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형님께 전화했더니 넘어오라하시네용..
다녀올께요....
내용은 날려요 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형님께 전화했더니 넘어오라하시네용..
다녀올께요....
내용은 날려요 ㅠ
저도 작은집 며느리인데
보통 큰집이 며느리 보면 제사 분리해서 따로 하거나
시어머니가 음식해야지
님이 할 군번은 아니지 않나요
제 시아버지가 셋째이신데 명절전날 시댁에서 음식해서 먹고 당일 아침에 큰집으로 이동해서 차례 지내고 밥먹고 설거지 정도 합니다. 미리 가서 음식은 하지 않고 있네요. 그나마 몇년전부터는 추석레는 안가고 설날하고 제사만 가고요.
할마시 웃기네요 지는 일 안하고 며느리 대신 일시키려고 영화 예매해놨나봐요 당연히 시어머니가 우선으로 하고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돕는거지요
그런건 남편이 좀 막아줘야 되는거 아닌가
작은집 형수도 웃기네 조카며느리가 조부모 제사
차리는 경우가 어딨는건지
저 장손며느리인데요
솔직히 말하면. 안와주시는게 도와주시는거예요
정 오시고 싶으면 명절날 꼭 필요한 사람만 돈봉투들고 오심되요
무엇보다도 지네집 제사 핏줄인 아들이 할 생각을 해야지..
정 가야되면 집에서 따로 해가겠다고 한 담에
남편 시켜요 남편 가르쳐가며 같이 해서 가져가면
덜 열받을듯
아님 사서 가세요
님의 시어머님도 굳이 가라마라 안하시는데
왜 남편이 시집살이를 시키나요?
결론은 안가도됩니다.
처음 가기시작하면 언제까지 가야하나 님도 난감해요.
남편이 큰집에 못간다고 명절인사나 잘 드리라 하세욧!!
남편 별꼴이네 ㅋ
저희 친정이 종가집인데.. 작은 집 며느리들도 명절전에 다 와서 일하고.. 같이 차례지내고 제사 지내고 하던데요?
큰집에 며느리가 없는거면 몰라도
둘이나 있는데
안가도 될것 같아요
집도좁다면서요
그냥 형님들 선물이나 준비해가세요
남자들은 왜저리 오지랖인가몰라요-_-
시어머니도 너무 무책임하세요
자기며느리 하나 못챙기고.. 떠넘기고 있네요
본인이 직접 전화해서 정리를 해줘야지...
시어머님은 죄없어요.
며느리가 물어보니까 그러 말씀하시는거죠.
집도 좁고 가란말은 못하겠다...하셨잖슴?
남편이 시집살이 시키는거잖슴??
사실 큰집에서는 안오는거 더 좋아해요.
작은집도 안가면 더 편하고..
왜 서로가 서로를 괴롭히는 짓을 하나요?
명목때문에?? 명목보다는 실리대로 살아요. 우리..
안가도되요 시어머님이 가서 일하고 님도 데려가면 모를까 시어머님 참 웃기네요 본인은 안가면서ㅡᆞㅡ 큰집에서 얄밉긴할꺼에요 시어머니 보니 명절비용 줄것같지도않네요 하지만 님이 신경쓸 군번도 아니고 시댁이랑 같이 움직이시고 가서 밥먹고 치우는것돕고 갈때 선물 하나 사들고 가세요 왠만하면 님 식구들끼리만 따로 명절보내고 꼭 차례지내야하면 남자들만 잠깐 가서 지내고 오라하는게 좋죠 남편도 참 웃기는 종자네요 시어머니한테 눈치보이는데 저혼자 어떻게가냐 어머님 안가심 저도 못간다고하세요
안가는 게 정답입니다.
관계가 돈독하고, 큰댁에서 오는 것을 무지무지 좋아한다면 예외지만요....
큰댁에 며느리 얻으면, 막말로 시어머니도 안가도 되는 겁니다.
시아버지 입장에서는 본인 부모님듫 제사니까, 가야겠지요.
님의 남편도 가던 거니까, 가야겠지요.
가서 이거저거 얻어먹고 하려니 눈치보이고...종 한명 데리고 가야되지 않겠습니까?
님의 역활이 딱 그거입니다.
큰댁.작은댁 며느리들 다 들어왔으면...이제 교통 정리하는 겁니다.
1. 시부무님만 간다.
1. 시아버지만 간다.
1. 시부모님, 남편만 간다.
1. 시아버지, 남편만 간다......등 입니다.
안와도 큰어머니, 큰댁의 며느리들은 하나도 서운해 하지 않습니다.
봉투와 과일만 보내면 되거든요.
