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시어머니 문자보고 생각났네요
저 결혼하고 처음으로 신랑회사서 연말선물로 뻐꾸기시계가 나왔어요
저도 그거 살려고 했거든요
며칠안돼서 아들회사선물이 뻐꾸기시계인걸
어디서 들으시고는 가져오라시네요
겷혼하기전에는 상관없지만 결혼후 회사서 나오는 선물들도 가져오라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 아들의 회사선물
....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5-09-26 00:14:48
IP : 183.100.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람처럼
'15.9.26 12:17 AM (211.228.xxx.146)가져가지 마세요...앞으로도 계속 뜯깁니다. 아예 시작을 하지 마세요.
2. 염치는 어디다 팔아 먹었는지.
'15.9.26 12:18 AM (121.161.xxx.82)구질구질하네요...남의 선물은 왜 가로채려고. ㅡ ㅡ
3. ....
'15.9.26 12:20 AM (183.100.xxx.157)옛날얘기에요
그리고 꼭집어 그거 가져와라 하는데 싫다고 할만한 내공이 없을때네요
너희 안쓰면 가져와라도 아니고 그냥 가져와라였지요
갖다 바쳤네요ㅠㅠ4. 호수맘
'15.9.26 5:38 AM (211.244.xxx.142)명절에 선물나오는거
결혼전에야 엄마가 챙겼어도
이젠 결혼 했으니 며느리한테 아는척
하지 말아야 하는데
어머니가 욕심이 과하시네요5. 전진
'15.9.26 12:38 PM (220.76.xxx.12)바른말하세요 결혼후니까 안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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