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차례..이해 안되는 심각한 모순이 있어요

... 조회수 : 5,417
작성일 : 2015-09-25 12:57:48
보통 기일에 제사 지낼 때 귀신이 활동하는 시간이 따로 일다면서 몇 시 이전에는 안 지내고 꼭(저희 시댁의 경우 밤 9시 이전에는 안 지내더군요ㅡ.ㅡ) 밤에만 지내쟎아요.(일부 "깨어있는" 집 제외)

그런데 명절 날 차례는 왜 아침에 지내요??????
명절에는 특별히 아침에도 귀신이 활동하나요?
이해할 수가 없네.

보통 기일에는 몇 시는 되어 귀신이 올 수 있다며 바쁜 직장인들 한밤중까지 붙들어 노면서
어떻게 명절에는 아침 댓바람부터 준비해서 일찍 치르나요?

왜 그런지 아시는 분~~
IP : 175.211.xxx.14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5.9.25 1:05 PM (110.47.xxx.239)

    기일에는 해당 조상귀신께서 혼자 오시려니 힘이 딸려서 음기가 왕성한 한밤중에 오시는 거고,
    명절에는 여러 조상귀신들이 함께 오시니 힘이 넘쳐서 아침에도 오실 수 있는게 아닐까 하는...-_-

  • 2. ㅋㅋㅋ
    '15.9.25 1:08 PM (175.211.xxx.143)

    참신한 발상이시네요.
    그나저나 귀신이 밤에만 돌아다닐 수 있다면 아무리 제사 잘 지내도 조상님이 우리를 밤에만 돌봐줄 수 있는 걸까요?

  • 3. ea
    '15.9.25 1:10 PM (112.217.xxx.202) - 삭제된댓글

    제사는 귀신에게 지내는 거. 그래서 돌아가신날 첫시간 (자시, 밤11시~1시)에 지내는 거여요.
    그러니, 정확히 말하면 하루 일찍 지내는게 아니라 전날 밤 11시 이후가 맞고,
    낮에 지낼거면 돌아가신 날 지내야하죠.

    차례는 명절에 식구들 모였을때, 우리끼리 먹기 죄송하니
    조상들 드시라고 찻상 차려드리는 거라 "차례"라고 불러요
    굳이 귀신 드실 음식으로 안차려도 되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 4. ..
    '15.9.25 1:12 PM (1.243.xxx.44)

    왜 제사는 전날밤일까요?
    돌아가신날이 기일인데.

  • 5. 음..그런가요
    '15.9.25 1:13 PM (175.211.xxx.143)

    저희 시댁은 제삿상이랑 차례상이랑 똑같이 차리는데.
    향 피우고 문 열어놓고 이런 거 다 똑같이 하던데요.

    차례가 말처럼 간단히 차만 올리는 형식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 6. 흐..
    '15.9.25 1:16 PM (210.205.xxx.161)

    명절이랑 기일이랑 구분을 못하다니...

  • 7. ea
    '15.9.25 1:17 PM (112.217.xxx.202) - 삭제된댓글

    - 제사날이 전날 밤인 이유는 돌아가신날 새벽에 지내기 때문이죠.
    자시는 밤11시~ 새벽1시) 즉, 전날 밤 11시에 지내는게 맞아요.
    그게 편의 때문에 조금씩 앞당겨지는 거라, 그럴려면 미뤄서 지내는게 이치에 맞는거구요.

    제삿상이랑 차례상이랑 같이 차리는게 잘못하시는 겁니다.
    제대로 하자면 제사랑 자례는 다른 거 맞습니다
    그게 조선후기-일제시대 거치면서 약간 근본없는 풍습으로 바뀐 거라는 설이 있네요.
    불천위 제사 있는 집도 명절 차례상은 간소하게 하고, 자손들 먹는 음식 중심으로 하더이다.

  • 8. 위에
    '15.9.25 1:19 PM (175.211.xxx.143)

    뭘 구분을 못 한다는거죠?
    귀신이 활동하는 시간이 따로 있다고 하고
    보통 제사랑 차례상이랑 큰 구분을 안 두면서
    기일 제사는 꼭 시간엄수해야 되는 분위기라
    이해가 안 되서 물어본건데 뭘 얼마나 더 알아야 되나요?

