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1 학년 딸이 요즘 그래요.
올해 한 4센티 커서 지금 160됐는데요. 몸무게는 40키로고요.
요즘들어 엄청나게 먹어요. 금방 밥 먹고 좀있음 배고파 배고파!
키 클 시기에 여자애들도 엄청 먹고 그러는지
살찔라고 그러는건지.
경험있는 분들 어때요?
중학교1 학년 딸이 요즘 그래요.
올해 한 4센티 커서 지금 160됐는데요. 몸무게는 40키로고요.
요즘들어 엄청나게 먹어요. 금방 밥 먹고 좀있음 배고파 배고파!
키 클 시기에 여자애들도 엄청 먹고 그러는지
살찔라고 그러는건지.
경험있는 분들 어때요?
키는163인데 몸무게 50육박해요.ㅜ
1년사이 9키로 늘었어요 ㅜ
중2인데 키가 154 정도에서 제자리 걸음하다가
한 일년 정도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더니
살도 찌고 키도 크더군요.
키 크는게 살은 전혀 안 찌고 키만 크지는 않더라구요. 저희 애들 보면.
키 클려고 그러는 거 맞아요.
중1이면 몸무게가 너무 적게 나가는 것 같아요. 아마 체중이 좀 더 늘면서 키 클겁니다.
늘 보통으로 먹는데도 살이 안찌더라고요.
아주 빼빼합니다.
그러던 애가 이리 먹으니 살 좀 쪘음 싶은데 과연 그럴지.
성장 시점 인가봐요..
저 170cm인데, 1~2년 동안 확 컸구요 (한끼에 밥 3공기씩 먹음) 좀 비만이었는 대, 살이 키로 가서 55사이즈 유지에요
여동생은 168정도? 인데 해골처럼 빠쩍 마르게 키만 컸다가 지금은 마른 55사이즈 됩니다..
둘다 중학생때 까지 엄청 먹었어요!!
중1 이면 키 크려고 그러는걸거에요
빼빼하면서 큽니다
제키 170
자랄때 삐쭉하니 키만 컸습니다
살은 초경하고 붙더군요.
저도 돌아서면 배고프고 물도 많이 먹고
잠도 한번자면 업어가도 모르게잤습니다
일년에 9센티씩 컷어요
아마도 제가 자라는게 보였을거에요^^
기름기 없는 고기 수육해서 꾸준히 실컷 먹이셔요. 많이먹는 시점에 열심히 먹이셔요. 곧 먹으라해도 싫다고 할때가 옵니다. 그때 후회하면 늦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