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나게 노력해서 스카이를 간 들...

진퇴양난 조회수 : 15,130
작성일 : 2015-09-25 11:23:26

은퇴없는 자격증 가진 전문직 아닌 이상

대기업을 들어 간 들 때되면 나와야 하고

공무원을 한다 한들 박봉에 겨우 살고.

이래저래 솔직히 사는 건 거기서 거기.

 

자본계급들처럼 부모가 물려 줄 재산이 많거나

물려줄 회사라도 있다면 부자로 살겠지만

자기가 노력해서 밥 벌이 해야하는 민중들은

스카일 나오든 지방대를 나오든 솔직히 별반.

 

연봉 일억을 번다 한들 깨놓고 보면

기본 재산 없으면 먹고만 살다 끝나는거고.

하물며 950 만명에 달하는 200 이하는...?

먹고만이라도 사는것도 감지덕지인 나라.

 

민중이 부자되는 길은 다 막아버렸고

부의 세습은 더욱 용이하게 만들어 놨고

삐끗하면 중산층에서 빈민으로 떨어지고

사회는 고비용 구존데 수입은 줄어 들고...

 

스카이라도 가야 그나마 조금 더 낫겠지 싶지만

잠깐 반짝하다가 사그라드는 불꽃인 건 매한가지.

민중이 할 거라곤 공부 잘해 출세하는 거 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돈 있어야 좋은 학교 가는 자본귀족 세상.

 

공적안전망이 없어 사람들 마음은 항상 불안하고

가진 것 없는 민중들은 부자 편 들어주기 바쁘고

지금은 그럭저럭 먹고 산다해도 끈 떨어지면

별볼일 없긴 매한가지인 사람들인데 주젤 모르고.

 

투표 좀 잘 합시다.

법과 제도가 곧 우리의 삶입니다.

 

IP : 14.63.xxx.220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5.9.25 11:27 AM (218.235.xxx.111)

    근데 실상 투표장에 가보면....
    40대도 잘 안보여요.

    전부 할매들..........
    투표장 갈때마다 느낀거..

    투표도 일요일날 해야해요
    안그럼 그날 전국적으로 다 놀게 하든지....(자율에 맡기니...못사는 사람들은 일해야하고)

    그러니...시간있는 잘사는 사람들이나
    여유로운 직군
    할매할배들만 투표하죠..

    인터넷에선 이 난리인데
    투표장 정말 가보세요.........젊은사람이 없어요.......
    이러니...나라가.....

    인터넷 투표를 하든지...뭔 방법 없이는

  • 2. 구구절절
    '15.9.25 11:30 AM (174.84.xxx.231)

    옳은 말이에요. 완전 공감한다는...

  • 3. ,,,,,
    '15.9.25 11:32 AM (39.118.xxx.111)

    공감합니다

  • 4. 반칙과 행패가
    '15.9.25 11:32 AM (203.247.xxx.210)

    국시가 되었

  • 5. ..
    '15.9.25 11:35 A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ㅎㅎ

    참 웃긴다

    야당뽑으면 뭐가 달라지는데요?
    더하면 더하지..
    지금 하는꼬라지보면알죠

    당대표라는 새끼는 당대표자리 안내주려고 갖은 술수와 추접을 떠는데 권력잡으면 참 볼만할듯

  • 6. 맞아요
    '15.9.25 11:38 AM (218.235.xxx.111)

    사실...저도 예전엔 무조건 야당 편이었는데
    어느날 보니..
    야당도 참...하는짓이....싶어서..

    정말 내가 대통령하고 싶어요.

  • 7. ..
    '15.9.25 11:39 AM (211.223.xxx.203)

    니가 더 웃긴다.

  • 8. 구구절절2
    '15.9.25 11:40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정말 공감가고 맞는 말씀이네요.
    사는게 쉽지 않네요...
    에효~~

  • 9. .........
    '15.9.25 11:45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이네요..
    투표 잘 하자고 하는데 왜 야당 타령이죠?
    야당이던 여당이던 국민들 잘 살게 해주는 데 뽑자는 얘기 아닌가요..

