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도 다양하긴하던데...
기업체에 취업한다든가..
자기가 회사를 차린다든가...
학원을 낸다든가..
물론 개인의 역량에 따라 또 다르고...
좀 막연하긴 하지만 인서울 아니면 전공으로 먹고살긴 어렵겠죠?
그래도 일반계 대학도 어느 과는 어느 대학선 정도되야 어느 정도 기업에 취직된다. 뭐 대충 이런 건 있잖아요.
미술계도 적용되겠지요?
어떤지요.
고1 남자앤데 미술 좋아하고 잘 그립니다.
그런데 취업이 중요하니..
성적이...
인서울할만큼 안되요. 내신, 모의... 둘 다 평균 5등급정도...
이 정도로 갈 대학 디자인과라면 졸업후 전공으로 먹고 사는 건 기대하기 어려운가요?
대기업은 물론 기대 안하고... 중소기업 등도 들어 가기 어려운가요?
그냥 작은 기업체 입사나 많이 못 벌어도 소소하게라도 일해서 먹고사는거 안되나요?
그럼 접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