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대 수시 실기준비로 매일 조퇴하려면 어떡해야 하나요?

오렌지 조회수 : 1,492
작성일 : 2015-09-25 13:22:18
혹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
학교애 문의하니 감기같은 처방전을 매일 내고 조퇴하라는데요
정녕 이거말곤 방법이 없을까요?
IP : 223.62.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eniffer
    '15.9.25 2:02 PM (223.62.xxx.212)

    생리결 월1회 사용하고 결석, 다음 날 진단서 내고 조퇴, 다시 결석... .
    이 방법 사용했습니다

  • 2. 입시경헝자
    '15.9.25 2:06 PM (222.108.xxx.83)

    그거 원래 안빠줍니다.
    학원에 수업빠지고 오는애들은 출결포기하고 오는
    거예요. 그래도 그학교는 편법을 인정해주겠다는거네요
    저희애는 수능후에도 안빼줘서 학교가서 할일없이
    앉아있다 왔어요. 다른애들 정시 실기준비할때도요.
    우리나라 입시미술은 뭔가 한참 잘못되어 있어요
    수능전에 수시실기를 준비해야하고,
    수능후에는 수시발표전에 정시실기를 준비해야하니
    결과적으로는 미술학원들 돈벌이 도구밖에 안되요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암튼 저희아이는 학교에서 예체능한다고 절대 수업
    빠지거나 하는걸 허용을 안해서 공부를 할수밖에 없어
    대학은 잘갔어요. 내신 수능 실기를 다 할수밖에 없었거든요
    어쩌면 이게 맞는거긴한데 아이는 정말 거의 죽어났지요.

  • 3. 고3맘
    '15.9.25 11:14 PM (125.178.xxx.8)

    우리애는 담임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한달정도 무단 조퇴로 조퇴증 끊어서 학원가고 있어요
    학생부 정리가 8월30일까지로 하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915 성남인데요.시계가 좀 좋아진 듯한데 서울은 어떤가요 1 바람아 불어.. 2015/10/23 773
493914 그런 기운이 온다. 49 ... 2015/10/23 1,186
493913 핸드폰 뭐쓰시나요~? 2 요즘 2015/10/23 949
493912 원룸 전세 들어가는데 체크할 부분 좀 알려주세요,^^ .. 2015/10/23 596
493911 클래식 몇 곡 12 샬랄라 2015/10/23 1,656
493910 새로 산 니트코트에 밴 냄새 1 옷냄새 2015/10/23 967
493909 친정엄마랑 같이 사는 건 어떤가요? 21 민들레 2015/10/23 7,977
493908 내신 등급 비율이나 수능 등급 비율이나 같은가요? 4 /// 2015/10/23 3,235
493907 영어로 쓸 때 유일한 것 앞에는 the를 붙이나요? ㅐㅐㅐ 2015/10/23 973
493906 택배 도착 시기요.. ... 2015/10/23 492
493905 자동차 방향제 어떤게 좋나요? 4 냄새 2015/10/23 1,362
493904 초등2학년 아이스크림 홈런~ 1 빠리에 2015/10/23 5,511
493903 생리전 증후군 1 파란 2015/10/23 1,341
493902 전골 국물이 써요?? ss 2015/10/23 546
493901 멀티윈도우기능 신세계 2015/10/23 529
493900 택배물품 벨만누르고 사람확인없이그냥 바깥에 두고가는데.. 잊어버.. 6 ?? 2015/10/23 1,625
493899 H 클린턴 대단하네요 5 대장부 2015/10/23 2,249
493898 가정용 전기는 3KW(?)인데 소비전력 4.3KW 제품 쓸 수 .. 1 .. 2015/10/23 4,043
493897 쪼그라든 캐시미어 숄 살렸어요 1 ;;;;;;.. 2015/10/23 2,855
493896 네이버 메모는 잠금 기능이 없나요? 3 궁금 2015/10/23 1,151
493895 그녀는 ..하리 친엄마가 세컨드인건가요? 6 .. 2015/10/23 3,827
493894 sk 49 괴로워서 2015/10/23 3,298
493893 간사해서인지 게을러서인지 사람이니까인지 1 사람 2015/10/23 882
493892 어제 점심식사 횟집 위화감 글, 그리고 책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19 // 2015/10/23 3,915
493891 독신으로 사는 분들...어떠신가요?30대 초반 미혼입니다. 2 독신 2015/10/23 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