  • 10. 선데이저널 굿
    '15.9.25 11:46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김무성 죽이려고 뽕쟁이사건 터뜨렸는데 이명박아들에 이어 최태민 손자 정윤회의 처초카 서현덕까지 얽혀있네 김진태 살려면 이 뽕쟁이들을 일망타진하라 싫으면 사퇴하라/
    https://twitter.com/sookpoet/status/647238869180485636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8984

  • 11. 격하게
    '15.9.25 11:46 AM (39.118.xxx.16)

    공감하고 갑니다
    사는게 어찌 이리도 힘든지요

  • 12. .....
    '15.9.25 11:50 AM (69.165.xxx.52)

    윗글 다 공감가는데
    마지막이...
    정권바껴도 달라지는거 없던데....

  • 13. ...
    '15.9.25 11:53 AM (223.62.xxx.93)

    미안해 할 인간들이 왜려 애들 호강스레 산다 못마땅해들 하던데요.그저 배부르면 다인줄 아는 구한말스런 사고를 가진 인간들이 투표하는한...글쎄요.
    세상이 바뀔까요?

  • 14. 유학파든 명문대 소용없어
    '15.9.25 11:57 AM (122.36.xxx.29)

    주변에 sky 나와 미국에서 mba 해서 금융회사 다니는데

    닥 년 때문에 회사에서 짤려서요.

    일년넘게 놀다가 다시 작은회사 다니긴한데 언제까지 다닐지 모른다고 하네요.

    애들은 아직 어린데..

    반면.......

    백수인데 부모가 재산 많은 사람들은 시댁 눈치 보더라도 여하튼

    교육비 지원도 받고....강남에 유명주상복합 아파트 사네요. 전세라고는 하는데 ...

  • 15. phua
    '15.9.25 12:12 PM (211.201.xxx.131)

    정권이 바뀌면 적어도 대통령 욕 좀 했다고
    고소는 당하지 않습니다.

    색이 비슷하다고 똥이 된장이 될 수 없죠 !!

    쓰다 보니 열불이 나서 더 씁니다.
    정권이 바뀌면 남의 나라 가서 빙구짓 하는 일은
    절대 없을 거구요,
    일본이 자위대를 보내도 어쩔 수 읍따.. 하는
    국방부 장관도 없을 겁니다,

  • 16. ㅇㅇ
    '15.9.25 12:20 PM (223.33.xxx.64)

    야당뽑아다 놓으면 다 해결될까요
    잘난 인간 다모인 야당꼬라지하곤~~

  • 17. 관심
    '15.9.25 12:21 PM (61.73.xxx.53) - 삭제된댓글

    원글과 댓글 읽으며, 참 궁금해집니다!
    무엇때문일까?


    조선시대처럼 철저한 신분사회에서야 서민이나 종 신분으로, 아무리 노력해봐야 지위가 높아지거나 재산을 축적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현대!
    열심히 노력만하면 앞길이 열려야하건마는...ㅠ

    길은 한가지 인 것 같아요~ 관심을 갖고 공부 좀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바쁘다~ 힘들다~ 하면서도 달달한 소식만 듣고 보고 싶은 맘으로 살았는데,
    그렇더라도 나를 둘러싼 상황을 좀 넓게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겠어요.

    정치인은 여당야당 할 것 없이 싸우기만 해서 짜증만 냈는데
    생각해 보니,
    자식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 싸우는데 하물며 나랏일을 앞에 두고 여야가 의견이 갈리는 것은 어쩌면 정상인데~
    그것을 좋지 않게만 바라봐왔다는 것에 반성하는 맘입니다...ㅠ

    또한 정치가나 기업가들은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가끔씩 잊는 것 같아서 그점도 새롭게 봐야겠어요.
    적어도 몇십년 정치판에 있거나 대를 이어서 기업을 일구는 오너가
    머리 나쁠리가 없으니, 그분들을 좀 예의 주시해서 보는

    관점을 좀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18. penciloo2
    '15.9.25 12:23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투표도 잘해야겠고
    뽕,성추행,성공연,등등 흠있는 정치인들 다 끌어내리고 정치전공한 젊은 인재들 자리 맹글어 줍시다.

