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료 전화 상담소 요즘 찾는데

조회수 : 558
작성일 : 2015-09-24 19:30:26
너무 힘든데 남들에겐 말 못할 문제가
있어서 감정포화라 국가나 법인에서
운영하는 고민상담 전화통화를
몇 군데 했는데 진짜 선량한 사람이
아니면 월급받고 상담하면 안 되겠더라구요.

다른 사람의 아픔이나 고통을 듣고
기뺏기지 않고 쉽게 돈 벌려고
일부러 상대 꼬투리잡아서 니문제는
니가 알아서하고 나는 바쁘다라는
식의 남 판단해서 감정전이 안하려는
유형이 다수고

아니면 우위에서 휘두르려고 분석하며
말 자르고 따다다다 자기 가르침만
늘어지게 얘기하며 인정받고 잘난 척 할
수 있는 기회라 여기는 사람도 있고.

돈받고 일하시길래,
이건 아니지 않나요? 하고 모욕적으로
그만 판단하시고 담당실장 번호 돌리라니
살랑살랑.

세금으로 설치된것일진데,
제 입장에선 무료지만, 돈받고 고용된 분들이
저러는 건 아닌 거 같아요.
IP : 223.62.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24 7:48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대출 이자와 상환까지 월 얼마인지
    수입으로 커버 가능한지가 더 중요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530 워드 작업한지 하도 오래되어서요.. 1 워드 2015/11/14 575
499529 대봉감 익힐때 뒷베란다에서 놔두는거 맞나요? 2 .. 2015/11/13 1,670
499528 기막혀!!! 단원고교감 진술서 조작됐고 원본도 아니다 5 아마 2015/11/13 3,156
499527 오늘 날씨가 소름돋는 날씨인가요? 4 .... 2015/11/13 1,432
499526 '홍준표 주민소환 서명 10% 목표' 달성 7곳으로 늘어 2 쪼꼬렡우유 2015/11/13 764
499525 원형탈모가 계속 생겨요 무서워요.. 2 ... 2015/11/13 2,090
499524 아이가 중학생된다 생각하니 이리 맘이 심란하고 4 심란 2015/11/13 1,219
499523 내일 다들 광화문 나가실 건가요? 10 내일 2015/11/13 1,785
499522 길냥이에 관한 질문 10 질문 2015/11/13 1,389
499521 22살 아들놈 자랑좀해두될까요..ㅎㅎ 49 후야 2015/11/13 19,573
499520 패션의 변천:옛날 김성희 루비나 임예진 김영란씨 모습이 새롭네요.. 1 복식 2015/11/13 1,836
499519 세월호577일)미수습자님들이 모두 가족들 품에 안기시게 되기를!.. 7 bluebe.. 2015/11/13 472
499518 강황먹고 나서부터 가스가 나와요....ㅋㅋ(식사중이시면 읽지마세.. 10 강황 2015/11/13 3,043
499517 응사 세대인데 응팔이 더 재미있어요 6 응팔 2015/11/13 2,960
499516 세금공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저.. 2015/11/13 417
499515 응답하라 정환이가 남편 이겠죠?? 21 김주혁 2015/11/13 8,412
499514 킨코스, 토요일 근무하나요? 1 복사 2015/11/13 739
499513 얼마전 글인데 우연히발견! 오랫만에 크게 웃었네요 ㅎㅎ 3 큰웃음 ㅋㅋ.. 2015/11/13 1,297
499512 [만화]분열 1 분열 2015/11/13 413
499511 남에게 베풀기만하고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은 어떻게 고치죠? 20 톡스엠필 2015/11/13 5,973
499510 유치원모임 1 00 2015/11/13 746
499509 응팔 오늘 덕선 정환 벽에 낀 억지장면 말인데요 8 ... 2015/11/13 8,373
499508 이상한 지옥 "헬조선" 3 한교수 2015/11/13 1,076
499507 책 추천 부탁해요 2015/11/13 462
499506 저좀살려주세요.ㅜ바퀴벌레어쩌나요ㅜ 7 4 2015/11/13 1,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