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추세: 가정 개호

ㅇㅇ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15-09-26 11:31:45
가정 개호 (?) 용어가 맞는 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요즘 일본 추세가.

자식이 둘 이상 있으면
결혼하고 손주 낳은 자식 말고

싱글인 자식에게 노후 봉양을 강요하는 형태래요.
부모세대가 돈이 있고
젊은 세대는 88만원 세대니까

딸린 자식 없고 홀가분한 니가 우리를 책임져라.
살 집과 연금의 일부를 주겠다.

이거죠..

싱글이신 분들이 아무래도 본인 부모고 배우자 반대도 없고 하니까
그렇게 강요아닌 강요로 부모를 떠맞게 된다네요.
연금나오고 돈 있는 노인분들이 요양원은 절대 안들어가고요.

제 싱글 친구만 해도

집팔아서 의대 보내준 아들은 처가 사위가 되어버렸고
공무원인 제 친구가 어쩌다보니 근처에 살아서지금
병간호 병수발 다 하고 살아요.
제 친구는 애정 말고는 받은거 없는데 효녀 났죠.
IP : 117.111.xxx.10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198 좀전에 부친 전 냉장보관 해야할까요? 2 ㅇㅇ 2015/09/26 1,334
    485197 자원입대한 한 청년의 말로 8 군대 2015/09/26 2,138
    485196 아이가 미술이 하고싶다고ㅠㅠ 16 고민 2015/09/26 3,643
    485195 급)질문요. 튀김반죽에 물을 두배넣어 튀겼어요. 2 첫튀김 2015/09/26 1,275
    485194 미쉘 오바마도 엄청 똑똑한 8 ㄷㄷ 2015/09/26 6,002
    485193 성격이상하다는 말 계속 듣는 거는 6 davi 2015/09/26 1,758
    485192 꿈은 꾸었을때의 기분에 따라서 대충 짐작하면 되죠..? 1 꿈해몽 2015/09/26 743
    485191 실리프팅 부작용일까요 2 부작용 2015/09/26 23,002
    485190 생각하면 남의 집 자식이 제사준비하는거 웃기죠 15 Jj 2015/09/26 3,917
    485189 영애씨 엄마 명언 26 ㅇㅇ 2015/09/26 16,139
    485188 부잣집 자녀들이 부러운 진짜 이유는 18 ww 2015/09/26 16,806
    485187 급))질문드려요 치매어르신 8 ㅇㅇ 2015/09/26 1,488
    485186 명절에 잡일에 대한 환상 49 ㅇㅇ 2015/09/26 1,414
    485185 초등3학년 남자아이 3 초 3남아 2015/09/26 981
    485184 계속 실패를 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7 ㅇㅇ 2015/09/26 2,064
    485183 김무성, '포털 편향' 말할 자격 없다 4 샬랄라 2015/09/26 840
    485182 애착의 대상이 있으면 살수 있어요... 57 rrr 2015/09/26 13,770
    485181 부산분들 질문있어요! 6 프로필 2015/09/26 1,331
    485180 어른들의 장난감 뭐가 있을까요? 5 나노블럭 2015/09/26 1,236
    485179 너무 공감되서 퍼왔어요 5 2015/09/26 2,440
    485178 나느 싫어 명절이 3 스머프 2015/09/26 1,040
    485177 전부칠때 밑간전에 5 2015/09/26 1,596
    485176 집앞에 나갈때 조차도 2시간준비하는 딸;; 49 아이고 2015/09/26 3,695
    485175 시큰집 갔다가 시집에 또 가는 분 계신지요 8 작은집 며느.. 2015/09/26 1,621
    485174 박근혜 S&P 믿다가 김영삼 꼴난다 6 신용등급상향.. 2015/09/26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