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을 해도
실패해도 생계가 곤란하거나 그렇지 않다는거..
생계에대한 두려움없이
마음껏 모험할수 있다는게
가장 부럽습니다...
모험을 해야 발전이 있는데
결국 큰 실패도 없지만
큰 성공도 없는
매일매일 그저 그런삶을 살다가
갈듯..
모험을 해도
실패해도 생계가 곤란하거나 그렇지 않다는거..
생계에대한 두려움없이
마음껏 모험할수 있다는게
가장 부럽습니다...
모험을 해야 발전이 있는데
결국 큰 실패도 없지만
큰 성공도 없는
매일매일 그저 그런삶을 살다가
갈듯..
다 맞는 것도 아니에요ㅎ
발전이 꼭 모험을 통해서만 가능한 건 아니고
어려운 고비 왔을 때 어쩔 수 없어서 버텨온 것이
쌓여서 실력이 되기도 허지요.
큰 성공은 큰 모험을 할 수 있을 때 가능한 성과죠.
우리같은 서민들은 당장의 생계도 생계지만 그렇게 모험에 걸만큼의 여유자금도 없으니 입에 풀칠이나 하다 가는게 고작이구요.
우리 외삼촌처럼 직장생활이 싫어 뛰쳐 나와서는 형제자매들에게 십시일반으로 돈 긁어내서는 사업을 시작했더니 운이 좋아 성공하는 경우가 그리 흔한건 아니더군요.
우리 외삼촌은 정말이지 어려서부터 동네에서 유명한 사고뭉치였다 거든요.
우리 외삼촌의 성공비결은 하나였어요.
놀 줄 안다는 거~
잘 놀아주니 영업도 잘 되고 당연히 사업도 쑥쑥 클 수 있었다네요.
다 맞는 것도 아니에요ㅎ
발전이 꼭 모험을 통해서만 가능한 건 아니고
어려운 고비 왔을 때 어쩔 수 없어서 버텨온 것이
쌓여서 실력이 되기도 하지요.
그 모험이란걸,,,
생계걱정이 없으면 안하게 되는 경우가 많진 않을까요?
버티고, 모험하는 건
살아남기 위해서 할때가 많고, 그런사람들이 세상 잘 살아나가고 그런경우도 많더라구요.
게다가 생계걱정없이 모험을 하면
그 모험에서 얻는 교훈이나 경험이 가치있게 쓰이지 않기도 하구요.
실패해도 아무 타격이 없다면
실패에 아픔도 적을거고 배우는 것도 적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원글님 생각도 일정부분 공감은 합니다.
한국사회에서는요
모험하고 도전해서 실패하고 성공할 겨를도 없이 먹고 살기 위해 생계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해 넘어갑니다.
인생이 무슨 천년 만년 사는 것도 아니고...
이건희인들 이병철의 아들이 아니었으면 삼성회장은 아니었을테지요.
지금 당장 돈될일 아닌거 하면서도 마음에 여유가 있고 생계가 어렵지 않으니 얼굴에 그늘이 없고 웃음이 떠나질 않더군요
돈있으면 모험 하나요?
보셨잖아요...뽕이나 하는거
극복하며 이루어야 할 것 없이 돈이 넘쳐나니,,,왠만한거 재미가 있을라나요
그러니 마약이나 하며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지죠
만고의 진리는 돈 많은 집 자제들,,,엄격하게 교육 안시키면,,,거의 폐인이 된다는거
부모님 돌아가시면 부모님의 재산은 물론이고 사회적 지위까지 세습하는게 현실이죠.
부모님 돌아가시면 부모님의 재산은 물론이고 사회적 지위까지 세습하는게 현실이죠.
돈 많은데 폐인은 무슨 폐인이요?
돈있으면 모험 하나요?
보셨잖아요...뽕이나 하는거
극복하며 이루어야 할 것 없이 돈이 넘쳐나니,,,왠만한거 재미가 있을라나요
그러니 마약이나 하며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지죠
만고의 진리는 돈 많은 집 자제들,,,엄격하게 교육 안시키면,,,거의 폐인이 된다는거..
