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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이 우울하네요 남편이 20년 다닌직장을

... 조회수 : 11,783
작성일 : 2015-09-25 16:46:30
그만뒀다고 하네요
년말까지 다닐거 같은데 맘은 지옥이네요
타부서로 보내준다고 했는데
안간다고 했다네요
제생각은 왠만하면 다녔으면하고 설득했는데

모든게 끝난느낌이네요
돌아보면 혜택이 많은 회사였는데 ㅠㅠㅠ
IP : 1.240.xxx.10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 좋은일이
    '15.9.25 4:58 PM (112.149.xxx.131)

    있길 바래요! 즐거운 추석되세요^^*

  • 2. blueu
    '15.9.25 4:58 PM (211.36.xxx.228)

    이제 님이 나가서 돈벌면 되겠네요

  • 3. 아! 윗님
    '15.9.25 5:00 PM (112.149.xxx.131)

    왜 댓글을 그렇게!!! 긍정~~~~~~~~~~~~~~~~~~~~

  • 4. ...
    '15.9.25 5:07 PM (223.62.xxx.93)

    미친댓글!
    헐~~~~

  • 5. ㅇㅇ
    '15.9.25 5:12 PM (125.177.xxx.29)

    명절앞두고 속상하시겠어요ㅜㅜ 남편분이 대책은 있으신건가요? 왠만하면 다니던 곳이 좋은데...사정은 모르겠지만 남편분께는 티내지마시고 명절끝난후에 계획을 생각해봐야될듯요...위에 한심한 댓글은 신경쓰지마시구요

  • 6. 답답해서 글 썼다가
    '15.9.25 5:13 PM (1.240.xxx.109)

    댓글보고 짜증나네요

  • 7.
    '15.9.25 5:24 PM (211.114.xxx.131)

    오죽함 그만두었겠어요
    그 맘 아내가 위로해줘야죠
    타부서로 보내준다고 했단 말도 꾸며낸거나 아님 크게 과장한 걸거에요
    젤 그만두기 두려웠던 사람은 원글님이 아니라 당사자였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둘수밖에 없는 사정이었던 거죠
    원망하지 말고 가엾게 여겨주세요 오죽했음 저랬을까 생각해봐주세요

  • 8. ..
    '15.9.25 5:33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부양의무는 부부 모두에게 있어요
    남편이 힘들때는 와이프가 나서야죠.
    틀린 댓글도 아닌데 왜 발끈하는지..

  • 9. ..
    '15.9.25 5:40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싫다는 직장 계속 다니라는 부인...
    그러면서 본인에게 일하라는 댓글에 발끈하는 부인..

    부양의무는 부부 양쪽에게 있습니다.

  • 10. ...
    '15.9.25 5:40 PM (116.34.xxx.59) - 삭제된댓글

    부양의 의무는 부부 모두에게 있죠.
    하지만 집집마다 사정이 있으니 아내가 전업을 했겠죠.(원글님이 전업이시라면)
    아이들 키우고 살림 살고 집안 대소사 건사하는 건 일 아닙니까?
    최소 월 200만원 값은 하는 일이에요.

    게다가 육아 때문에 전업되신 분들이 바로 경력단절 여성이에요.
    이분들 밖에 나가봐야 아무리 결혼 전 학벌 좋고 날고 기는 회사 다녔어도
    전문직 아닌 이상 한 달 100만원 벌기 힘들어요.
    그러니 안정적으로 돈 벌어오던 남편이 회사 그만두면 가정이 휘청하지요.

    힘 내세요. 일단 명절은 생각없이 보내시고 두분이 차츰 살 길을 고민해보셔야죠.

  • 11. 00
    '15.9.25 5:41 PM (58.65.xxx.32) - 삭제된댓글

    남편이 돈 벌어오는 기계도 아니고 하나의 인격체였잖요

    자존심 밑바닥까지 버리고 일하러 다니라고 와이프가 말하면 세상 참 외롭다고 느낄거 같네요

  • 12.
    '15.9.25 5:49 PM (211.114.xxx.137)

    따로 하고 싶은게 있어서인가요? 준비는 해두고 그만 두신건가요?
    직장 자주 옮긴 남편 두고 있어 남일 같지 않아요.

