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도 요요가 와요T.T 얼마나 매사에 부지런해야 할까요
1. sss
'15.9.26 9:55 AM (77.99.xxx.126)에이 그냥 편하게 사세요 하루이틀 좀 지저분 하면 어때요
사람 사는게 어찌 백화점 처럼 매일 빤딱빤딱 깨끗하겠어요 ㅋㅋ
다만 화장실이나 주방 개수대 정도는 날마다 체크 하시는 정도만..ㅋㅋ이것도 과한가요?
애한테 미안할 필요는 없을듯 해요
바쁘면 가끔 사먹기도 하고 그런거죠 ㅋㅋ외식하시거나 반찬 사다드세요2. ㅇㅇ
'15.9.26 10:10 AM (121.161.xxx.77) - 삭제된댓글저도 바깥 일(?)은 다 나름 부지런한데 청소는 요요 백프로입니다. ㅋㅋㅋ
직장 관련된 일, 재테크 관련된 일들은 몸이 알아서 딱딱 움직여주는데 청소는 유전자가 없나봐요 ㅠㅠ
며칠 깔끔하셨다니 그게 어디에요.
저도 첨엔 맘 불편하고 자책도 하고 했으나..결혼 전부터 저 자신에 대해 파악이 되어서 ㅠㅠ
(이제 아이도 생길텐데 어쩌나 잠깐 걱정되긴하네요.)
그 부분 맘을 내려놓으니 편합니다.
좀 어질러졌다 싶으심 다시 청소하고 또 편하게 지내다가 또 청소하고 그렇게 생각하심
미안한 맘, 죄책감 좀 덜하지 않으실까하네요.3. 아이스라떼01
'15.9.26 10:11 AM (121.161.xxx.77)저도 바깥 일(?)은 다 나름 부지런한데 청소는 요요 백프로입니다. ㅋㅋㅋ
직장 관련된 일, 재테크 관련된 일들은 몸이 알아서 딱딱 움직여주는데 청소는 유전자가 없나봐요 ㅠㅠ
며칠 깔끔하셨다니 그게 어디에요.
저도 첨엔 맘 불편하고 자책도 하고 했으나..결혼 전부터 저 자신에 대해 파악이 되어서 ㅠㅠ
(이제 아이도 생길텐데 어쩌나 잠깐 걱정되긴하네요.)
그냥 잘 하는 것에 더 집중하자고 생각하고 그 부분 맘을 내려놓으니 편합니다.
좀 어질러졌다 싶으심 다시 청소하고 또 편하게 지내다가 또 청소하고 그렇게 생각하심
미안한 맘, 죄책감 좀 덜하지 않으실까하네요.4. ...
'15.9.26 10:19 AM (114.204.xxx.212)적당히 하고 삽니다
내몸은 소중하니까
죽어라 청소하던 친정 엄마 ㅡ 맨날 아픈거 보고 몸아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907 | 제사음식 9 | 교인 | 2015/09/27 | 2,145 |
485906 | 아들며느리 손자기다리며 49 | 시어미 | 2015/09/27 | 12,546 |
485905 | 과외 그만둘때 어떤식으로 하나요? 4 | 어른으로살기.. | 2015/09/27 | 2,089 |
485904 |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0 | ........ | 2015/09/27 | 3,824 |
485903 | 여권만들때요 5 | 질문요 | 2015/09/27 | 1,341 |
485902 | 과외 그만둘때.. 1 | ㅠㅠ | 2015/09/27 | 1,033 |
485901 | 명절만되면 남편이 헤가닥? 3 | 스트레스 | 2015/09/27 | 1,768 |
485900 | "배우자 연봉·씀씀이 몰라" 新 맞벌이 세태 49 | 유토피아 | 2015/09/27 | 5,243 |
485899 | 국이나 찌개류 해서 먹고나서 끓이면 안쉬나요? 4 | 궁금 | 2015/09/27 | 2,345 |
485898 | 짧은 대화에서 알차게 자랑하는 사람들 20 | ... | 2015/09/27 | 6,200 |
485897 | 노후대비만 생각하면 현실에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요 11 | ... | 2015/09/27 | 5,189 |
485896 | 후각을 잃어 극도의 우울증을 앓고있어요 12 | 후각을 잃어.. | 2015/09/27 | 4,989 |
485895 | 물컵 어떻게들 쓰시나요? 49 | 고민...... | 2015/09/27 | 10,685 |
485894 | 아빠없는 첫 명절 3 | 오잉꼬잉 | 2015/09/27 | 2,020 |
485893 | 생리 첫날인데 생리가 엄청 나게 나오더니 3 | ..... | 2015/09/27 | 2,781 |
485892 | 거실장 셋트 인터넷으로 사면 좋은가요? 1 | /// | 2015/09/27 | 3,169 |
485891 | 남편이 정말 분노조절장애같아요 4 | ... | 2015/09/27 | 3,201 |
485890 | 바보들의 싸움 29 | 바보 | 2015/09/27 | 7,398 |
485889 | 엄마표영어 조언 부탁드려요.. 5 | .. | 2015/09/27 | 1,459 |
485888 | 아이들과 뭐하고 놀까요?ㅠㅠ 2 | ... | 2015/09/27 | 627 |
485887 | 유럽 남자들 데이트시 비용 17 | 유럽 | 2015/09/27 | 9,535 |
485886 | 오늘 시누가 나에게 한 말 (제목이 참 진부하네요) 18 | 나이 먹었다.. | 2015/09/27 | 6,674 |
485885 | 역귀성 하시면 어느정도 계시나요? 3 | 명절진행중 | 2015/09/27 | 1,475 |
485884 | 제사 탕국 지금 미리 끓여도 될까요? 8 | ㅇㅇ | 2015/09/27 | 1,463 |
485883 | 이젠 나이들었다는걸 실감할때 2 | 혀늬 | 2015/09/27 | 1,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