  • 9. ..
    '15.9.25 1:19 PM (1.243.xxx.44)

    아무튼, 이따위 없어져야 할 제사, 명절땜에
    뭔 스트레스인지..

    외국은 제사 없어서 다들 천벌받아 어케들 사나원..

  • 10. 그런데
    '15.9.25 1:22 PM (175.211.xxx.143)

    실제로 제사랑 차례랑 구분해서 차례를 더 간단히 지내는 집은 전 못 본 것 같은데요?
    차례가 말처럼 간단한 형식이라면 명절 때마다
    올 명절 예상 차례상 비용..이런 뉴스 제목 자체가 안 나와야죠.

  • 11. 동네 아줌마의 학설에 의하면
    '15.9.25 1:22 PM (110.47.xxx.239)

    양반가에서는 종들에게 음식준비를 시켰기 때문에 저녁에 기제사를 지냈지만 종은 시간이 없고 상민은 양반의 눈치가 보여서 한밤중에 몰래 지내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어쨌든 그리하여 그 아줌마는 한밤중을 기다려 제사를 지내던 시댁의 풍습을 혁파하고 저녁시간에 제사 지내고 후딱 정리 후 얼른 잠자리에 드셨더라는...^^

  • 12. ㅇㅇ
    '15.9.25 1:24 PM (203.226.xxx.182)

    ㅋ 아마도 인간이 만든거겠군요
    기일은 평일도 될수있으니까 일마치고 오도록 12시에
    지내고
    명절은 오전에후딱끝내고 일하기 위해 귀성해야하니까
    그렇게 만든거
    그니깐 인간 편한데로
    돈벌이때문에 귀신이 타협한거네요

  • 13. 흠.
    '15.9.25 1:25 PM (223.62.xxx.13)

    절대로 차례라고 간단히 안 지내던데요. 그런 격식 차리는 집은 종가집 대단한 가문이나 그러고 평범한 사람들은 두개다 똑같이 하는 것 같네요.

    그러니 제사 차례가 무슨 의미겠어요.

  • 14. 어차피 인간이 만든 풍습이라서
    '15.9.25 1:25 PM (110.47.xxx.239)

    귀신과는 타협할 필요가 없었답니다.

  • 15. ...
    '15.9.25 1:26 PM (175.211.xxx.143)

    보통 제사 지내면 칼퇴근하거나 조퇴해서 8시 정도까진 오전데요.ㅡ.,ㅡ
    퇴근땜에 12시까지 기다려서 한다면..담날 하루종일 비몽사몽 하겠어요.ㅎ

  • 16. ㅇㅇ
    '15.9.25 1:28 PM (203.226.xxx.182)

    그른가요 저희집은 장사하는집이라 10시는되어야 문닫거든요

  • 17.
    '15.9.25 1:37 PM (116.34.xxx.96)

    하하. 원글님 귀엽네요. 음. 제사 준비하는 제 입장과 제 사견이자 제 가족 및 지인들의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제사나 기제사는 정말 망자가 오시리라 기대하고 음식을 준비하곤 사망 전 날 세팅하고 기다리는거죠.
    그러다 당일 되면서 기리며 제사를 지내는 거라 봅니다. ( 귀신이 그걸 안대요? 그런 말 하시믄 앙대요.ㅎㅎㅎ)
    그런데 명절엔 꼭 귀신 즉 망자가 와서 드신다는 개념이 아니라 보거든요.
    새해가 되니 그리고 추석이 되니 후손들이 떠나간 조상을 기리는 시간을 가진다 그런 의미라 보거든요.
    귀신들 와서 먹으라가 아니라 우리가 기억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의미거든요.
    적어도 우리집은 그러합니다. ^^

  • 18. //
    '15.9.25 1:39 PM (1.247.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공부한 바로는...제사는 원래 양반들만 지내던거였는데, 천한 신분들이 양반들 따라한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양반들한테 안 걸리려고 일부러 밤 늦게 한 거에서 유래된 걸로 알고 있어요.

