 7,782
487969 기본적으로 사람에 별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4 ㅇㅇ 2015/10/01 1,834
487968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영화 '인턴' 5 인턴 2015/10/01 3,421
487967 그녀는 예뻤다 다 좋은데.. 53 ... 2015/10/01 13,921
487966 언짢네요..쩝.. 1 중1맘 2015/10/01 957
487965 박근혜 지지율, 틀림없는 외신의 따끔한 한마디 49 ... 2015/10/01 2,655
487964 아기가 던졌다고 하는데 수사중이라고 하네요 1 참맛 2015/10/01 3,137
487963 진짜 영재아들은 만나보면 어떤가요 49 ㅇㅇ 2015/10/01 4,569
487962 세월호53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꼭 보고싶습니다!.. 10 bluebe.. 2015/10/01 666
487961 간반기미가 없어졌어요! 49 신기방기 2015/10/01 20,950
487960 떡볶이랑 만두 집에서 해먹는게 더 싼가요? 9 궁금 2015/10/01 2,495
487959 급질문)약사선생님 계신가요? 2 하니미 2015/10/01 3,890
487958 아이가 한달째 기침을 해요.. 11 레베카 2015/10/01 4,446
487957 능글능글한 연기 참 잘하네요~ 5 최시원 2015/10/01 2,597
487956 일 산케이, “일본 집단자위권, 미국 환영” 1 light7.. 2015/10/01 590
487955 싱가폴에서 보르네오섬 여행가려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3 여행 2015/10/01 1,251
487954 부모님께 물려 받은 습관중에 좋은 습관 이야기 해보아요 15 ... 2015/10/01 3,887
487953 집나온 아줌마에요 49 자유부인 2015/10/01 11,588
487952 카톨릭 신자분들 혹시 시몬과 데레사 찬양노래 하시는 분 아시나.. 1 2015/10/01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