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을 쉽게 받을수 있는 상황인데요
참고로 저희 부부가 미국에 가서 살 가능성은 없습니다
아이가 유학생활을 할 가능성은 있구요
영주권 받으면 미국에서도 세금을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학비면에서 지원을 받을수 있는부분이-그것도 사립학교는 지원 없는걸로 알고요-
세금을 내면서 영주권을 유지할만큼 메리트가 있을까요??
참고로 아이는 중학생 초등학생 두명입니다.
주변에 영주권 받은 사람이 없어서 82에 여쭤봅니다
미국 영주권을 쉽게 받을수 있는 상황인데요
참고로 저희 부부가 미국에 가서 살 가능성은 없습니다
아이가 유학생활을 할 가능성은 있구요
영주권 받으면 미국에서도 세금을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학비면에서 지원을 받을수 있는부분이-그것도 사립학교는 지원 없는걸로 알고요-
세금을 내면서 영주권을 유지할만큼 메리트가 있을까요??
참고로 아이는 중학생 초등학생 두명입니다.
주변에 영주권 받은 사람이 없어서 82에 여쭤봅니다
영주권을 갖고 유학을 하면 미국에서 취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영주권이 없는 경우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커집니다.
취직에 큰 차이가 있어요. 영주권이 없는 살람은 H1B나 다른 종류의 비자를 받아야 취직하는데, 고용주가 자기는 비자 스폰 안 하겠다고 하면 못하는 거죠.
그런데 미국 영주권이 있으면 한국에 거주하는 동안에도 미국에 세금을 내나요?
영주권 유지하려면 매년 얼마씩 미국에 들어가있어야하고 세금도 한국에서 내는거가 미국 세율보다 적으면 미국세율에 맞춰서 내야해요.
더구나 영주권은 말그대로 살게만해주는거라 혹시라도 한국에서 일생겨서 미국으로 떠나려하면 자국국민..즉 시민권자가 우선 대피순위입니다.
유학전에 1년 거주하면 in-state 적용받지 않나요?
in-state 적용되면 학비는 사립이라도 많이 저렴해지죠.
in state 없어요.
그래서 유학생의경우 사립대학가면 적어도 억울함은없죠.
거기다니는 학생들은 미국인이건 외국인이건 다 똑같은 학비내니까요.
이런건 그냥 이민전문업체에 물어보시는게 정확하죠
영주권자가 되면 미국에 세금을 내야하는 건 물론이고 해외에 보유하고 있는 펀드, 예금, 보험 등등 모든 금융계좌를 매년 신고해야 하는데, 이게 처리비용도 비용이거니와 여간 성가시지가 않아요. (근데 이 보고를 정확히 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엄~청난 벌금을 맞을 수 있슴.)
해외계좌 문제로 미국 국적 및 영주권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급증했다는 얘기 들으셨죠? 그 대부분 사람들은 세금을 피하기 위해서라기 보다 세금 및 금융계좌 신고에 들어가는 비용 및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그랬다고 보시면 되어요.
영주권자라해도 한국에만 거주하고 미국에 갈 일 없다면
세금 낼 일 없어요. 걱정마세요.
글고, 애들이 16세인가 지나면 가족으로 영주권 함께 신청할 수 없어요.
할거면 2-3년 내에 해야 할겁니다.
영주권자라해도 한국에만 거주하고 미국에 갈 일 없다면
세금 낼 일 없어요. 걱정마세요. 그치만, 한 번도 미국에 가지 않고 어떻게 영주권을 유지하나요??
글고, 애들이 16세인가 지나면 가족으로 영주권 함께 신청할 수 없어요.
할거면 2-3년 내에 해야 할겁니다.
영주권자가 되면 미국에 세금을 내야하는 건 물론이고 해외에 보유하고 있는 펀드, 예금, 보험 등등 모든 금융계좌를 매년 신고해야 하는데, 이게 처리비용도 비용이거니와 여간 성가시지가 않아요. (근데 이 보고를 정확히 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엄~청난 벌금을 맞을 수 있슴.)
해외계좌 문제로 미국 국적 및 영주권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급증했다는 얘기 들으셨죠? 그 대부분 사람들은 세금을 피하기 위해서라기 보다 세금 및 금융계좌 신고에 들어가는 비용 및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그랬다고 보시면 되어요.