  • 13. 헤르젠
    '15.9.25 5:52 PM (164.125.xxx.23)

    우리마누라도 이럴까 무섭네요

  • 14. 어쩔수 없어
    '15.9.25 5:55 PM (218.235.xxx.111)

    그만둘거예요.
    그정도면
    마흔중반쯤 됐을텐데..
    남편하는말은 그냥 하는말이고..

    타부서
    다닐수 있었으면 다녔을거예요..
    마흔부터 다들 전전긍긍이에요..남자들
    자기 아내들한테는 절대 말못한다죠..

  • 15. 남편이
    '15.9.25 5:56 PM (46.209.xxx.12)

    직장을 잃으면 눈앞이 깜깜한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20년이면 아이도 어릴텐데..

  • 16. 00
    '15.9.25 6:02 PM (58.65.xxx.32) - 삭제된댓글

    눈 앞이야 깜깜하시겠지만, 남편에 대한 마음 보다는 당장의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걱정이 더 크게 보이니 그런 것이지요. 한편으로야 이 사람도 그간 애썼겠다.. 어떻게 같이 살아갈 방도를 마련해보자 이런 마음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이 글에는 그런 마음이 안나타나있고 원망만이 읽히니, 그 남편도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 17. 이럴땐
    '15.9.25 6:04 PM (112.155.xxx.165)

    원글님마저 처져있지 마시고 우샤우샤 하셔야 남편분이 힘이 나요 속은 썩어 문드러지얼정 내색하지 마셔요

  • 18. ..
    '15.9.25 6:21 PM (211.36.xxx.228)

    와이프 마인드보니
    이집남편도 앞길 창창하지는 않을듯
    남편이 그만뒀으니
    와이프가 뭐라도 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걸가지고 짜증난다니.
    복이 달아나겠어요.
    남편불쌍

  • 19. 한숨
    '15.9.25 6:29 PM (210.217.xxx.48) - 삭제된댓글

    계속 일하다가 맞벌이는 몰라도
    전업하다 일하려면 막막할 수 있죠
    상황이 다른듯..

    남편도 님도 여러가지 방법을 궁리해보셔야 겠네요

  • 20. 아이셋
    '15.9.25 7:50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남일같지 않아서 댓글남겨요
    지난주에 남편회사도 구조조정하고 축소가 되면서 그만두는 사람이 생겼어요
    다행이 남편은 살아남았지만 40대 중후반이라 오래 못다닐생각하면 목이 졸리는 기분이예요
    전 2년 전부터 자영업을 시작해서 남편이 실직해도 근근히 살것 같긴한데 그래도 두려움이 앞서요
    40대면 아직 젊으시니 뭐라도 할꺼라고 내자신을 위로 하거든요
    님도 어찌어찌 다 살아질꺼예요 힘내세요~~

  • 21.
    '15.9.25 8:21 PM (112.165.xxx.129)

    식당이라도 나가셔요. 남편분 잡지 마시고요.
    오죽하니 내던지고 나왔을까요.

  • 22. 깡통
    '15.9.25 8:44 PM (112.170.xxx.241)

    힘내세요.
    좋은일 생기도록 기도드려요~~~
    20년 일하신 남편분 수고 많으셨어요.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 23. ㅎㅎ
    '15.9.25 9:23 PM (112.173.xxx.196)

    자기가 일하는 건 짜증나고 남편은 평생 우려먹지 못해 속상하고..

  • 24. 에고
    '15.9.25 9:45 PM (59.8.xxx.31) - 삭제된댓글

    뭔 댓글들이 그러나요
    남편이 직장을 못 다니면 당장 몇백이 안들어 오는건데
    전업이던 맞벌이던 집에 티격은 있는거잖아요
    타격만 있나요 당장 삶의 질이 떨어지지
    여자가 버는 걸로면 잘 살면 부자되었겠네요
    힘내세요.
    다른 길이 반드시 열릴겁니다

  • 25. 웃기고 있네
    '15.9.25 10:07 PM (223.33.xxx.51)

    댁들 남편이 갑자기 일 관둬도 저렇게 쿨하게 나오길~(난 맞벌이임)

  • 26. ..
    '15.9.25 10:09 PM (114.207.xxx.231) - 삭제된댓글

    남편이 20년 벌었으면 많이 벌었으니
    이제 님이 20년간 버세요.
    가사일은 남편이 ㅅ나시고.