  • 19. 그래도
    '15.9.25 12:25 PM (175.209.xxx.188) - 삭제된댓글

    김대중,노무현을
    이명박근혜하고 같은 선상에서 평가하는건,
    무지의 소치
    양심부재일뿐…
    투표 잘 해야지요.
    야당에서 누가 되던,
    여당 ㄱㅁㅅ보다는 나을곱니다.
    제~발
    그나물이 그밥 타령은 하지맙시다.
    꼭 여당 한번도 찍어준적 없는 사람들 단골멘트…
    언제 찍어주기나했냐구요?

  • 20. 역대
    '15.9.25 12:30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댓통준 이mb가 제일 나쁘다고 생각해요
    투표를 잘해야지 ..국회도 새누라..댓통도 새누라이니 견제가 없어서 서민은 안중에도 없는둣...
    머리 좋을뿐만아니라 뻔뻔하지않은 양심있는 인간들이 정치인이 되어야 하는데.. 양심있는 사람들은 욕심이 없으니 나서자 않으려하고...
    정말 너무 화딱지 나서 나래도 정치해서 고쳐조고싶어요..아줌마인 내가...허허 헛웃음만 나와요

  • 21. 똑 같다?
    '15.9.25 12:30 PM (175.209.xxx.188)

    김대중,노무현을
    이명박근혜하고 같은 선상에서 평가하는건,
    무지의 소치
    양심부재일뿐…
    투표 잘 해야지요.
    야당에서 누가 되던,
    여당 ㄱㅁㅅ보다는 나을겁니다.
    제~발
    그나물이 그밥 타령은 하지맙시다.
    꼭 야당 한번도 찍어준적 없는 사람들 단골멘트…
    언제 찍어주기나했냐구요?

  • 22. 너무 부정적인거 같네요.
    '15.9.25 1:08 PM (175.194.xxx.13) - 삭제된댓글

    억수로 돈 많아도 그 돈 움켜쥐고 혼수상태로 살다 가는 어떤사람보다
    희망을 갖고 이곳저곳 일자리라도 찾아다니는 노인이 그래도 의미있는 삶이고,

    있는집에 태어나, 부모의 온갖 부의축적 과정을 보며
    삶의의미를 잃고 약에 빠져 사는 자식들의 삶보다
    가진게 없기에 희망에라도 매댤려 역경을 이겨내고야 마는 건강한 젊은이들..
    후자 쪽에서 국자 지도자가 나올 확률이 큰거 아닌지..

    심하게 긍정적인가요?

  • 23. 적어도
    '15.9.25 1:1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정권 바뀌면 독재정치는 안 하겠죠.
    요즘 보면 이 나라가 북한과 다를바가 없어요.(언론통제, 민간인사찰, 수사조작 등등)
    새누리가 진정한 종북인 듯~

  • 24. ..
    '15.9.25 2:07 PM (1.230.xxx.189)

    집권당이 못하면 바꿔야 국민 무서운 줄 알죠
    그게 여당이든 야당이든.
    그런데 몇년사이에 모든 법과 제도가 소수 기득권층을 위해 정리되가는 것 같아요.
    돈에 의해 계급이 갈리고
    계급이 점점 세습되면서 희망이 사라져가요.
    제대로 투표해야겠어요.
    그놈이 그놈이라며
    정치에 무관심하고 포기하는 사이
    최악의 세력들이 정치판을 포식하며 사회를 그들만의 세상으로 만들어가고 있네요.

  • 25. *****
    '15.9.25 2:45 PM (121.184.xxx.163)

    아직 중학생이 쓴 글이거나
    그냥 철없는 아줌마가 쓴 글이겠네요

    스카이 대학 나오면
    고생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회에서 편히 자리잡는 사람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의대 안간거 후회하고
    월급쟁이 뻔한 수입에 낙담도 하지만
    부자들과의 비교에서나 그렇고
    중산층으로 먹고사는데는 큰 지장 없단 얘기죠

    그 가운데서도 아주 안풀리는 사람
    재벌이 될 정도로 잘 풀리는 사람도 있긴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 26. ㅋㅋㅋ
    '15.9.25 3:58 PM (223.62.xxx.185)

    여당지지자들은 조용히 투표하고 야당지지자들은 시끄럽게 군다더니 딱이네ㅋㅋㅋㅋㅋ스카이 나와봤자 뭐가 다르냔다ㅎㅎㅎㅎ주위에 그런 사람들 밖에 없나ㅎㅎㅎㅎ잘사는 집 부모 학벌 물어보면 스카이 밑으로는 거의 없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ㅎㅎ북한가서 살던지....