지금 당장 미국에 영주할 의사가 없으시다면 앞으로 최소 십수년 간 영주권을 유지하기 위한 여행비 및 체류비 및 미국법을 준수하기 위한 제반 비용이 들어갈 텐데, 필요할지도 모르는 혜택을 받기 위해 들어갈 걸이 확실한 비용을 지는 건 그닥 현명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윗 분, 해외 체류 중인 영주권자에게 세금 의무가 없다는 건 사실이 아니에요. 잘 못 아시는 겁니다.
일년에 한번씩 미국 다녀와야 하고 세금 내야 해요. 예전에는 세금을 문제삼지 않다가 몇년전 부터 강화되었어요 그래서 저희 남편은 포기했네요
한국에 있는 모든 금융소득에 대해 세금 내야 하고요. 앞으로 부동산까지 확대되면 내야 할 세금은 많아지겠죠. 미국은 한국보다 세금이 높아요. 미국 살 일 없다면 비추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4765 | 그녀는 예뻤다 3 | ... | 2015/09/25 | 2,308 |
484764 | 후회되는 일 10 | ㅇㅇ | 2015/09/25 | 3,428 |
484763 | 뭔가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10 | ........ | 2015/09/25 | 7,315 |
484762 | 도청 실국장급이면 얼마나 높은가요? 4 | 친구인생 | 2015/09/25 | 1,360 |
484761 | 돈이 생기니까 돈을 못쓰겠어요 3 | ;;;;;;.. | 2015/09/25 | 2,875 |
484760 | 방이 네개인 집들은 남은 한개 어떤 용도로 쓰시나요? 17 | /// | 2015/09/25 | 4,067 |
484759 | 아이옷 물려주고 기분이 별로예요 16 | 별똥별 | 2015/09/25 | 5,203 |
484758 | 김무성 대표 딸, 마약주사기 DNA 검사 자청한 이유 있다 4 | 글보다가 | 2015/09/25 | 3,480 |
484757 | 김정운 교수 노는만큼 성공한다 책 추천해주신분 감사해요~~` 5 | 오호호홓 | 2015/09/25 | 1,965 |
484756 | 월세 계약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온수가 끊겨서 다른 곳으로 이사.. 1 | 질문 | 2015/09/25 | 710 |
484755 | 마트에서 물건을 덜받아왔어요ㅠ 5 | 아이고 내돈.. | 2015/09/25 | 1,859 |
484754 | 오케이 저축은행 광고 1 | .... | 2015/09/25 | 1,650 |
484753 | 조국 "文·安의 '부산 쌍끌이' 보고싶다" 6 | 탱자 | 2015/09/25 | 1,304 |
484752 | 외국 나가 있는 시동생 내외 63 | 이게 뭐? | 2015/09/25 | 14,497 |
484751 | 10월방콕날씨 더운가요 2 | 겨울 | 2015/09/25 | 1,070 |
484750 | 송편을 선물 받으면... 49 | codms | 2015/09/25 | 2,956 |
484749 | 돼지털같으 부시시 머리카락 1 | 고민 | 2015/09/25 | 1,780 |
484748 | 교육청 영재원은 사교육 없인 어렵나요? 48 | 영재원 | 2015/09/25 | 7,135 |
484747 | 여주가 뱃살을 쏙 빠지게 하나요?? 8 | 여주 | 2015/09/25 | 3,808 |
484746 | 저 밑에 윗동서한테 전화 안하신 분이랑 우리 동서랑 만났으면 11 | 에효~ | 2015/09/25 | 3,086 |
484745 | 롤 스크린을 찾습니다~ | 나비 | 2015/09/25 | 695 |
484744 | 신비로운 나의눈빛 나에게는 사랑인걸ㅡ노래가사 3 | 바보보봅 | 2015/09/25 | 4,655 |
484743 | 월수입 1000에서 2000인 분들은 9 | 월수입 | 2015/09/25 | 7,663 |
484742 | 식용유가 뇌에 안좋다는데 왜 그렇죠? 11 | 카놀라유는?.. | 2015/09/25 | 3,651 |
484741 | 구리시 깨끗한 독서실. 추천부탁드려요 | 파랑 | 2015/09/24 | 5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