    걸리면 끌려가서 얻어 맞고 난리도 아니니까요.

  • 19. 그냥
    '15.9.25 1:41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제사는 돌아 가신날을 슬퍼서 하는거구요
    차례는 명절에 자손만 먹기 미안하니 조상님들께
    먼저 한상 차려 드리는 거지요
    니조상 내 조상 따지지 말고요
    아거 따자실분은 찬정엄마부터 친정으로 보내주고 따지셔야해요
    친정엄마도 내 조상 제사 지내 주고 있잖아요
    나도 냐 조상은 아니지만
    내 남편. 내 아들 조상이라 불만 없어요

  • 20. 불교
    '15.9.25 1:49 PM (112.187.xxx.4)

    절에서 재모실땐 낮에 하는데요..
    산소에 가서 음식차려 절하는 것도
    밤이 아니죠. 그럼 장례식장은요?
    산소음식은 절하고 바로 먹거나 다시 챙겨 오잖아요.
    그러고 보니 벌건 대낮에
    귀신이 어떻게 음식을 드실까 잉

  • 21. 돌돌엄마
    '15.9.25 2:01 PM (115.139.xxx.126)

    귀신이 어딨어요? 자꾸 귀신 귀신 하시넹..
    어제 다들 기싱꿍꼬또요? ㅋㅋㅋ

  • 22. ..
    '15.9.25 2:06 PM (39.7.xxx.164)

    특정한 시간대에만 다닐 힘이 나는 귀신이라면
    그런 체력 가지고 뭔 후손을 돌봐요 ㅋㅋ

    그런데 차례나 제사는 윤회랑 안 맞네요.
    다시 태어나면 수십 년은 고사하고 수백, 수천 년 귀신 돼서 찾아다니는 조상 노릇 못할 건데
    이 모순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ㅋ~

  • 23.
    '15.9.25 2:0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무신론자 입장에선 다 모순인지라 그냥 전통 관습이라 생각하고 패스~

  • 24.
    '15.9.25 2:0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무신론자 입장에선 교회고 뭐고 다 모순인지라 그냥 전통 관습이라 생각하고 패스~

  • 25. 그냥님
    '15.9.25 2:08 PM (14.38.xxx.20)

    저희 집은 원래 제사 안 지내요.ㅎ
    니 조상 내 조상 따지자는 게 아니라
    왜 기일 제사는 굳이 직장 다니는 산 사람들 힘들게
    오밤중까지 기다려서 지내야 하며
    차례는 말 그대로 차례라면
    왜 홍동백서 따져가며 그렇게 복잡하고 비싸게 돈 들여서 하냐는거죠.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한국만의 제사 풍습이 아무리해도 이해가 안 되서 쓴 글이랍니다.

  • 26.
    '15.9.25 2:24 PM (116.34.xxx.96)

    위에 말씀 드렸는데..결국 모르거나 이해 안되는 게 아니라 징징 투정 부리는 글이네요.
    그리고 차례와 제사의 차이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결국 싫어 죽겠다 그거네요.-.-^^
    그래요. 쉽지 않아요. 그래서 다 들 힘들지만 또 그렇게 이어가요. 우리 다 그래요..음..그래요. 토닥토닥. ㅎㅎ

  • 27. ..
    '15.9.25 2:53 PM (39.7.xxx.164)

    결국 제사고 차례고 거짓부렁이란 게 드러났는데도
    단지 관습이니까 괴로워도 한다는 거지요.
    아마 죽은 조상이 아닌
    살아계신 어른들이나 다른 무엇이 두려워서겠지요.

    고통을 느끼고 싶고 돈을 쓰고 싶은 사람은 없는데도 말예요.

