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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이 시집살이 같다고

ss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5-09-26 00:15:04

호랑이 같은 시어머니=직장상사

드센 시누이=여자 선후배들

무능한 남편=남자 직원들(상사이거나 동료이거나)

돈달라는 시동생=직장마다 한명씩 꼭있는 사고치는 인간

 

여하튼 듣고 빵터지긴 했습니다.

공감도 가고...

 

IP : 58.123.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처럼
    '15.9.26 12:15 AM (211.228.xxx.146)

    오...대박 공감...

  • 2. ㅎㅎ
    '15.9.26 12:17 AM (122.36.xxx.29)

    전혀 공감 안가요

    직장은 관두는 순간 남인데

    가족은 그러기 쉽지 않죠

    비유도 참 그지같이 하네 ㅎ

  • 3.
    '15.9.26 12:18 AM (59.13.xxx.137)

    직장9년차, 결혼3년차.. 직장이 훨 견딜만하네요

  • 4. ㅎㅎ
    '15.9.26 12:33 AM (220.73.xxx.63)

    제 친구들하고는 그 반대로 표현했었는데

    시어머니가 직장상사라고 ㅎㅎ

    그런거 보면 시댁은 편한곳은 아니에요. ㅎ

  • 5. 별로
    '15.9.26 12:39 AM (220.72.xxx.248)

    직장은 참고 노력한 댓가가 어느정도 있지만(봉급이라도)
    시댁은 그런거 없잖아요

  • 6. jipol
    '15.9.26 12:41 AM (216.40.xxx.149)

    그러니 다들 시댁 싫어하죠.. ㅋㅋ
    맘고생 몸고생은 하는데 댓가는 없음 오히려 드리면 드려야하고.
    대가가 오는 시댁도 있긴한데 역시나 주는것 이상으로 뽑아가고.

  • 7. 저는
    '15.9.26 12:48 AM (110.70.xxx.16)

    시어머니 ㅡ 직속 여자 상사
    시아버지 및 막말하고 무례한 시아재들 ㅡ 남자 사장님 및 남자 상사들
    얄미운 시누이 ㅡ 남녀 경쟁자들
    재수없는 시동생 ㅡ 남녀 신입사원들
    시고모 시이모 ㅡ 타부서 꼰대들
    동서들 ㅡ 타부서 동료들
    뭐 이런 식이예요

  • 8. ,,,,,,
    '15.9.26 12:49 AM (216.40.xxx.149)

    저한테 동서및 형님들- 짜증나는 직장 여동료 들. ㅋㅋ

  • 9. 근데
    '15.9.26 12:57 A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직장은 돈이라도 들어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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