  • 27. ㅋㅋㅋ
    '15.9.25 3:59 PM (223.62.xxx.185)

    무식한것들이 신념을 가지는것 보다 무서운건 없다더니...ㅋㅋ

  • 28. ㅡㅡ
    '15.9.25 4:37 PM (124.217.xxx.99) - 삭제된댓글

    저 야당밀구요
    근데 글앞에 언급하신 내용이 야당뽑는다고 달라진다고 보는건 큰 착각이신듯해요.
    자본주의 안에서 정치 검경찰은 애초에 자본가들과 사회 기득권을 보호하려고 생겨난 거예요. 님이 말하는 야당도 엄청난 기득권층이죠. 그들에게 중요한건 표를 얻어서 기득권을 유지하는건데 그게 부자들의 표냐 서민들의 표냐 그 차이. 순진한 서민들이 부자 여당이랑 자기를 동일시하고 미는거나 야당이 서민적이라고 미는거나 거기서 거기예요.
    저도 정권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야당이 사회구조와 경제성장을 어찌할수는 없어요. 끽해야 세금 공정히 내는거 재벌부패 막으면 다행이죠. 그거한다고 서민이 잘살고 경제가 살아나나요? 전혀요.
    우물안 시각에서 벗어나 세계 전체적인 정세를 봐도 어차피 서민들은 답 없어요. 지독한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었어요. 서민은 중산층으로 진입이 거의 막혔다고 봐야죠.
    중산층 자녀들도 답없긴 매한가지지만..벌써 중산층에 유학다녀오고 스펙 대단한 애들도 자리가 없어서 정규직 못돼서 밀려있으니..

  • 29. 동감해요
    '15.9.25 7:09 PM (114.206.xxx.175)

    예전엔 학벌이 계층이동의 사다리가 됐지만, 지금은 자조적으로 금수저 미만잡이라고 합니다.
    121.184/223.62/ 언제적 이야기 하고 있는지??
    스카이 나온다고 중산층으로 먹고 사는데 지장없다? 잘사는집 부모 학벌 스카이 밑으로는 거의없다?
    지금은 스카이 나와도 취직걱정,비정규직으로 시작하고,집 장만하기 어렵고,마흔 되면 직장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 걱정하는게 현실이야.
    원글이 맞는 이야기 썼는데,왜 야당지지자니, 중학생 철없는 아줌마라고 폄하하는 댁들이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

  • 30. 사이토 히토리
    '15.9.25 10:08 PM (211.32.xxx.133)

    일본 재벌이 쓴 책보니,
    일본도 예전엔 학벌시대였다
    이젠 실력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도 일본 따라가니까.

  • 31. ㅎㅎ
    '15.9.25 10:33 PM (110.70.xxx.2)

    무식한것들이 신념 갖는것 보다 무서운 거 없다....란 말,
    참 공감 갑니다.

  • 32. 제말이요
    '15.9.25 11:12 PM (175.125.xxx.69)

    투표를 똑바로 해야지요!!

