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원입대한 한 청년의 말로

군대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15-09-26 16:09:56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338494&cpage=...

고위층 자녀들은 일부러 안가는데...
IP : 39.122.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바일배려
    '15.9.26 4:10 PM (39.122.xxx.195)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338494&cpage=...

  • 2. 에효..
    '15.9.26 4:12 PM (75.166.xxx.179) - 삭제된댓글

    열살때 떠났으니 심정적으론 한국이 여전히 기억에있고 그리워서 군대를 기어코 갔나본데 너무 안됬네요.

  • 3. ..
    '15.9.26 4:15 PM (112.148.xxx.2)

    이름보니 기독교집안 자제일 거 같은데..종교적인 집안에서 자라서 손해보는 것과
    선하게 사는 삶을 구분 못하는게 아닌었을까 싶음.
    손해본다고 선하게 사는게 아닌데 왜 저런 어리석은 결정을 내렸는지..일종의 착한사람 컴플렉스가 있었지 싶네요.
    안타까워요.

  • 4. 에효
    '15.9.26 4:17 PM (75.166.xxx.179) - 삭제된댓글

    열살때 떠났으니 심정적으론 한국이 여전히 기억에있고 그리워서 군대를 기어코 갔나본데 너무 안됬네요.
    저러니 군대안간다고 뭐라하기도 힘들어요.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현명한거라 생각하게 만들잖아요.

  • 5. 이녀석아
    '15.9.26 4:24 PM (211.197.xxx.212)

    순진한 너의 양심과 순수한 마음이 되려 너를 배신하고
    너를 아프게 만들었구나
    아 ~~~ 슬퍼라
    이 멀쩡한 아들을 어이할꼬 주여~~자비를..
    한국은 아이들 낳아봤자 국가에서도 책임안져요
    애들 출산율 더 떨어트려서 인구부족으로 인한
    국가 존폐 여부를 겪어봐야 정신을 차릴랑가
    진짜
    남의 아들이지만 맘이 짠하게아프다

  • 6. 아....
    '15.9.26 4:39 PM (182.212.xxx.48)

    내 아들 어떡하나? 어리버리한 내 아들, 내가 지켜줘야 하는데. 진짜 저런 군대에 보냈다간
    뼈도 못추릴 텐데.... 자나깨나 고등학생 아들 , 나중에 군대 보낼 생각하면 먹먹해져요.

  • 7.
    '15.9.26 4:52 PM (211.197.xxx.212)

    윗님 저도 그래요
    이런 기사 볼때마다 짐 고딩인 울아들 걱정에 맘이 안편해요 ㅠ

  • 8. 휴...
    '15.9.26 4:55 PM (60.53.xxx.138)

    고위층 군대 안보낸 놈들.. 누군지..

  • 9. 실종된 노블리스오블리제
    '15.9.26 5:01 PM (59.18.xxx.158)

    서민자식들은 누구를 위해 피흘리며 죽어야하는가

    박정부의 관료중
    181명이 군대신검에서 1급받은 후 재검에서 군면제
    청와대 15명중 자식 16명 국적포기 군면제
    외교관 새끼들 90%, 130명이 국적포기로 군면제

    운동선수들의 병역면제보다 더한
    병역면제위해 아들들 국적 포기한 고위 공직자들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아들 2명다 --)
    신중돈 국무총리실 대변인
    신원섭 산림청장
    강태수 한국은행 부총재
    김우한 정부통합전산센터장
    강혜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조계륭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 10. ..
    '15.9.27 12:40 PM (121.162.xxx.228)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군대가서 사람되어 오면 좋겠다.
    자기 유전자 받아서 자기가 20년 넘게 키워 놓고는
    군대가 사람으로 만들어 달라는 게 말이 되는지..
    진짜 그런 부모들 누가 한대 쥐어 박아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146 역류성식도염요 9 슬픈 2015/10/01 1,972
487145 한복 사야하는데 추천해주세요 1 hhk 2015/10/01 754
487144 김숙 아버지 전화연결하는 게 몇 회인가요? 3 비밀보장 2015/10/01 3,653
487143 40넘어도 임신 출산 많이 하시네요~ 16 .... 2015/10/01 6,415
487142 쪽지 어떻게 보내나요?ㅜ.ㅜ 1 na1222.. 2015/10/01 589
487141 노보그래츠 아시는분 1 부부디자이너.. 2015/10/01 889
487140 [슬픈노래]이승환 가만히 있으라 4 비도오는데 2015/10/01 1,076
487139 일본 료칸의 요가..한국식 요보다 두툼한가요? 7 .... 2015/10/01 1,864
487138 혹시 꿈해몽 해주실분 계신가요? 1 레인 2015/10/01 777
487137 저는 복면가왕 볼때 김구라가 성희롱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3 제느낌 2015/10/01 2,934
487136 변희재는 부자인가요? 4 dd 2015/10/01 1,930
487135 수능 영어 절대 평가 9등급제! 3 영어 강사,.. 2015/10/01 2,233
487134 빵집에서 빵 집다가 떨어뜨렸을 때 45 빵집 2015/10/01 16,452
487133 둘을 제왕절개했는데요...셋째가 생겼어요 20 셋째 2015/10/01 9,061
487132 경실련, 고민없는 새마을운동 홍보외교에 깊은 우려 우려 2015/10/01 393
487131 비도오고 나이는 먹고.... 2 우울 2015/10/01 797
487130 고급이불 브랜드 20 이사 2015/10/01 8,738
487129 정체불명의 전기코드 어댑터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3 정리 2015/10/01 1,493
487128 사진업종이 사양산업이라 하는데... 6 ㅇㅇ 2015/10/01 1,920
487127 자식이 웬수라는 어른들 말씀 뼈저리게 통감하며..... 49 ㅠㅠㅠㅠㅠ 2015/10/01 6,032
487126 서울호텔맛집 13 서울 2015/10/01 3,022
487125 아까 반모임글. 일인당 5만원짜리 어쩌구글. 없어졌나요? 8 .. 2015/10/01 2,583
487124 매장내에서 직원 혼내던 사람 8 ..너무해 2015/10/01 1,943
487123 유아동영상오래보는 아가 조언 절실하답니다 48 하늘나무 2015/10/01 3,348
487122 남자랑 포옹까지 했는데.. 5 몰러 2015/10/01 3,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