  • 27. ..
    '15.9.25 10:09 PM (114.207.xxx.231)

    남편이 20년 벌었으면 많이 벌었으니
    이제 님이 20년간 버세요.
    가사일은 남편이 하시고.

  • 28. 댓글들 남자들이 달았나요?
    '15.9.25 11:34 PM (180.229.xxx.3)

    갑자기 집안의 가장인 남편이 직장을 그만 두겠다는데 위로는 못해줄 망정 왜이리 못된사람들이 많아요?
    원글님이 나가서 벌어야 하는 상황이 되면 그때 나가는건 나가는거고
    일단 벌이가 큰 집안 가장이 직장을 그만 둘때는 당장 나가는 애들 교육비에 생활비..공과금등...해결해야
    할 지출땜에 얼마나 머리가 아프고 걱정이겠어요?
    원글님이 나가서 이력서 내면 바로 취직이 될만큼 경기가 좋은것도 아닌데..
    댁들 같으면 남편이 20년 가까이 다닌 직장 그만 둔다는데 마음 편하겠어요?
    나같아도 걱정이 되어 밤에 잠이 않오겠구만... 남일이라고 왤캐 말들을 함부로 하는지 원...

  • 29. ㅇㅇ
    '15.9.26 9:28 AM (180.224.xxx.103)

    댓글 남자들이 줄줄이 달았나 보네
    앞으로 준비도 없이 갑자기 20년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면 앞이 깜깜하고 걱정되지 안되나?
    그리고 회사 그만두면서 아내에게 이러이러해서 그만둬야 한다고 미리 의논하고 대책 세울
    시간이라도 주던지 통보식으로 하면 얼마나 놀랄까
    무조건 남편 일했으니 여자가 돈벌라 일하라 댓글이나 달고
    먹고 살아야 하는데 남자가 직장그만두면 여자가 어련히 돈벌이 하러 나가겠지 오지랍들은

  • 30. 비공감댓글들 무시하시고
    '15.9.26 9:40 AM (110.14.xxx.144)

    추석 잘 쇠시고
    치근차근 새로운 계획 잘세워보시길

  • 31. ㅇㅇ
    '15.9.26 9:51 AM (180.224.xxx.103)

    우리는 imf 때 회사가 망해서 회사 그만뒀어요
    하늘이 무너지는 거 같았어요 나이도 젊었고 애들은 어리고 전혀 준비도 없었거든요
    남편도 나름 퇴직수당 받으며 여기저기 일 알아보고 나도 여기저기 자영업 할꺼 알아보고
    결국 조그만 자영업 4년 했는데 푼돈이였지만 매일들어오는 돈으로 생활비는 충분했어요
    생활비 걱정없으니 남편은 더욱 이것저것 알아보다 몇년후 하던일과 맞는 걸로 사업 했고
    지금은 주위에서 돈벌었다는 소리 듣고 삽니다 남편이 돈벌고 자영업 그만뒀구요
    남편이 친척들에게 말합니다 그때 아내가 단 한번도 눈치준 적 없고 일에 대해 말한적도 없다구요
    지금 생각해 보면 imf 어려웠던 그때 가장 사이가 좋았어요
    가부장적이고 잘난멋에 살던 남편이 청소기 들고 집안일 도운게 그때였어요
    원글님 지금 imf 격동의 그때 만큼은 기회가 적을지 몰라도 위기가 기회가 될수 있어요
    회사 몇년 더 다녀도 명퇴하거나 퇴직하면 다른 일 알아보잖아요 좀 빨랐다고 생각하세요
    좀더 젊은 나이에 시작하는게 나중에 10년후 비교하면 회사 다녔던 사람들 보다 훨씬 나을 수 있어요
    우리가 그랬거든요
    힘내세요 남편 격려해도 많이 해 주시구요

  • 32. ㄱㄱ
    '15.9.26 10:14 AM (223.62.xxx.44)

    20년이면 참 오래도 다니셨네요 원글님이 일하실 여건은 안되세요?

  • 33. 위에
    '15.9.26 10:16 AM (121.161.xxx.77)

    ㅇㅇ님 댓글 좋네요.
    원글님 명절도 코앞에 당장은 속상하시겠지만 충분히 삭혀지시면
    남편분 위로해주시고 믿어주세요.