  • 33. ㅡㅡ
    '15.9.25 11:13 PM (117.111.xxx.62)

    여기 젊은 분 많죠.. 저도 늙은 편은 아니지만 어쨌든 보수 진보 대통령 다 겪었는데 솔직히 이제 어느쪽도 지지 안해요. 다 똑같아요. 노무현 때는 좋았던 것 같죠? 10년 진보가 정권잡으니 측근 비리 mb 때 못지않게 많았어요. 연일 그런 일 터지고 국민들 분노가 드글드글해서 정권 뺏긴거죠. 이제 보수 10년이니 바꿀 때 됐죠. 솔직히 누가 되든 기대 안해요. 대신 정권이 자주 바껴줘야 비리도 줄어들것이란 생각은 합니다. 노무현이 김대중 뒤 봐주는 거 아니었고 mb도 박근혜 없었음 지금 무사할까요. 5년 너무 길어요. 두 번 잡으면 10년이니 섞지요. 미국처럼 4년하고 자주 당이 바껴줘야 정치인들도 함부로 비리를 못저지를텐데.. 근데 어쨌거나 이젠 두 쪽 다 싫어 차라리 안철수라도 나오면 찍을까도 싶네요. 지난 번엔 그리 싫더니만.. 아니면 기권해야 할 듯 ㅠㅠ

  • 34. 회화나무
    '15.9.25 11:15 PM (223.62.xxx.85)

    맞는 말씀입니다
    다 알고는 있어도 표현이 부족해서 못하는 말들인데
    투표 좀 잘해요 우리~

  • 35. 뭘지지안하긴안해
    '15.9.26 12:22 AM (211.32.xxx.133)

    무신. 노무현때가 태평성대였구만.

  • 36. ㅇㅇ
    '15.9.26 12:44 AM (1.236.xxx.33)

    맞아요
    계층간의 벽은 더 견고하고 높아져서 그 벽을 넘고 이동하는 길이 점점 좁아지고 있지요
    스카이 가서 취직해봤자...특별할것도 없더군요
    스카이나 그냥저냥 대학나오나...애초에 가진것 없는 사람들 사는 모양새는 다 거기서 거기
    앞으로도 제가 지향했던 방향대로 투표는 하겠지만
    바뀌는게 너무 힘들다는걸 질리도록 경험해서인지 기대도 관심도 접은지 오래

  • 37. ...
    '15.9.26 12:52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스카이 나온 사람들 학원가에 바글바글 모여있더만요.

  • 38. 좋은 세상 위해 탄압당하시는 분들을 위해 서명 좀 해주
    '15.9.26 1:04 AM (112.155.xxx.39)

    민주노총 최종진, 양동규, 김은환 탄원서
    https://docs.google.com/forms/d/1AmaAxOTO5dlxKzAqyCLzxXp_cIMBlRR1389NfdlswfU/v...

    금속노조 이태진 탄원서(긴급)
    https://docs.google.com/forms/d/1_TSAS30f0Ti8qhpvctn9262X1KdwfN4yHI79RLqLKoA/v...

    정부는 권영국본부장을 즉각 석방하고, 노동재앙을 당장 멈추십시오.
    https://docs.google.com/forms/d/1vSs9BHemP9eIqTIgPS_8j3wR_hCeyoEj9Oezny8O824/v...

  • 39. 도찌개찐
    '15.9.26 6:51 AM (115.41.xxx.203)

    많이 해먹고 조금 먹고 이차이지요
    정권바뀐다고 기본 마인드는 나랏돈으로 배불리기지요.

  • 40. 법과 제도
    '15.9.26 7:37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베스트에 올라서 다시 한 번 원글과 댓글을 꼼꼼이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그동안 투표 열심히 해왔는데... 투표하고는 끝이었지
    지속적인 관심을 못 갖었어요 ㅠ

    무관심으로 사는 동안...

    세월호 사건 터지고... 메르스 사태 ...
    요즘의 고위층 자제 마약 연루설...
    박시장님 아드님 거듭 되는 재검요구...
    고대 교수님 역사왜곡 가르침... 역사교과서 국정화 ...
    사이사이 국회의원 성추문.... 땅콩회향... 등등

    내가 사는 삶과 하등 상관 없는 줄 알고 살았어요 ㅠ
    그랬기에 눈쌀만 찌푸리며 한숨 쉬다가 잊었지요 ㅠ

    이제껏 살아온 것 처럼 열심히~ 정직하게 살면서
    인터넷에 올라오는 여러소식도 진지하게 읽으며
    가끔씩은 의견개진도 하는, 그런 참여를 해야겠어요

    옳바른 법과 제도의 개선을 위해서요^~^

  • 41. 법과 제도
    '15.9.26 7:54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베스트에 올라서 다시 한 번 원글과 댓글을 꼼꼼이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그동안 투표 열심히 해왔는데... 투표하고는 끝이었지
    지속적인 관심을 못 갖었어요 ㅠ

    무관심으로 사는 동안...