  • 28. 기냥
    '15.9.25 2:55 PM (203.128.xxx.113) - 삭제된댓글

    명절이 싫은거지요 머 ㅎㅎ

    옆집 아주머니 말마따나 보도못한 예수님 부처님
    찾아 보느라 매주 교회가고
    산꼭대기 절가고 하는 정성으로 내조상을
    좀 챙겨 보라고 하드만요 ㅋㅋ

  • 29. ....
    '15.9.25 2:56 PM (211.243.xxx.65) - 삭제된댓글

    제사상 차례상이 복잡해진게
    70년대 중반 신문이었다네요
    그 전엔 집집이 달랐고 어차피 고향에서 다들사니까 지내던대로 지냈대요
    그러다 이농도시화되고 신문에 홍동백서니 가르치기시작하니 따라하고 사람들이 확 돈을 쓰니 더 부추겨 오늘같은 상차림이 번졌다고해요
    차례상은 진짜 차만 올리는 집(윤선도 종가)
    차와 간단한 과일만 올리는집 (무슨 종가) 종가마다 이주 간소한게 특징이래요
    이래저래 장삿꾼들하고 신문방송이 이삼십년 떠들어서 명절을 돈쓰고 노동하고 기분잡치는날로 만들었어요

  • 30. 저기요
    '15.9.25 2:5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미국 추수감사절이나 한국 추석이나 도긴개긴 이예요. 차이가 있다면 조상한테 절 한다, 안한다 정도??

  • 31. 저기요
    '15.9.25 2:5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미국 추수감사절이나 한국 추석이나 도긴개긴 이예요.
    친척들끼리 다 모이고 음식하고 선물하고.....
    걔들은 안 피곤하고 즐겁기만 하겠어요? 그냥 관습을 따르는거죠.

    우리와 차이가 있다면 조상한테 절 한다, 안한다 정도??

  • 32. ..
    '15.9.25 3:03 PM (39.7.xxx.164)

    글쎄 추수감사절에 남녀 차별 문제가 논의되는 건 못 봤는데
    보통 차례나 제사는 부동의 차별을 확인하는 자리 아닌가요??
    여자만 일하는 것도 그렇지만
    여자의 조상은 아무 가치도 없어요.
    게다가 우리의 제사 차례는 이상한 권위주의,
    남자쪽 어른이 상황불문 짱이다, 라는 세뇌 절차나 다를 바가 없어요

  • 33. 문제는
    '15.9.25 3:0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결국 여자만 중노동 한다는 건데, 이건 세대가 바뀌면서 차츰 달라지겠죠. 쩝

  • 34. ..
    '15.9.25 3:05 PM (39.7.xxx.164)

    남자와 여자와 자연을 만든 신에게 다같이 감사하는 건
    화합을 생각하게 하는데
    남자의 인간 조상만 기릴 가치가 있다는 건
    분란의 소지가 처음부터 있었던 거죠..
    여자들이 어리석었어요.

  • 35. .....
    '15.9.25 3:09 PM (211.210.xxx.30)

    차례는 위엣분 말씀처럼 기일하고는 다른 의미로 알고 있어요.
    추석은 곡식을 거둔것으로 그를 기념하고자 감사 인사 드리는거고
    설날은 한 해를 새로 맡는 의미에서 인사 드리는 것이고요. 그래서 제사랑은 다르죠.
    제사는 돌아가신 분을 기리는 것인데 그게 사후세계로 가신 날짜를 새로운 생일로 하여 제사를 올리는 것으로
    날이 밝기 전에 가장 처음에 드시라는 의미로 자정 넘으면 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늦게 지내는 것인데 이게 사실은 늦게가 아니라 가장 일찍 지내는 것이 되는 거죠.

  • 36. ..
    '15.9.25 3:13 PM (39.7.xxx.164)

    아니 다시 생각해 보니
    여자가 돌아가며 제사지내던 시기가 있긴 있었군요.
    정확하게 정정합니다.

    여자, 딸들은 후손의 가치가 덜하고 없어도 되는 존재라고
    언제부터인가 조상 귀신들이 "배신"했거나
    배신에 동조한 거지요.
    오늘날 결혼 적령기 남녀의 극심한 성비는
    제사 때문에 정당화된 측면이 절대적이고 말입니다.

