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글] 중국어 공부 3년만에 hsk 6급 합격

우리 애 조회수 : 2,421
작성일 : 2015-09-25 11:06:06

우리 애가 대학교 들어간 뒤에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내가 애한테 중국어 공부해두는거 앞으로 유리하다고 그렇게 얘기해도

사실 당장 공부할게 많으니 시작도 못하고 있었죠.

대학교 들어가서 이래저래 하다가

중국어 공부 시작한지 만으로 딱 3년 되었습니다.

지난 8월에 hsk 시험본게 6급 합격 되었네요.

시험 본 다음에 너무 어렵다고 하더니만 엄살이었는지.

너무 기뻐서 자랑합니다.

요새 웃을 일 없었는네 엄마 아빠를 크게 웃게 해주네요.

IP : 112.186.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5.9.25 11:18 AM (175.211.xxx.228)

    와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턴 회화에 신경쓰심 되겠네요~

  • 2. ㅉㅉㅉ
    '15.9.25 11:40 AM (14.63.xxx.220)

    추카
    추카
    그런게 사는 기쁨이지요.

  • 3. 축하
    '15.9.25 11:51 AM (58.224.xxx.11)

    대단

  • 4. 중국어 강사
    '15.9.25 2:31 PM (50.137.xxx.131)

    아드님이 중국어 비전공자란 말씀이시죠?

    이제 초보입문하여 중국어에 대해서 조금 눈이 트였으니
    어학연수도 한 번 다녀오고 하면(단기라도)
    금방 7,8급 되겠네요.
    외국어 배우는 게 쉽지 않죠.

    저는 거의 20년 전 대학 졸업하던 해에 10급이었어요.
    중국어 배우면 소통의 영역이 훨씬 더 넓어집니다.
    아시아는 거의 커버되고, 중국인들이 세계 곳곳 엄청 많아서요.^^
    축하드려요

  • 5. 우리 애
    '15.9.25 3:20 PM (112.186.xxx.156) - 삭제된댓글

    우리 애는 중국어 비전공자 맞아요.
    근데 애 말로는 hsk 에서 6급이 제일 높은 등급이라 하던데요.

  • 6. 우리 애
    '15.9.25 3:26 PM (112.186.xxx.156)

    응원 감사합니다~
    우리 애는 중국어 비전공자 맞아요.
    대학 들어가서 중국어 시작하고 이런 결과 내느라 애썼네요.

    4급 시험칠때까지도 허덕허덕 하더니
    5급도 쉽게 따고
    6급은 정말 애 말로는 크게 준비한거 없대요.
    그니까 4급될때까지 레벨을 올릴 때 힘이드는 건가봐요.

    근데 애 말로는 요즘은 hsk 에서 6급이 제일 높은 등급이라 하던데요.
    예전하고 등급이 다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667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23 개독 2015/11/07 4,582
497666 40중반 우울하고 또 ㅠ 6 그냥 2015/11/07 4,137
497665 광진트라팰리스 관리비 관리비 2015/11/07 1,543
497664 여긴 나이든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가 ... 57 ddd 2015/11/07 14,237
497663 결혼기념일에 2015/11/07 498
497662 왜 혜리만 계랸후라이 안 해주는 거예요?!!!! 4 ... 2015/11/07 3,362
497661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아시는분? 5 ??? 2015/11/07 3,089
497660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애기엄마 2015/11/07 5,665
497659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우울 2015/11/07 7,479
497658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나르샤 2015/11/07 1,604
497657 길고양이 10 야옹이 2015/11/07 956
497656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파오파오 2015/11/07 14,437
497655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넋두리 2015/11/07 1,151
497654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순딩2 2015/11/07 4,511
497653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밥순이 2015/11/07 6,703
497652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으쌰으쌰 2015/11/07 26,470
497651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야호 2015/11/07 1,364
497650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좋다 2015/11/07 3,392
497649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하소연듣기 2015/11/07 1,141
497648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2015/11/07 23,352
497647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2015/11/07 1,623
497646 오늘 맥도날드에서... 9 111 2015/11/07 2,870
497645 양보 안하는 남자 8 이런남자 2015/11/06 1,775
497644 88년 즈음 추억거리 하나씩 꺼내봐요 68 88 2015/11/06 5,311
497643 하루견과 알려주셔요 하루견과 2015/11/06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