    세월호 사건 터지고... 메르스 사태 ...
    요즘의 고위층 자제 마약 연루설...
    박시장님 아드님 거듭 되는 재검요구...
    고대 교수님 역사왜곡 가르침... 역사교과서 국정화 ...
    사이사이 국회의원 성추문.... 땅콩회향... 등등

    내가 사는 삶과 하등 상관 없는 줄 알고 살았어요 ㅠ
    그랬기에 눈쌀만 찌푸리며 한숨 쉬다가 잊었지요 ㅠ

    이제껏 살아온 것 처럼 열심히~ 정직하게 살면서
    인터넷에 올라오는 여러소식도 진지하게 읽으며
    가끔씩은 의견개진도 하는, 그런 참여를 해야겠어요

    '법과 제도가 곧 우리의 삶!입니다.' 에 동감합니다!

  • 42. 법과 제도
    '15.9.26 7:59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관심 있게 본 글이라 댓글 썻는데, 이 아침 보니 베스트에 올랐어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원글과 댓글들을,

    꼼 꼼 히 읽 었 어 요!

    고맙습니다! 꾸~벅~ ^^


    그동안 투표 열심히 해왔는데... 투표하고는 끝이었지
    지속적인 관심을 못 갖었어요 ㅠ


    무관심으로 사는 동안...


    세월호 사건 터지고... 메르스 사태 ...
    요즘의 고위층 자제 마약 연루설...
    박시장님 아드님 거듭 되는 재검요구...
    고대 교수님 역사왜곡 가르침... 역사교과서 국정화 ...
    사이사이 국회의원 성추문.... 땅콩회향... 등등


    내가 사는 삶과 하등 상관 없는 줄 알고 살았어요 ㅠ
    그랬기에 눈쌀만 찌푸리며 한숨 쉬다가 잊었지요 ㅠ


    이제껏 살아온 것 처럼 열심히~ 정직하게 살면서
    인터넷에 올라오는 여러소식도 진지하게 읽으며
    가끔씩은 의견개진도 하는, 그런 참여를 해야겠어요


    '법과 제도가 곧 우리의 삶입니다' 에 동감합니다!

  • 43. 법과 제도
    '15.9.26 8:02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관심 있게 본 글이라 댓글 썻는데, 이 아침 보니 베스트에 올랐어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원글과 댓글들을,

    꼼 꼼 히 읽 었 어 요!

    고맙습니다! 꾸~벅~ ^^


    그동안 투표 열심히 해왔는데... 투표하고는 끝이었지
    지속적인 관심을 못 갖었어요 ㅠ


    무관심으로 사는 동안...


    세월호 사건 터지고... 메르스 사태 ...
    요즘의 고위층 자제 마약 연루설...
    박시장님 아드님 거듭 되는 재검요구...
    고대 교수님 역사왜곡 가르침... 역사교과서 국정화 ...
    사이사이 국회의원 성추문.... 땅콩회향... 등등


    내가 사는 삶과 하등 상관 없는 줄 알고 살았어요 ㅠ
    그랬기에 눈쌀만 찌푸리며 한숨 쉬다가 잊었지요 ㅠ


    이제껏 살아온 것 처럼 열심히~ 정직하게 살면서
    인터넷에 올라오는 여러소식도 진지하게 읽으며
    가끔씩은 의견개진도 하는, 그런 참여를 해야겠어요


    '투표 좀 잘 합시다! 법과 제도가 곧 우리의 삶입니다'
    .
    .

  • 44. 법과 제도
    '15.9.26 8:04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관심 있게 본 글이라 댓글 썻는데, 이 아침 보니 베스트에 올랐어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원글과 댓글들을,

    꼼 꼼 히 읽 었 어 요!

    고맙습니다! 꾸~벅~ ^^


    그동안 투표 열심히 해왔는데... 투표하고는 끝이었지
    지속적인 관심을 못 갖었어요 ㅠ


    무관심으로 사는 동안...


