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 당한 해는 차례나 제사 안지내는건가요?

... 조회수 : 3,355
작성일 : 2015-09-25 11:57:07

몇달전 부친상을 당했는데요

상 당한 그 해는 조상님들 차례나 제사를 지내지 말라는 말이 있던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엄마는 그동안 40년넘게 지내셨던터라 이번 추석 차례상도 지내야 한다고 난리시네요.

그런데 사람들이 남편상 당했는데 올 한해는 하는거 아니라고 하고

저도 이런일은 처음이라 판단이 잘 안서네요.

이런거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IP : 39.118.xxx.1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5 12:00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상당한달도 아니고 몇달됐으면 차례지내지않나요?
    아버님 첫차례상 차려드려야지요?

  • 2. ...
    '15.9.25 12:00 PM (61.102.xxx.238)

    상당한달도 아니고 몇달됐으면 차례지내지않나요?
    아버님 첫차례상 차려드려야지요?
    전 돌아가신해에 차례상 차려드렸어요

  • 3. 이런 일도
    '15.9.25 12:06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풍습이 다를까요?
    저흰 차례 지냈어요.

  • 4. 시아버지
    '15.9.25 12:21 PM (112.162.xxx.61)

    돌아가시고 두달뒤에 설이었는데 차려 지냈는데요 안지낸다는 소리를 처음 들었어요

  • 5. 오히려
    '15.9.25 12:24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첫 명절 제사니 온가족 모여 정성스럽게 지내야 하지않을까요
    원래 제사 지내던 집이라면요
    아버님 첫 차례잖아요

  • 6. ㅇㅇ
    '15.9.25 12:25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저희도 시아버님 몇달전 돌아가셨고 이번에 추석 차례 지냅니다

  • 7. 원글님 뜻은...
    '15.9.25 12:28 PM (218.234.xxx.133)

    아버지 제삿상이 아니라 그동안 모시던 조부모 등 다른 직계 제삿상/차례를 말하는 것 같아요.

  • 8. 시아버지
    '15.9.25 12:36 PM (112.162.xxx.61)

    차례상도 지냈고 시할아버지랑 시할머니 차례상도 다 지냈어요

  • 9. 어차피
    '15.9.25 12:55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차례상은 한상 차리는거잖아요
    조상님들 다같이 드시라고...

  • 10. 아마
    '15.9.25 1:19 PM (125.140.xxx.87)

    이런 뜻이 아닐까요?
    상을 치르면서 상주를 비롯한 많은 가족들이
    고생을 했으니
    좀 쉴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 아닐까요?

    저희는 이랬습니다.
    시조모님께서 추석 3일 전에 돌아셨고
    추석은 안 지냈고 5일장을 했습니다.

    근데 님 같은 경우는
    조금 다른 경우 같아요.
    바로 임박한 경우 안 지낸다고 들었습니다.

  • 11. --
    '15.9.25 1:32 PM (183.96.xxx.231) - 삭제된댓글

    이거 백과사전 같은데 찾아보시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아요. ^^

    조선시대에도 양반들 마다 그 때 그 때 다르게 말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런 이유로 인해 예송논쟁을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엄청난 피비린내 나는 권력 싸움도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884 남에게 연락이 안오면 우울해요 5 ........ 2015/12/29 1,599
512883 25평 아파트에 이사하려고 고민인데요 7 이사 2015/12/29 2,049
512882 이사견적 싼건가요? 1 ㅇㅇ 2015/12/29 567
512881 [고등학교] 대치동에서 물1, 화1 가장 재밌게 잘 가르치는 학.. 4 교육 2015/12/29 1,884
512880 속좁은 여자인가요? 1 띠링띠링요 2015/12/29 602
512879 출산휴가 들어간 여직원 연말이라 인사왔는데 싫은 티 팍팍냈어요... 38 한숨 2015/12/29 8,380
512878 얼마전 탤런트 엄지원씨 부부한테 신세졌어요... 8 호떡이맘 2015/12/29 10,509
512877 캔들 만들어 선물하는거 부담되네요 5 캔들 2015/12/29 1,550
512876 '위안부 역사' 기록하는 중국, 잊자는 한국 3 호구나라 2015/12/29 415
512875 우리나라는 절대 강대국은 못될 팔잔가봅니다 49 아무래도 2015/12/29 551
512874 혼수 고민하는 새댁입니다~살림고수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3 라미 2015/12/29 1,333
512873 자녀들 5대 영양소 골고루 먹이시나요? 5 영양 2015/12/29 1,173
512872 대학 다 갔나요? 6 eogkr 2015/12/29 1,954
512871 충북대 영어교육과 인서울 영어교육과 3 고3엄마 2015/12/29 2,958
512870 남성희망신붓감,연봉 4631만 키165cm 9 .... 2015/12/29 3,483
512869 아들 산후조리 해주러 오신 시어머니 후기입니다 80 며느리 2015/12/29 17,559
512868 제가 무능력한 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2 ㅇㅇ 2015/12/29 1,225
512867 지금 H홈쇼핑 호스트가 입은 옷 에트로 일까요? ... 2015/12/29 1,010
512866 1학년 겨울방학..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1 직장맘 2015/12/29 956
512865 삼성동과 대청역근처 어디가 나을까요 2 아들들 2015/12/29 796
512864 옷을 사자마자 가격이 내렸어요ㅠㅠ 6 코트 2015/12/29 2,734
512863 아이 심리상담하는 병원 추천 2 고민맘 2015/12/29 768
512862 이제 고2 올라가는 남학생 어쩌면 좋을 까요? 9 고2학생 2015/12/29 1,552
512861 베스트글 산후조리 시어머니 못된거 맞아요. 29 sm 2015/12/29 5,891
512860 오늘의 지령은 최태원??????? 8 병신년이네 2015/12/29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