근데...그 남자들 !!!...큰아버지께서 왜 안오냐고 한마디 할테고요.
님의 시아버지께서도 뭔지도 모르고 우르르 다 가야되는 게 예의인 줄 아는 거지요.
딱....님의 남편이 교통정리해야 하는 겁니다.
슬슬...시아버지 눈치 봐가면서 시어머니도 빠지려고 하는 판에,
뭔 새며느리가 가나요????
시어머님이 큰집에 인사차 전화는 드려야합니다.
이러이러해 못가뵈서 죄송하다고..
그런일은 어른이 나서서 경지정리를 해 주셔야해요.
시조부모님 제사네요. 직속 며느리인 시어머니도 안하는걸 손주며느리인 원글님이 왜하나요?
저희랑 비슷하시네요. 단 저희집의 경우 시조부모님 제사는 손주며느리들이 다 모여서 지내되 명절 차례는 각자 지냅니다.
그러니까 공식적으로 모이는 건 일년에 1번(그나마도 두 분 제사를 합쳤거든요)인 것이고 나머지 설이나 명절은 각각 부모님들 모시고 지내요. 대부분 그렇게들 하지요.
며느리로서 작은집은 한명이라도 안와주는게 도와주는겁니다
작은집 동서는 손님입니다 시집손님입니다
명절 당일날 아침 제사상 와서 제사 지내고 상차려 밥 먹고
그냥 커피 하잔 하고 바로 일어서서 가주는게 도움되는 일입니다.
각자 며느리 보면 그냥 자기집에서 명절 치뤘으면 합니다
저도 작은 어머님들 조카 며느리들에게 손위라고 어른이네 하면서 와서
입만 대고 앉아 있으면 힘들어요
상차려드려야 해서요
시어머님도 안가시는데 며느리가 왜 가는지 당최 이해가 안가는데요..
심지어 영화예매해 놓으셨다는데 말이죠. 시어머니 노선이 정해져 있는데 거기서 왜 원글님이 나서서
큰댁을 간다 하시는지? 남편한테 한마디만 하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어머님도 안가신데~
이경우 시아버님은 가셔야하는거 같아요.
일도우러 가는게아니라 제사참석하러.. 돌아가신 어르신뵈러 ㅎㅎ
시아버님의 아버지&조상님 제사잖아요.
남편이 진짜 푼수떼기네요;;; 생전 첨 들어보는 시츄에이션임ㅋㅋㅋㅋㅋ 앞으로 가르쳐서 데리고 살려면 힘들겠어요;;;;;;
그냥 남편말 듣고 쌩까든가
여기다가 물어보든지 하지
왜 또 시어머니한테 물어보셨어요;;;;;;;;;;
남자들은 그런 거 잘 몰라요, 확신에 차서 "시어머니도 안 가시는데 며느리가 가는 건 예의가 아니지~" 했으면 남편도 "어 그런가?"하고 넘어갔을 것을 ㅡㅡ;;;;
안 가는게 전 충격이네요.
저는 같은 경우인데 어머님이랑 전날 가서 음식 해 놓고 오거든요. 제사 지내는 비용도 다 n/1 하고요.
제가 큰집 며느리면 당일날 와서 제사지내고 밥만 먹고 가면 얄미울거같아요.
저 큰집 며느리인데요 일도와주러
안오시는게 도와주는거구요~~
며느리에 손주까지 본 작은집에서
명절 아침 주렁주렁 오는거 보면 짜증나요
며느리까지 봤으면 자기네끼리 따로 알아서
해먹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작은집 며느리들은 평생을 당일 아침에 가서
차례나 지내고 부러워요ㅠㅠ
평생을 음식준비 청소 다 해야되는
큰집 어머님은 뭔 죄냐구요ㅠㅠ
남편한테 이글 보여주고 안가는게 돕는거다
말씀드리세요~~
말이 많고 탈이 많았으면 그냥 명절 당일날 오라고 할
까요 .
긴긴사연은 생략하구요
솔직히 안오면 더 좋지요
며느리에 손주까지 본 작은집에서
명절 아침 주렁주렁 오는거 보면 짜증나요
며느리까지 봤으면 자기네끼리 따로 알아서
해먹었으면 좋겠어요ㅠㅠ
222222222222222222222
큰 집입장이신 분들이 입을 모아 오지 말고 봉투랑 최소인원만 보내라 하시잖아요.
직속상관인 시어머니가, 나는 영화보러 갈 꺼고, 너도 가란 말 못한다. 하시잖아요.
원글님은 남편 손에 봉투 쥐어주고 남편이랑 시아버지 손잡고 가시게 하면 되는 겁니다.
원글님도 영화보세요.