    세월호 사건 터지고... 메르스 사태 ...
    요즘의 고위층 자제 마약 연루설...
    박시장님 아드님 거듭 되는 재검요구...
    고대 교수님 역사왜곡 가르침... 역사교과서 국정화 ...
    사이사이 국회의원 성추문.... 땅콩회향... 등등


    내가 사는 삶과 하등 상관 없는 줄 알고 살았어요 ㅠ
    그랬기에 눈쌀만 찌푸리며 한숨 쉬다가 잊었지요 ㅠ


    이제껏 살아온 것 처럼 열심히~ 정직하게 살면서
    인터넷에 올라오는 여러소식도 진지하게 읽으며
    가끔씩은 의견개진도 하는, 그런 참여를 해야겠어요

    글 끝에 원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투표 좀 잘 합시다! 법과 제도가 곧 우리의 삶입니다'

    .
    .

  • 45. 법과 제도
    '15.9.26 8:07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관심 있게 본 글이라 댓글 썻는데, 이 아침 보니 베스트에 올랐어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원글과 댓글들을,

    꼼 꼼 히 읽 었 어 요!

    고맙습니다! 꾸~벅~ ^^


    그동안 투표 열심히 해왔는데... 투표하고는 끝이었지
    지속적인 관심을 못 갖었어요 ㅠ
    무관심으로 사는 동안...


    세월호 사건 터지고... 메르스 사태 ...
    요즘 정치권과 고위층 자제 마약 연루설...
    박시장님 아드님 거듭 되는 재검요구...
    인분교수에 이어 고대 교수님 역사왜곡 가르침... 역사교과서 국정화 ...
    사이사이 국회의원 성추문.... 땅콩회향... 등등

    내가 사는 삶과 하등 상관 없는 줄 알고 살았어요 ㅠ
    그랬기에 눈쌀만 찌푸리며 한숨 쉬다가 잊었지요 ㅠ

    이제껏 살아온 것 처럼 열심히~ 정직하게 살면서
    인터넷에 올라오는 여러소식도 진지하게 읽으며
    가끔씩은 의견개진도 하는, 그런 참여를 해야겠어요

    글 끝에 원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투표 좀 잘 합시다! 법과 제도가 곧 우리의 삶입니다'
    .
    .

  • 46. ...
    '15.9.26 8:10 AM (180.229.xxx.175)

    다 똑같다 그말이 제일 무서운말이죠...
    잘 알아보고나 말씀하세요...
    다 똑같긴 뭐가요?

  • 47. , ......
    '15.9.26 8:11 AM (220.125.xxx.44)

    그냥 웃지요.

  • 48. ....
    '15.9.26 8:51 AM (121.88.xxx.19)

    실상이 이런데 사교육을 왜 없는 살림에..

  • 49. *****
    '15.9.26 9:36 AM (121.184.xxx.163)

    선거때가 또 다가오나보네요

    이런 선동글들 올라오고
    택도 안되는 소리들로 맞아요 맞아요 해주고...

    익명성이 보장되는 82에 내야하는 세금같은거라고 생각해야죠 --;;

  • 50. ...
    '15.9.26 10:19 AM (223.62.xxx.220)

    정치인들은 다 똑같다며,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것이
    과연 누구에게 유리한 일일까요?

  • 51. ㅎㅎㅎ
    '15.9.26 10:25 AM (124.51.xxx.155)

    도긴개긴? 그 차이가 엄청나더구만요.

  • 52. ....
    '15.9.26 10:43 AM (122.34.xxx.144)

    정권바뀌기 어려울걸요..
    집권당 워낙 썩어있어서 정권뺐기고 여기저기 썩은구석 들어나다보면 .....
    목숨을 걸고 정권유지하기위해 별짓을 더헐거구....
    제1야당.......썩은강도는 다르겠지만.........여기도 정권밖뀌는거 원하지 않는 인간많을거고....
    중요 언론사도 물론......
    어리석은 국민들 정권바뀌면 북에서 처들어올까봐 두려워 할테고..
    국민성이 낮아서 어쩔수없어요...
    여기저기구석에서 욕하면서 비아냥거리면서 숨죽여 사는수밖에.....