,,이런 자제들,,,미국 호텔서 자살로 생애 마감한 사람 꽤 많습니다
돈있으면 모험 하나요?
보셨잖아요...뽕이나 하는거
극복하며 이루어야 할 것 없이 돈이 넘쳐나니,,,왠만한거 재미가 있을라나요
그러니 마약이나 하며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지죠
만고의 진리는 돈 많은 집 자제들,,,엄격하게 교육 안시키면,,,거의 폐인이 된다는거..
,,이런 자제들,,,미국 호텔서 자살로 생애 마감한 사람 꽤 많습니다
젊을때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 보시길 바래요
경제개념 확실히 갖게 되는 계기가 되잖아요
돈많은 집 애들,,,돈 무서운 줄 모르고 펑펑 쓰다가 부모 돌아가시면 경제력 없이 있는 돈 다 쓰고
폐인되는 부잣집 애들 많아요
대부분이 모험을 안해요. 할 필요가 없으니.
원글에 맞는 말도 있지만
돈 많은집 그 돈 지키기 위해 자식들에게 경제교육 더 더 더많이 시키던데요.
정신교육없이 돈 많이 물려주면 몰락하기는 한순간.
많으면 열심히 살기 힘들어요.
그러니 재산이 3대를 못가죠.
예전에 제가 종종 보던 웹툰이 하나 있었는데요,
그 작가가 직딩이기도 했는데 스스로 꼽았던 작품 중 하나가 내용이..
직장에서 몇 사람들이 주식을 하고 있었는데, 동료 중 한 사람이 성격도 그렇고 늘 매사에 여유있고 쿨한 사람.. 근데 주식을 하는데도 막 내려가는 상황에서 다른 이들은 그래프 보며 노심초사 심란해 하는데 그 사람은 여유있게 '언젠간 올라가게 돼 있어' 하면서 태연해 하고 참 쿨한 모습. 그래서 어쩌면 저런 성격일 수 있을까 하면서 다른 동료들과 얘기하는데, 한 동료가 그래요. '그 사람 집 엄청 부자잖아. 몰랐어?'라고. 그래서 뭔가 한 방 맞은 듯 크게 깨달음?이 왔다고.
재밌는 웹툰이었어요.
삼성가만 해도 이재용이 4대잖아요.
어쩌면 5대나 그 이상일수도 있습니다.
이재용이 증조할아버지가 정미소를 운영하던 부자였거든요.
그리고 우리 할머니 친정도 벌써 5대째 부자인데요?
'3대 부자 없다'는 '저 포도는 신포도다'와 같은 의미라고 보네요.
삼성가만 해도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이재용이 4대잖아요.
어쩌면 5대나 그 이상일수도 있습니다.
이재용의 할아버지인 이병철이 진주지역 대지주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 할머니 친정도 벌써 5대를 넘기는 부자인데요?
'3대 부자 없다.'는 '저 포도는 신포도다.'와 같은 의미라고 보네요.
삼성가만 해도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이재용이 4대잖아요.
어쩌면 5대나 그 이상일수도 있습니다.
이병철의 아버지가 당시 정미소를 운영하던 부자라고 하거든요.
그리고 우리 할머니 친정도 벌써 5대를 넘기는 부자인데요?
\'3대 부자 없다.\'는 \'저 포도는 신포도다.\'와 같은 의미라고 보네요.
삼성가만 해도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이재용이 4대잖아요.
어쩌면 5대나 그 이상일수도 있습니다.
이병철의 아버지가 당시 정미소를 운영하던 부자라고 하거든요.
그리고 우리 할머니 친정도 벌써 5대를 넘기는 부자인데요?
'3대 부자 없다.'는 '저 포도는 신포도다.'와 같은 의미라고 보네요.
삼성가만 해도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이재용이 4대잖아요.
어쩌면 5대나 그 이상일수도 있습니다.
이병철의 아버지가 당시 정미소를 운영하던 부자라고 하거든요.
그리고 우리 할머니 친정도 벌써 5대를 넘기는 부자인데요?
\'3대 부자 없다.\'는 \'저 포도는 신포도다.\'와 같은 의미라고 보네요.