    딸들을 배신한 무리에게
    중노동을 갖다 바치는 대한민국 여자들 신세라니

  • 37. 하요튼
    '15.9.25 3:22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

    귀신은 아무 힘도 없는데 산사람들이 못지내서 안달인 형국.
    귀신도 승천?안하고 막돌아다니는 귀신은 노숙자 귀신아닌가요?
    귀신세계에도 질서와 규칙이 있을텐데
    그 귀신들이 다 인간세계와 어울려져있진 않을듯...뭔소리임?ㅎㅎㅎㅎ

  • 38. 그러니깐
    '15.9.25 3:29 PM (112.173.xxx.196)

    다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알 필요도 없고 그냥 관습대로 마구 지내는 것임.
    그러면서 형제들끼리 쌈 나 얼굴 안 보고..
    제사만 아니면 가족들 다 화목함.

  • 39. 오마이갓
    '15.9.25 3:34 PM (46.209.xxx.12)

    찻상을 그렇게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다니 ㅠㅠ

  • 40. ...
    '15.9.25 3:41 PM (203.244.xxx.22)

    무슨 종가짓 차례상 보니 엄청 간소하더만요... 정말 찻상...
    대신에 명절에 모이는 사람들마다 1인 1상 차려드리는게 일.

  • 41. 없는
    '15.9.25 4:31 PM (211.244.xxx.52)

    귀신을 불러내 밥까지 차려바치고 ,
    멋대로 법도를 만들어내니
    순서도 양식도 제각각
    조상타령만 대동일치

    제사 안모시면 조상이 노한다는
    헛소리하는 인간들의 그 조상은 살아생전 양아치였나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904 일진 전도사 ,,,도 있네요 mm 2015/09/25 802
484903 이럴때 아이를 야단쳐야할까요 49 ㅇㅇ 2015/09/25 683
484902 전업 주부인데 애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면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9 .. 2015/09/25 5,785
484901 제사는 왜 근대로 들어서면서 없어지지 않았을까요 13 궁금 2015/09/25 2,680
484900 내일 여행가요. 3 ...ㅡ 2015/09/25 984
484899 내일 강릉에 놀러갑니다.긴팔 가져가야겠지요? 5 00000 2015/09/25 961
484898 강남에.. 임산부요가 혹은 임산부아쿠아로빅하는 곳 1 ... 2015/09/25 1,329
484897 '영남' 제외한 전 지역, '정권심판론' 앞섰다 3 여론조사 2015/09/25 889
484896 충격3) 유명정치인 재벌의사 상류층자제들의 흥청망청 사교클럽 s.. 5 선데이저널 2015/09/25 4,144
484895 파닉스관련 아시는분 계실까요? 4 어쩌지 2015/09/25 1,411
484894 프랑스자수 재료비... 4 프랑스자수 2015/09/25 3,232
484893 전쟁 가능한 일본,한국 정부는 UN안보리에 일본을 회부하도록 외.. 탈핵 2015/09/25 493
484892 빌트인 청소기, 써보신분 계신가요? 4 청소기 2015/09/25 2,733
484891 [충격속보2탄]"이명박아들 이시형 마약했다&am.. 27 서울의 소리.. 2015/09/25 14,405
484890 백화점 고기가 이상해요 2 ㅎㅎㅎ 2015/09/25 1,365
484889 배란통 있으신가요? 5 이상 2015/09/25 2,507
484888 대학에서 건축전공이면 공대쪽 아닌가요? 10 궁금 2015/09/25 1,467
484887 배 두박스 6 파랑 2015/09/25 1,717
484886 직업 없으면 결혼하기 어렵습니다. 41 자취남 2015/09/25 18,030
484885 삼십대후반에 영어공부 3 ... 2015/09/25 1,957
484884 배기지 않는 온수매트 단짝친두 2015/09/25 753
484883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3 경제 2015/09/25 1,312
484882 작은집 며느리의 처신.. 알려주세요( 내용 펑) 48 .. 2015/09/25 4,306
484881 갈비찜을 처음했는데 기름이 넘 많아요 4 배숙 2015/09/25 2,076
484880 얄미운 시누,, 5 해피유니스 2015/09/25 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