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따 가해자였던 사람이 교사가 됬다네요

... 조회수 : 3,302
작성일 : 2015-09-25 07:23:34
http://m.pann.nate.com/talk/reply/view?pann_id=328434785&order=N


판춘문예일수도 있는데

피해당한 일들이 과연 초등 중학생이 할 짓인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충격적이고

또 그런일을 한자가 교사가 된것도 또

사과랍시고 한 문자도 뻔뻔하기 이루말할수 없을정도네요

제가 그 피해자라면 당한거 그대로 똑같이 갚아주고

그여자 다니는 학교 앞에서 일인 시위라도 할거같네요

남에 일인데 너무 화가나요

IP : 39.7.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5 7:30 A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

    어릴때 아님? 이십년전 일을 두고....

  • 2. ㅇㅇㅇ
    '15.9.25 7:31 AM (49.142.xxx.181)

    네이트글은 믿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제목에 있는 됬이라는 글자는 한글에 있을수가 없는 글자이므로
    시스템상 입력되지 않게 했으면 좋겠어요.

  • 3. .....
    '15.9.25 9:19 AM (222.108.xxx.174)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아닌가요..
    저도 그래요.
    저 국민학교 6학년, 저 왕따 시키려고 했던 아이, 지금 교사예요.
    과연 애들에게 뭘 가르치는지, 걱정스럽고
    우리 아이도 저런 교사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한숨만.

  • 4. 우리나라 좋은 나라
    '15.9.25 9:45 AM (112.187.xxx.4)

    공부만 잘하면..
    돈만 많으면 ..
    선 악 윤리 도덕 이딴거 아무필요 없음.

  • 5.
    '15.9.25 11:21 AM (210.2.xxx.247)

    가능해요
    어릴 때 왕따 시켰던 애 지금 '참한 선생님' 됐어요
    그치만 전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걔도 어릴 때 한때 그런 것이겠지 이렇게요

  • 6. 토이맥
    '15.9.25 1:37 PM (112.155.xxx.34) - 삭제된댓글

    교사야 될 수 있죠. 자기 말대로 열심히 공부했겠죠.
    하지만 딱 거기까지.
    이제라도 (제대로된) 인간이 됐다면 사과를 저딴식으로는 안하죠.

  • 7. 나쁜
    '15.9.25 1:37 PM (112.155.xxx.34)

    교사야 될 수 있죠. 자기 말대로 열심히 공부했겠죠.
    하지만 딱 거기까지.
    이제라도 (제대로된) 인간이 됐다면 사과를 저딴식으로는 안하죠.

  • 8. ,,
    '15.9.25 1:55 PM (125.133.xxx.157)

    전 왕따 가해자가
    신학대가서 전도사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742 앞머리 떡지는 것 8 기름기 2015/11/14 2,274
499741 에뛰드하우스 홈피에서 물건주문이 왜 안될까요? 아니 2015/11/14 365
499740 엄마 자격이 없는거 같아 마음이 자꾸 불안해요 7 엄마 2015/11/14 1,760
499739 한번 사랑에 빠지면 그사람밖에 안보이는데 지금 괴로워요. 4 ... 2015/11/14 2,415
499738 저 얼마전에 부비동염으로 힘들다고 쓴 원글이예요 13 어떡해 2015/11/14 3,845
499737 3대천왕 보고있는데 미칠것 같아요 1 ㅠㅠ 2015/11/14 3,112
499736 [만화]의자에 누가 앉아야 할까? 2 직썰 2015/11/14 771
499735 배고파요 ㅠ 먹는 유혹이 슬금슬금.. 2 자취생 2015/11/14 737
499734 초2. 수학문제 설명 도움 요청 7 수학설명 2015/11/14 1,183
499733 유치원 옆에서 아파트 지으면 보내시겠어요? 2 유치원 2015/11/14 1,246
499732 알프람먹은지 1시간 됐는데... 2 pp 2015/11/14 1,903
499731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것도 adhd의 특징인가요? 4 나는엄마다 2015/11/14 3,297
499730 토요일..오늘 모임때문에.. 6 모임 2015/11/14 1,220
499729 워드 작업한지 하도 오래되어서요.. 1 워드 2015/11/14 534
499728 대봉감 익힐때 뒷베란다에서 놔두는거 맞나요? 2 .. 2015/11/13 1,596
499727 기막혀!!! 단원고교감 진술서 조작됐고 원본도 아니다 5 아마 2015/11/13 3,102
499726 오늘 날씨가 소름돋는 날씨인가요? 4 .... 2015/11/13 1,375
499725 '홍준표 주민소환 서명 10% 목표' 달성 7곳으로 늘어 2 쪼꼬렡우유 2015/11/13 717
499724 원형탈모가 계속 생겨요 무서워요.. 2 ... 2015/11/13 2,024
499723 아이가 중학생된다 생각하니 이리 맘이 심란하고 4 심란 2015/11/13 1,164
499722 내일 다들 광화문 나가실 건가요? 10 내일 2015/11/13 1,730
499721 길냥이에 관한 질문 10 질문 2015/11/13 1,336
499720 22살 아들놈 자랑좀해두될까요..ㅎㅎ 49 후야 2015/11/13 19,510
499719 패션의 변천:옛날 김성희 루비나 임예진 김영란씨 모습이 새롭네요.. 1 복식 2015/11/13 1,767
499718 세월호577일)미수습자님들이 모두 가족들 품에 안기시게 되기를!.. 7 bluebe.. 2015/11/13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