  • 34. 청담동 살아요
    '15.9.26 10:22 AM (211.243.xxx.160)

    김혜자언니가 그러자나요 알이즈웰(All is well) 다른일을 금방 찾으실꺼예요 알이즈웰

  • 35.
    '15.9.26 10:27 AM (221.139.xxx.117)

    쿨하게 당분간 쉬어!! 그동안은 내가 벌어서 버텨볼께!! 했지만..
    마음이 편할 수는 없더라구요.
    남편분이 계속 쉬실 것도 아니니 잠시 휴가다 생각하세요.

  • 36. ..
    '15.9.26 11:05 AM (14.63.xxx.122)

    저희 남편도 20년다닌직장 이제는 매일 그만두고싶다고 합니다 .저도 결혼하고 한참 직장을 다녔지만 그만둔지 10년이 넘어가네요. 남편이 그만둔다고 집에만 있던 40대 후반 아줌마가 당장 뭘할수 있겠어요. 골치아프고 마음이 힘든거는 당연해요. 그렇다고 남편한테 뭐라고 할수도 없잖아요.
    저도 그만두고싶으면 언제든지 그만두라고합니다..이제 내가 벌겠다고는 말하지만 제가 할수있는 일이 있을까 싶네요

  • 37. 좋게좋게생각
    '15.9.26 11:23 AM (211.32.xxx.135)

    이젠 학벌시대 평생직장 이런거 없어요.
    이십년 다닌것도 감사하게 생각해야할거예요.
    이제 다른일 알아보면되죠 뭐.
    조금이라도 젊을때 나온걸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 38. 다른 인생선배들 처럼
    '15.9.26 11:48 AM (175.194.xxx.13) - 삭제된댓글

    그 시기가 지금 온건데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가는세월 막을수가 없으니까.

    이제부터는 스스로 내려놓는 마음가짐이
    연착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 39. ...
    '15.9.26 12:23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직업없이 결혼한 사람 있겠지요.
    일명 취집준비. 그런데 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ㅎㅎ

    직업없이 결혼한 사람도 있다지
    직업이 결혼에 영향을 안 끼치지는 않지요.
    절대적 영향력에 이내요.

    막말로 여자가 직업도 없어도 돼 하는 집안
    안봐도 가부장적인 집안일건데 자기 밥 벌이 못하고
    결혼한게 무슨 ..여튼 취집인것만은 확실하네요.

    직업도 없이 그들이 평생혼자 살았다면
    큰 재산 없다면 어찌 버티겠어요.

  • 40. ...
    '15.9.26 12:24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직업없이 결혼한 사람 있겠지요.
    일명 취집준비. 그런데 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ㅎㅎ

    직업없이 결혼한 사람도 있다지
    직업이 결혼에 영향을 안 끼치지는 않지요.

    막말로 여자가 직업도 없어도 돼 하는 집안
    안봐도 가부장적인 집안일건데 자기 밥 벌이 못하고
    결혼한게 무슨 ..여튼 취집인것만은 확실하네요.

    직업도 없이 그들이 평생혼자 살았다면
    큰 재산 없다면 어찌 버티겠어요.

  • 41. ...
    '15.9.26 12:59 PM (210.105.xxx.200)

    위로는 못해줄망정 못을 박네요 ...
    그마음 이해해요
    저희도 몇개월전부터 꼬박꼬박 들어오던 월급 안들어오고 있어요.
    저한테 이런날이 올줄 상상도 못했어요. 음청 많이 버는건 아니었지만, 돈이 행복이 아니구나... 그런 생각할만큼 좀 여유있었죠...

    근데 갑자기 닥친 어려움에 어쩔줄몰라하는 저한테 가까운 누군가가 여기 댓글처럼 말하더라구요.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 마음만 읽어주면 될것을 ... 누가 지보고 돈달라는 것도 아닌데...
    암튼 그로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정기적인 돈은 안들어오지만 인생에서 이런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진짜 가치로운게 뭔가 ... 하나씩 배우고 있어요.
    사도사도 공허한 마음만 들던 사치품 다 끊어도 하나도 안 절실하고
    명절에 인사할곳 하지못해 미안하지만...구차하지는 않아요 ㅎ.

    어쩌면 전환점이 될수도 있는 시기이니
    이전에 가치를 내려놓고 새로운 시작을 해보시길 바래요~

  • 42. ..
    '15.9.26 2:10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대학들은 왜 나왔어요?
    원글님 같이 버시면 됩니다.
    20년 일하는 게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에요.
    감사한 마음은 가져봤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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