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수납 아이디어 좀 부탁드려요

새집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15-09-24 18:08:25
http://mcafethumb2.phinf.naver.net/20150924_211/byhozi_1443075312936XtsoJ_JPE...

http://mcafethumb1.phinf.naver.net/20150924_289/byhozi_14430753131331aIJ3_JPE...

안녕하세요? 김치냉장고용 빌트인으로 비워놓은 자리에 김치냉장고 대신 와인셀러를 놓을까 하는데 두번째 사진속 와인셀러로

위쪽이 1미터 정도 남아요. 절반 정도가 휑하게 남는 셈이죠.

아무리 연구를 해봐도 좋은 수가 떠오르질 않아요.
그 윗부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인테리어적으로도 보기좋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원래 김치냉장고 자리라 안쪽 폭이 꽤 넓은데요.
돈 안들이고 문고리닷컴 같은 데서 재단한 원목으로 어설프게 선반 만들면 혼자 생뚱맞겠죠
IP : 121.131.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4 6:2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내 집이거나 오래 살 전세라면
    동네 싱크대 가게에 주문해 와인셀러 윗쪽으로 장을 짜서 벽 뒤와 양 옆의 장과 나사로 연결하겠어요.
    물론 동네 싱크대 가게에 맞추면 와서 설치도 해주죠. 10만원 안쪽으로 가능할거에요.
    제가 두 달 전 가로 45 세로 72 깊이 50짜리로
    두칸짜리 신길동 동네 싱크대가게에서 5만원에 맞췄거든요.

  • 2. 저도 동네
    '15.9.24 6:46 PM (122.34.xxx.138)

    싱크대 가게에서 부분 장을 짠 적 있는데
    가격도 만족하고 품질도 괜찮았어요.
    저 정도 공간이면 원글님이 손수하기엔
    힘도 들고 조화도 안 맞을 것 같아요.

  • 3. 원글
    '15.9.24 7:08 PM (110.70.xxx.9)

    조언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

    전세라 사실 조심스러운게 많은데요.. 싱크대 가게에 의뢰하는게
    좋은 방법이겠군요.

    빌트인 김치냉장소가 1백40만원대인데, 수납장이 너무 비싸지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까봐 고민스러웠거든요.

    생각보다 저렴해서 할만 하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679 아래 교황님 글 읽구요...ㅡ목사는? 8 ㅡ.ㅡ 2015/09/27 1,198
485678 우와~연합뉴스 인터뷰 내용 중 3 노욕 2015/09/27 1,157
485677 어느 탈북자의 절규 "북한으로 절 보내주세요".. 7 호박덩쿨 2015/09/27 4,198
485676 나는 듣는다, 고로 생각한다 light7.. 2015/09/27 502
485675 미숫가루가 생목오르나요 13 미숫가루 2015/09/27 4,645
485674 질문) 여수 여행 다녀오신분.. 2 여수 2015/09/27 1,311
485673 신천역 근처 새마을시장...재래시장 오늘 열었을까요? 오늘 2015/09/27 562
485672 남편 혼자 산소갔어요 1 ㅎㅎ 2015/09/27 1,596
485671 커피숍 예쁜 여자가 차리면 정말 잘되나요? 16 ㅇㅇ 2015/09/27 7,617
485670 세상에 이리 편한 명절이 있나 6 맏며느리 2015/09/27 4,559
485669 물건살때 이런적있나요? 1 .. 2015/09/27 690
485668 제사음식 9 교인 2015/09/27 2,061
485667 아들며느리 손자기다리며 49 시어미 2015/09/27 12,462
485666 과외 그만둘때 어떤식으로 하나요? 4 어른으로살기.. 2015/09/27 2,000
485665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0 ........ 2015/09/27 3,721
485664 여권만들때요 5 질문요 2015/09/27 1,256
485663 과외 그만둘때.. 1 ㅠㅠ 2015/09/27 950
485662 명절만되면 남편이 헤가닥? 3 스트레스 2015/09/27 1,672
485661 "배우자 연봉·씀씀이 몰라" 新 맞벌이 세태 49 유토피아 2015/09/27 5,138
485660 국이나 찌개류 해서 먹고나서 끓이면 안쉬나요? 4 궁금 2015/09/27 2,151
485659 짧은 대화에서 알차게 자랑하는 사람들 20 ... 2015/09/27 6,021
485658 노후대비만 생각하면 현실에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요 11 ... 2015/09/27 5,073
485657 후각을 잃어 극도의 우울증을 앓고있어요 12 후각을 잃어.. 2015/09/27 4,895
485656 물컵 어떻게들 쓰시나요? 49 고민...... 2015/09/27 10,562
485655 아빠없는 첫 명절 3 오잉꼬잉 2015/09/27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