  • 53.
    '15.9.26 11:44 AM (125.146.xxx.195)

    어떻게 야당 여당 같나요
    그것도 북한 노동당 자매정당인 개누리당과

    제발 공부 좀 하세요

    환경
    교육
    복지
    인권
    언론자유
    등등

    각각에서 얼마나 다른지

    꼭 알지는 못해도 한소리는 해서 아는척은 해야겠다는 분들이 이럴때 하는 얘기가 다 똑같다

    하나도 안 똑같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뭐가 달랐냐?
    김영삼 뒤 이회창 이명박 박근혜 지금 김무성이면 어쩔것 같으세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서울시민으로 명바기 오세훈때랑 지금 천지차이네요

  • 54. 감사합니다
    '15.9.26 6:52 PM (14.63.xxx.220) - 삭제된댓글

    화두를 던져 봤습니다.

    화두...

    우린 항상 자신에게 세상에
    이 화두를 던지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야 각자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어떤것이 현명한 것인지 본인이 판단하는 것이겠지요.

    추석 연휴 즐겁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55. ....
    '15.9.27 5:54 AM (122.34.xxx.144)

    자기당에서 어렵게 어렵게나온 대통령도 지켜내지 못한당이 뭔 할말있을까요..
    큰일 당했을때 필사적으로 국민을 위해서 싸워본적있나요...
    개누리당이 저따위로 구는건 무능한고 먹고살기위해 국회의원질하는 한심한민주당 책임이 반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723 돌아가신분이 문밖에서 물달라 두드리는꿈 4 ## 2015/09/26 2,592
485722 노처녀 연애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49 2015/09/26 6,226
485721 노무현 대통령의 집중력 2 그립다. 2015/09/26 1,692
485720 서울우유에서 나온 "드링킹요거트-T"로 요플레.. 행운고래3 2015/09/26 640
485719 나이먹을수록 못되지나요? 12 궁금 2015/09/26 3,782
485718 이런 것도 편식인가요? 4 ... 2015/09/26 846
485717 백선생 다시보기 추천해주세요 ... 2015/09/26 697
485716 아우라랑 실제 성격이 괴리된 경우 2 2015/09/26 1,704
485715 일본 젊은이들 군대 끌려갈수밖에 없겠네요 5 2015/09/26 1,846
485714 엄마가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를 모셔오고 싶어하세요. 34 어떡하지 2015/09/26 8,475
485713 한남동 사건은 엄마도 엄마지만 아들이 제일 나쁘네요 4 ........ 2015/09/26 4,647
485712 호텔에 자주 가는 부부 49 ㅇㅇ 2015/09/26 13,957
485711 카프리맥주 네 병째.. 8 바람처럼 2015/09/26 1,716
485710 오늘 내가 생각한 것, 조금의 깨달음 6 오늘 2015/09/26 2,173
485709 중요한 시험날 아침 개똥을 밟았어요 ㅜㅜ 4 실없지만.... 2015/09/26 3,841
485708 전세금 계좌이체할건데 영수증 꼭 써야하나요? 1 ㅇㅇ 2015/09/26 2,228
485707 올림픽공원 주변 잘 아시는 분이요 2 이런저런 생.. 2015/09/26 1,093
485706 한국은 이제 추석이라는데 안부전화도 안하고 있는 딸. 불효녀 2015/09/26 1,035
485705 층간소음때문에 윗집에 올라갔어요. 23 미치겠어요... 2015/09/26 7,439
485704 울엄마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3 얘기 2015/09/26 1,565
485703 소파 가죽 수리 방법 1 소파 2015/09/26 3,261
485702 이마트에서 파는 양념 불고기에 뭘 추가하면 좋은가요 9 . 2015/09/26 1,350
485701 직장생활이 시집살이 같다고 8 ss 2015/09/26 2,074
485700 결혼한 아들의 회사선물 5 .... 2015/09/26 1,848
485699 영어동화음원 원하시면 교환이나 구입가능하세요 영어동화 2015/09/26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