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알콜 중독에 감정 조절이 안되는 상태인걸 알면서
여자친구를 불러내고
아무리 칼을 들었다지만.. 실제 체구는 조그마하다던데
엄마를 적극 제압할 생각도 안하고
한마디로 늘 술마시고 하던 엄마랑 오래사귄 여자친구 한꺼번에
한명은 교도소 보내고 한명은 죽게 할 의도였던 거 같으네요..
그런 생각까지 했다면 엄청 머리가 좋은거구요, 그게 아니라면 걍 성격드센 두 여자 사이에서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사건을 키운 장본인인것 같아요...
경찰이 제대로 출동했어도 누구 하나는 죽었을 거예요
경찰이 죽던지
왜 전 반대로 알고 있는지.....남자랑 잇을때 그 엄마가 하도 난리쳐서 그 여자가 어머니 만나서 얘기하자고 햐서 같이 간거였다던데요. 상황 안좋아서 경찰 불렀는데 엄마가 칼을 들고 한방에 찔러서 여자가 죽었고요. 경찰은 다른 집에ㅈ잘못 출동한거였고
악랄한 에미, 그밑에서 자란 등신 아들과
게으르고 무능한 경찰의 합작품이죠...
고인 너무 안됐어요...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한남동 예비며느리
남자엄마가 반대
이런식으로 기사가나서
돈 좀 있는집에서 며느리 반대한건줄 생각했더니만
남자가 배달일했 다고 나오더군요;;;
저 엄마에게 아들은(능력이 있든없든) 남편이고 남친이였을거다. 다른 여자가 생겼는데 어떻데 가만히 있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