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ㅜㅜ
난생 처음 튀김을 하는데요,
튀김가루 봉지에 적힌대로 반죽을 한답시고선
그만 물을 정량보다 두배로 넣은 채 튀김을 한거예요.
게다가 소주반 물반이란 레시피를 좋다고 따라했으니
물과 소주가 두배로 들어간거지요.ㅜㅜ
어? 얇아도 넘 얇은거 같애..하면서도 반죽이 묽어야 바삭하게 일식 튀김 된댔어...하며 고구마와 오징어를 계속 튀겼지요.
얘네들이 넘 속살을 드러내는거 아냐.. 그래도 바삭은 하다...고 하며 다 튀긴 후 앉아 잠시 쉬는데 갑자기 앗차 싶은 거예요. 물 두 배..
낼 시댁에 가져가기로 했는데 이거 구제 방법이 없을까요.
튀김옷이 넘 넘 얇다보니 양이 적은 듯 해 새로 재료 다듬어 또 튀겼거든요.
어쩌나요. 튀김 반죽 제대로 만들어 그 위에 다시 입혀 튀겨내도 되나요. 고수님들 알려주셔요. ㅠ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문요. 튀김반죽에 물을 두배넣어 튀겼어요.
첫튀김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5-09-26 15:52:52
IP : 119.56.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5.9.26 4:00 PM (211.237.xxx.35) - 삭제된댓글안돼요.
튀김옷이 얇은 튀김인데 게다가 해산물이면 그런식으로 두번 튀기면 해산물 수분
뜨거운 기름속에서 다 날라가 뻣뻣해져서 못먹습니다.2. ㅇㅇㅇ
'15.9.26 4:00 PM (211.237.xxx.35) - 삭제된댓글안돼요.
튀김옷이 얇은 튀김인데 게다가 해산물 야채를 그런식으로 두번 튀기면 해산물 수분
뜨거운 기름속에서 다 날라가 뻣뻣해져서 못먹습니다.3. ㅇㅇㅇ
'15.9.26 4:01 PM (211.237.xxx.35)안돼요.
튀김옷이 얇은 튀김인데 게다가 해산물 야채를 그런식으로 두번 튀기면 해산물과 야채 수분
뜨거운 기름속에서 다 날라가 뻣뻣해져서 못먹습니다.4. 원글
'15.9.26 4:06 PM (119.56.xxx.91)시댁 갖고 갈것만 다시 해야할까 봐요.
ㅠㅠ 저 많은 튀김들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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