삼성가만 해도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이재용이 4대잖아요.
어쩌면 5대나 그 이상일수도 있습니다.
이병철의 아버지가 당시 정미소를 운영하던 부자라고 하거든요.
그리고 우리 할머니 친정도 벌써 5대를 넘기는 부자인데요?
'3대 부자 없다.'는 '저 포도는 신포도다.'와 같은 의미라고 보네요.
맞아요. 완전 공감돼요. 그 애들이 가진 재력이나 그런건 부럽지 않은데요
저는 하루 하루 생계 유지 때문에 커리어와 상관없이 소모적인 일도 하고 그럴때
믿는 구석이 있는 애들은 무수입으로 몇 년씩 자기 꿈을 향해 준비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연예인들 보면 아예 부자거나, 아니면 아예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만큼 거지거나 둘 중 하나더라구요.
중간층은 몇 년씩 수입 없으면 살지 못하니 어디 취업을 하던지 해서 연예계를 떠나가죠
백종원을 보며 이 생각을 했어요.
노력 많이 했겠지만
결국은 집안 재력이 되니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빛을 볼 때까지 할 수 있구나..
신문에 나는 것만 보면, 있는 집 애들이 탕진만 하는 것 같지만 현실은 많이 달라요.
있는 집 아이들이 사회에 공헌하는 바가 꽤 됩니다. 없는 집 아이들은 입에 풀칠하는 문제에 치여 사는 경우가 많구요.
꼭 모험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예술, 수학 등을 발전시킨 데에 서양 귀족의 역할은 대단히 큽니다.
신문에 나는 것만 보면, 있는 집 애들이 탕진만 하는 것 같지만 현실은 많이 달라요.
있는 집 아이들이 사회에 공헌하는 바가 꽤 됩니다. 없는 집 아이들은 입에 풀칠하는 문제에 치여 사는 경우가 많구요 (이거는 사회에 공헌이 아니라는 말을 아니구요.).
꼭 모험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예술, 수학 등을 발전시킨 데에 서양 귀족의 역할은 대단히 큽니다.
한국은 부의 역사가 짧아서
졸부만 가득.
삼성 등도 사실은 졸부죠 서양에 비함.
그런애들 모험 안하는데요.
하던거 물려받고 편히 살아요.
오히려 받은거 없이 맨바닥에서 일어나려해야 모험하지요.
잃을게 없으니 더 편한것도 있구요.
제가 예전에 알던 쇼핑몰 여사장...
집이 원체 부자예요.
미대 디자인과 나와서 경험 쌓는다고 직장 조금 다니다가 때려치고
무작정 쇼핑몰을 차렸는데 처음 몇년은 적자였데요.
적자만 내는 사업,
다른 사람들 같았으면 빚만 떠 안고 애초에 접었겠지만...
쇼핑몰 사무실이 있는 건물이 아버지 건물이니 임대료 안 나가...
돈 모자라면 집에서 계속 메꿔줘...
사람 손 모자라면 아버지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진해서 도와줘...
그렇게 몇년을 그 바닥에서 버티고 버티니
나름 노하우도 생기고 고객도 꾸준히 늘고 해서...
나중엔 번득하게 성공한 쇼핑몰이 되었더라구요.
돈이 결국 돈을 만든 상황인거죠.
돈이 돈을 버는 거 맞죠. 돈이 많으면 가만 앉아 있어도 그게 계속 새끼를 치는데요.
그러나 제 배 불리는 이들을 사회에 공헌한다고 보긴어려울 것 같아요. 그들은 향유하고 있는 것일 뿐이죠. 얼마나 깨끗하고 정당한 돈으로 얼마나 공적인 가치를 향해 가느냐가 중요한데 그런 이들이 흔하던가요?
돈이 돈을 버는 거 맞죠. 돈이 많으면 가만 앉아 있어도 그게 계속 새끼를 치는데요.
그러나 제 배 불리는 이들을 사회에 공헌한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아요. 그들은 향유하고 있는 것일 뿐이죠.
얼마나 깨끗하고 정당한 돈으로 얼마나 공적인 가치를 향해 가느냐가 중요한데 그런 이들이 흔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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