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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전부칠 장은 다 봐왔네요..에구구 이제 부칠일만

.. 조회수 : 2,973
작성일 : 2015-09-25 13:01:49

장은 다봐왔구 이제 부치기만 하면 되겠네요 일찍 갱년기와서 아직도 상체가 넘 덥고  잘때도 땀이 줄줄 이라


샤워도 매일하고...


그래서 한살림 장보러 간김에 칡즙 있나 보니 내 앞앞 아짐이 마지막 남은 한박스 가지고 가서 계산하더라구요 ㅠㅠ


칡즙 마시고 힘내서 전부칠려고 했더니만 ㅠㅠ 그래서 인터넷으로 한박스 주문했네요  시월초에 배송되네요....



IP : 218.38.xxx.2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5 1:06 PM (119.197.xxx.61)

    힘내세요
    선풍기 바람 보내드립니다
    아니다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하세요
    갱년기 오신 분들 보면 더워죽겠으니 찬데서 주무시고 찬바람 쐬고는 감기 걸리셔서 또 고생
    그래도 더우니 또 찬바람 ㅠㅠ

  • 2. ..
    '15.9.25 1:09 PM (218.38.xxx.245)

    비염땜에 기침하면서 선풍기틀고 시원한 트레비 마시네요 ㅎㅎㅎㅎ

  • 3. ....
    '15.9.25 1:09 PM (119.197.xxx.61)

    참 동태전 하실때 미리 마늘즙,챔기름,소금으로 간을 해서 옷입혀 부치면 맛나요
    마늘즙에 조상님이 놀라실까요?

  • 4. ..
    '15.9.25 1:12 PM (218.38.xxx.245)

    부칠전 종류도 많고 양도 많아서 걍 하던대로 할래요 ^^

  • 5. ...
    '15.9.25 1:12 P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

    힘 내세요.
    작년부터 전을 사는데 전만 안부쳐도 할 일이 반으로 줄었어요.
    혼자 준비하는거라 너무 힘들어 부득이하게 전만 삽니다.
    근데 칡즙이 갱년기 증상에 도움이 되나봐요? 저도 갱년기라 관심이 가네요.

    암튼 쉬어가면서 하시고 전 부치기 홧팅 하세요!

  • 6. ..
    '15.9.25 1:20 PM (218.38.xxx.245)

    네 감사해요 칡이 좋다고 여기 자게에 글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먹어보려구요

  • 7. ...
    '15.9.25 1:26 PM (121.140.xxx.3)

    전은 곧 부친걸로 사와요. 전만 사와도 일이 팍 줄어요.

  • 8. .......
    '15.9.25 1:3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전 좀 있다 장보러 가야해요ㅠㅠ

  • 9. 지안
    '15.9.25 1:40 PM (1.243.xxx.138)

    갱년기 열감..
    저도 참다가 오늘 오전에 병원 갔다 왔어요
    검사비가 18마넌... 약값은 5500원 ㅠ
    약 먹어야지 안되겠더라구요

  • 10. 에고..
    '15.9.25 1:45 PM (223.62.xxx.13)

    도대체 왜 그 전은 그리 많이 부쳐야 하는 걸까요..

  • 11. ..........
    '15.9.25 1:48 PM (108.29.xxx.104)

    전은 재료만 준비해서 남자들 주세요.
    의외로 남자들이 잘 해요.
    남자들이 전 부치고 밤도 까고 해야지요.

  • 12. 그래요
    '15.9.25 1:57 PM (222.107.xxx.182)

    저도 전은 손질해서 남자들 동서에게 넘기고
    저는 그 사이 고기도 삶고 손질도 미리미리 해두고
    이것저것 다른 일 합니다
    그럼 시간이 반으로 줄어요
    딱 이틀만 나 죽었소 해야죠

  • 13. 갱년기도
    '15.9.25 2:57 PM (203.128.xxx.113) - 삭제된댓글

    갱년기지만 오늘 덥네요
    음식해서 보관 잘해야겠어요
    님도 수고하세요~~^^

  • 14. 칡즙값으로
    '15.9.25 3:24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그냥 부쳐놓은거 사오시지 ㅎㅎㅎ
    이왕 사온거 화이팅이에요.

  • 15. 이제
    '15.9.25 3:42 PM (211.179.xxx.210)

    전은 웬만하면 사세요.
    잘하는 곳 한 군데 뚫어놓고 한 이틀 전에 예약만 하면 됩니다.
    사실 전은 별로 먹는 사람도 없는데
    왜 그리 명절마다 빠지면 안 되는 건지 이해가 안 가는 음식 중 하나예요.

  • 16. 저는..
    '15.9.25 6:15 PM (218.234.xxx.133)

    동그랑땡을 직접 하다가 귀찮아서 마트에서 샀어요. 1킬로에 6000원짜리.
    오늘 그걸로 시험삼아 전 부쳤는데(계란물에 담갔다가 지짐)
    .... 제가 한 것보다 맛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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