시어머니를 본받으셔서요.
안가는게 도와주는 겁니다.
결혼하면 제발 지들 본가에서 상차려 노세요~
큰댁이라고 찾아가면 뭐가 이뻐서 좋아하나요.
어머님이 혹시 남편한테 시킨거 아닙니까?
당신 가기 싫은데 도리랍시고 며느리는 보내야겠고 하니
속없는 아들 들쑤신 격이요.
아침에 대표로 아버님과 남편만 선물 들고 다녀오도록 하세요!!
별 씰데없는 말을해서 이사단을 만들다니..
원글님은 남편 손에 봉투 쥐어주고 남편이랑 시아버지 손잡고 가시게 하면 되는 겁니다.
원글님도 영화보세요.222222222222
자녀 장성해서 손주손녀 봤으면
독립들좀 합시다.
몇십년 복작거리면서 해다 바쳤으면됐지
뭐 좋다고 주렁주렁 달고다니는가 몰라요.
지 부모제사 지만가면되지
큰집 며느리에요
작은집은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 제발...
시어머니 안가시면 안가도 됩니다.
저는 아버님이 둘째아들이고 저는 외며느리
큰댁에는 며느리 셋 이있고.
작은아버님댁은 아직 며느리 안들어왔어요.
제가 작은집 며느리겸..막내며느리구요.
전 근데 시부모님이 전날가시기 때문에 따라가서 일해요ㅜㅜ
십 몇년동안 큰형님이랑 제가 주가 되서 일했어요. 흑
작은형님네는 계속 외국에 살다 한국온지 얼마안되었고..
막내형님은 제가 시집간뒤로 애를 셋 낳았거든요. 늘 임신해서...수유해야해서...애봐야해서..하면서 와서도 일을 안(못??) 하다가 일하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요.ㅜㅜ
전 오늘 좀있다 시댁가요
시어머니가 사위들이랑 딸들 손자들먹일 음식준비 하신다고 저를 늘 이틀전에 오라하거든요.ㅜㅜ
내일은 아침먹고 큰댁가구요.
처음엔 무지 힘들고 서러웠는데 (내가 애가없어 이렇게 일을 시키나..하고)
이젠 이박삼일 봉사활동 간다..생각하고 갑니다..ㅜㅜ
결론은 안가셔도 된다는거!
보통 큰집서 차례지내면 작은집 시모랑 며느리가 가서 돕는데요.
그러다가 큰집 어른들 돌아가시면 작은집들 독립해서 차례지내는 거고~
원글님 시어머니가....깍쟁이 동서(큰집 기준) 이네요.
큰며느리인데 제발 오지 마세요.
일 거들고 싶으면 추석 당일 설거지나 좀 거들어 주고
빨리 빠져 주는 게 도와주는 겁니다.
그리 하고도 죄송해 못 견디시겠거든
형님들 작은 선물 하나씩 챙기시든가..
작은집 동서까지 내 식구라는 생각 안 들고
손님 맞이 하느라 신경만 더 쓰이니까요.
밥 때 챙기는 것도 힘들어요.
우리 형제도 많고 집도 좁아 정신 없는데 사촌 시동생들 둘이나 오니 성질 나서
눈치를 좀 줬더니 이후론 안오대요.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지..
같은 조상 차례에 입만 거드는건 얌체짓이죠.
음식 하나 맡아서 집에서 준비해가시고 돈이 적게
드는 음식이면 선물이나 봉투를
따로 준비하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봉투는 어머니가 준비하시도록.
명절엔 자기 자녀들과 지내는게 큰집 도와주는거죠.
큰집은 얼마나 심난하고 머리가 아플까.
따로 안지낸다면 당일에 와서 제사 끝나자마자 가주는게 최선
어이 오지마소 오지마소 오지말어.
자네네 집에서 해.
그래도 꼭 와야겠다 싶으면
설에 어른들께 세배나 하고 후딱 일나서 가게나
그때 현금 봉투 잊지말고
조부모 제사엔 자네 시부와 남편만 와도 충분하다네.
남편만 날짜 맞춰서 보내면 될거 같아요. 시어머니가 안간다면서요.
그럴땐 남자들만 모이더라구요. 큰집에서는 섭섭해 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남자들만 오면 편하기도 합니다.
당일날 설거지나 좀 돕던가. 하면 됨
글고 님도 나가서 영화 예매나 하삼
큰집은 동서 둘이서 잘함
전 큰집 막내 며늘임다
각자 며느리 보고 가정 이루면 크집도 안가는게 도와주는 것 입니다...
형제간 의도 상하지 않고.
좁은데 복작대지 말고 음식 나눠 해가거나 봉투 준비하는게 나을거에요
큰집 작은 며느리입니다.
