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이 시집살이 같다고

ss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15-09-26 00:15:04

호랑이 같은 시어머니=직장상사

드센 시누이=여자 선후배들

무능한 남편=남자 직원들(상사이거나 동료이거나)

돈달라는 시동생=직장마다 한명씩 꼭있는 사고치는 인간

 

여하튼 듣고 빵터지긴 했습니다.

공감도 가고...

 

IP : 58.123.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처럼
    '15.9.26 12:15 AM (211.228.xxx.146)

    오...대박 공감...

  • 2. ㅎㅎ
    '15.9.26 12:17 AM (122.36.xxx.29)

    전혀 공감 안가요

    직장은 관두는 순간 남인데

    가족은 그러기 쉽지 않죠

    비유도 참 그지같이 하네 ㅎ

  • 3.
    '15.9.26 12:18 AM (59.13.xxx.137)

    직장9년차, 결혼3년차.. 직장이 훨 견딜만하네요

  • 4. ㅎㅎ
    '15.9.26 12:33 AM (220.73.xxx.63)

    제 친구들하고는 그 반대로 표현했었는데

    시어머니가 직장상사라고 ㅎㅎ

    그런거 보면 시댁은 편한곳은 아니에요. ㅎ

  • 5. 별로
    '15.9.26 12:39 AM (220.72.xxx.248)

    직장은 참고 노력한 댓가가 어느정도 있지만(봉급이라도)
    시댁은 그런거 없잖아요

  • 6. jipol
    '15.9.26 12:41 AM (216.40.xxx.149)

    그러니 다들 시댁 싫어하죠.. ㅋㅋ
    맘고생 몸고생은 하는데 댓가는 없음 오히려 드리면 드려야하고.
    대가가 오는 시댁도 있긴한데 역시나 주는것 이상으로 뽑아가고.

  • 7. 저는
    '15.9.26 12:48 AM (110.70.xxx.16)

    시어머니 ㅡ 직속 여자 상사
    시아버지 및 막말하고 무례한 시아재들 ㅡ 남자 사장님 및 남자 상사들
    얄미운 시누이 ㅡ 남녀 경쟁자들
    재수없는 시동생 ㅡ 남녀 신입사원들
    시고모 시이모 ㅡ 타부서 꼰대들
    동서들 ㅡ 타부서 동료들
    뭐 이런 식이예요

  • 8. ,,,,,,
    '15.9.26 12:49 AM (216.40.xxx.149)

    저한테 동서및 형님들- 짜증나는 직장 여동료 들. ㅋㅋ

  • 9. 근데
    '15.9.26 12:57 A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직장은 돈이라도 들어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095 여자의 직업은 결혼잘할조건이아니예요 21 ㄷㄴㅈㅅ 2015/09/26 7,746
485094 일본 추세: 가정 개호 ㅇㅇ 2015/09/26 1,266
485093 알타리랑 열무, 얼갈이 다 같이~~~ 5 김치고수님~.. 2015/09/26 1,136
485092 저는 제 제삿상에 족발이랑 맥주를 놔줬으면 좋겠어요. 49 .... 2015/09/26 2,611
485091 이동학 "안철수, 지역구민 위한다면 구의원 해야&quo.. 4 샬랄라 2015/09/26 755
485090 급)대체휴일 다들 쉬시나요? 4 ..... 2015/09/26 1,575
485089 자전거길 너무 부족하지 않나요.. 9 .. 2015/09/26 1,034
485088 그들은 왜 분노에 휩싸여 있는 걸까요? 18 과연 2015/09/26 4,025
485087 “18조 들어간 F-35 도입, 기술이전 무산 숨겼다” 1 샬랄라 2015/09/26 437
485086 (꿈해몽) 혹시 지갑 소매치기당한 꿈 꾸신 적 있으신 분 1 2015/09/26 5,563
485085 급질) 냉동 동태전 부치는 거요,,,물에 행구나요? 5 요리 2015/09/26 5,573
485084 원래 엄마랑 딸은 잘 싸우나요 26 Kk 2015/09/26 4,002
485083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신발 관련...) 1 궁금 2015/09/26 905
485082 청소도 요요가 와요T.T 얼마나 매사에 부지런해야 할까요 3 작심3일 2015/09/26 1,859
485081 박원순은 얼마나 깨끗한 사람이길래 국가기관이 아무 문제없다고 6.. 6 ... 2015/09/26 1,956
485080 아들이 어렸을 때 했던 정말 어이없는 생각 3 ㅋㅋㅋ 2015/09/26 1,609
485079 어제밤 꿈 2 지갑잃어버리.. 2015/09/26 584
485078 비과세 일반과세 차액 아시는 회원님 계실까요? 1 새마을 금고.. 2015/09/26 963
485077 어제 저희 아들을 때린 아이가 오늘 사과하러 온다고 하는데요.... 49 중2아들 2015/09/26 4,404
485076 박원순, 며느리 지도교수까지 협박하다니... 25 국정원 2015/09/26 5,721
485075 초3 둘째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너무 웃겨요.^^ 2 123 2015/09/26 1,426
485074 변기청소하다 수세미가 빠졌어요 2 변기 2015/09/26 1,784
485073 동거차도 벼랑위 세월호 아버지들의 추석 3 잊지말아요 2015/09/26 763
485072 고속버스 의자 뒤로 제끼면 안되나요 17 2015/09/26 10,563
485071 당장 10시간후 출국인데 집 비울때 체크할 사항 뭐있죠? 15 번개 2015/09/26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