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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528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올해안에 가족품에 안기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599
작성일 : 2015-09-25 23:16:19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올 때까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다짐.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5 11:29 PM (110.174.xxx.26)

    명절을 맞아 마음이 더욱 힘드실텐데 ...........
    제발 가족분들의 슬픈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2. 기다립니다.
    '15.9.25 11:31 PM (211.36.xxx.1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둥글 달을 보며 가족곁으로 얼른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 3. .......
    '15.9.25 11:32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4. 바람처럼
    '15.9.25 11:46 PM (211.228.xxx.146)

    하...가족들이 얼마나 아프고 힘드실까 짐작도 안되네요...ㅠㅠ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9.26 12:04 A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모두들 가족들과 함께 하는 명절이라
    더욱더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실
    가족분들 ㅡ 힘내시고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으시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bluebell
    '15.9.26 1:04 AM (210.178.xxx.104)

    아홉분들이 올해 안에 꼭 가족분들 품에 안기기를 빕니다..

    세월호로 엮인 우리들 ..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7. bluebell
    '15.9.26 1:31 AM (210.178.xxx.104)

    여러가지로 심란한 이 밤. .
    다 접고..무조건 이번 추석 명절 동안에 갑자기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미수습자님 가족 분들 꿈에, 가족들이 꿈에 오셔서 그리움 조금이나마 채워 지도록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미수습자님들은 어디계신지 꿈에서 말씀해 주셨으면..

  • 8. 점점
    '15.9.26 2:02 AM (220.126.xxx.102)

    잊혀지는 건 아닌지...
    명절 즈음해서 그분들 그 가족들의 허한 마음이
    가슴을 아리게 하네요
    가족분들과 함께 늘 기억하겠습니다
    어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 9. 둥이
    '15.9.26 9:13 AM (121.182.xxx.62)

    잊혀질까봐 두렵습니다.

  • 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9.28 5:54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28

    /선체 CCTV 진위, 급변침 등 침몰 원인 조사, 참사 당시 주변 선박 교신 내용 등 ‘세월호 진상규명’…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https://twitter.com/newsvop/status/646282384220909568
    http://www.vop.co.kr/A00000937690.html

    다이빙벨 감상평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
    /언론플 언론플 하던 걸 직접 보니까 정말 아무 말도 안 나오네요.. 살해위협까지....참 한심하네 윗머리들 혈세 먹으면서 저런 짓만 하고.. 믿을 것 없는 정부/
    /개같은 현실... 정말 .. 말이 안나온다. 각성해라 친일쓰레기들아../
    /갈수록 언론들이 개새끼들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마지막 부모의 바램. 돈, 의사자지정.. 그런거 원하지 않는다. 왜 아이들이 그렇게 희생될 수밖에 없었는지 밝혀져야 한다. 는 울먹이는 목소리ᆢ/
    /대구 동성아트홀에서 첫 개봉할 때 봤습니다.. 한국인들 중에 이렇게 비열하고 사악한 사람들이 많은지 새삼 느껴졌습니다./
    /이상호, 이종인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의가 상실된 새누리 패거리들을 신께서 가만두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독교 신은, 그들을 최소한 지옥으로 보낼 것이요.
    부처님은, 그들의 자손들을 대대로 벌레 같은 인생으로 환생시킬 것 같습니다./
    /진상 규명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남에 일이라고 오래된 일이라고 잊어선 안됩니다.언제까지 끌고 갈꺼냐? 그런 말을 하는게 말이 됩니까?비단 세월호로 끝날까요?그냥 넘어가면 언젠가 나 자신한테 이러한 일들 반드시 찾아옵니다.그러므로 진상 규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세월호 우리 아이들 잊어선 안됩니다./
    /와.. 뭐지? 하고보다가 1시간 넘게 봤네..
    정말 엄청난 언론플레이에 속고 있었던 나를발견하면서... 정말 죄송하고... 또 취재해주시는 이런 1명의 기자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김어준파파이스 66회 세월호 선원과 공모하다 꼭 보시고 널리퍼트려주세요 해경이 제일먼저 한 행동은
    선원과 공모한듯한 검은 물체를 가지고 나옵니다/
    /Thank you for making this...the world must know the truth about the sewol ferry tragedy.../
    /언론만 보고 오해하고 있던 제가 다 부끄럽네요.../
    /ㅠ어후 마음아파..진짜..절대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이런일 자체가 일어난 사실 자체가 믿기지가 않고 그 다음으로 발생한 일련의 말도 안되는 일들 또한 전혀 내 상식상으로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차라리...정말..차라리 저 날 세월호가 뜨지 않았다면... 그랬다면..만약......이런 얘기밖에 정말 입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권혁규(6) ☆박영인(16) ☆남현철(17) ☆조은화(17) ☆허다윤(17) ☆고창석(40) ☆권재근(50) ☆이영숙(51)
    ☆양승진(57) ☆그외미수습자
    9분의 미수습자, 인양 과정 중에 유해구조수습으로 귀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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