작은집에서 사촌 시동생 결혼하고 큰집 데려와서 방을 따로 주느니 마느니..그집 사위가 큰댁에 오느니 마느니..결혼시킴 큰집에 명절 오지말고 따로 하라 했습니다.
작은집 며느리 손님입니다. 일하러 오지도 말고 그냥 안 오는게 도움됩니다.
재사 지내는 큰집 며느리입니다
제발 안오는게 도와주는겁니다
가가자 며느리보고 일가를 이루었으면 명절은 각자 집에서 보내세요 제사때만 남자와 돈만 보내시고요.
안 오는 게 도와주는 겁니다.
이럴 때 친척들 얼굴 봐야한다고요?
네!
큰 집 어른들 작은집으로 인사 보낼테니
작은집에서 덕담들 나누세요.
숟가락 한 개 더 놓고
앉았다 일어났다 한 번 더 하면 된다는
작은집 아드님 들
남의 수고에 묻어서 본인 낯 세우지 마시고
제발이지 본인이 직접하세요.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솔직히 안왔으면 좋겠어요.
올려면 돈봉투 두둑히 들고와서 큰며느리 (큰집의 큰며느리) 주세요.
솔직히 어머니 (큰집 며느리의 시어머니)도 이젠 연로하셔서 제가 다 하는데... 인사온답시고 와서 먹기만 하고 부산떨고 가면서, 보통 설걷이도 안합니다. 시키지도 않고요.
안 왔으면 좋겠어요.
오면 윗분 말씀대로 돈봉투 두둑히 들고오던지...
작은 어머니들이 제일 얄미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4952 | 백화점 고기가 이상해요 2 | ㅎㅎㅎ | 2015/09/25 | 1,357 |
484951 | 배란통 있으신가요? 5 | 이상 | 2015/09/25 | 2,498 |
484950 | 대학에서 건축전공이면 공대쪽 아닌가요? 10 | 궁금 | 2015/09/25 | 1,461 |
484949 | 배 두박스 6 | 파랑 | 2015/09/25 | 1,710 |
484948 | 직업 없으면 결혼하기 어렵습니다. 41 | 자취남 | 2015/09/25 | 18,016 |
484947 | 삼십대후반에 영어공부 3 | ... | 2015/09/25 | 1,952 |
484946 | 배기지 않는 온수매트 | 단짝친두 | 2015/09/25 | 748 |
484945 |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3 | 경제 | 2015/09/25 | 1,304 |
484944 | 작은집 며느리의 처신.. 알려주세요( 내용 펑) 48 | .. | 2015/09/25 | 4,303 |
484943 | 갈비찜을 처음했는데 기름이 넘 많아요 4 | 배숙 | 2015/09/25 | 2,063 |
484942 | 얄미운 시누,, 5 | 해피유니스 | 2015/09/25 | 2,170 |
484941 | 고소영 계약해지와 사과문 45 | ..... | 2015/09/25 | 7,829 |
484940 | 여자 직업없으면 결혼하기 힘들까요? 19 | ........ | 2015/09/25 | 8,608 |
484939 | 선천적 종아리 비만 빠지는 방법이요 5 | 온쇼 | 2015/09/25 | 3,284 |
484938 | 다음주 화요일에 코스트코 사람 많을까요? 2 | 돌돌엄마 | 2015/09/25 | 908 |
484937 | 미대 수시 실기준비로 매일 조퇴하려면 어떡해야 하나요? 3 | 오렌지 | 2015/09/25 | 1,462 |
484936 | 동탄버스노선 1 | @~~ | 2015/09/25 | 1,104 |
484935 | 이상한 성인영어과외 경험 2 | ㅇㅇ | 2015/09/25 | 2,396 |
484934 | 달님이 무섭긴한가보네요 49 | 파이팅 | 2015/09/25 | 2,140 |
484933 | 요즘 아파트 분양가를 보며 느낀점입니다. 1 | 00 | 2015/09/25 | 2,751 |
484932 | 혹시 부동산 경매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사기 의심) 14 | 걱정 | 2015/09/25 | 2,949 |
484931 | 죄송합니다.. 차라리 징역가겠습니다.jpg 1 | 참맛 | 2015/09/25 | 1,425 |
484930 | 한식요리 배울 수 있는 곳? 3 | 딸냄 | 2015/09/25 | 786 |
484929 | 산후 우울증일까요? 호강에 겨운 고민일까요? 2 | mm | 2015/09/25 | 1,326 |
484928 | 이제 전부칠 장은 다 봐왔네요..에구구 이제 부칠일만 49 | .. | 2015/09/25 | 2,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