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하는 중딩, 키 크려고 그러는걸까요

여학생도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5-09-24 18:01:11

중학교1 학년 딸이 요즘 그래요.

올해 한 4센티 커서  지금 160됐는데요. 몸무게는 40키로고요.

요즘들어 엄청나게 먹어요. 금방 밥 먹고 좀있음  배고파 배고파!


키 클 시기에 여자애들도 엄청 먹고 그러는지

살찔라고 그러는건지.

경험있는 분들 어때요?



IP : 112.148.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
    '15.9.24 6:04 PM (211.207.xxx.246)

    키는163인데 몸무게 50육박해요.ㅜ
    1년사이 9키로 늘었어요 ㅜ

  • 2. 제 딸이
    '15.9.24 6:09 PM (122.34.xxx.138)

    중2인데 키가 154 정도에서 제자리 걸음하다가
    한 일년 정도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더니
    살도 찌고 키도 크더군요.

  • 3. 경험
    '15.9.24 6:20 PM (119.224.xxx.203)

    키 크는게 살은 전혀 안 찌고 키만 크지는 않더라구요. 저희 애들 보면.
    키 클려고 그러는 거 맞아요.
    중1이면 몸무게가 너무 적게 나가는 것 같아요. 아마 체중이 좀 더 늘면서 키 클겁니다.

  • 4. 체질인가 봐요.
    '15.9.24 6:23 PM (112.148.xxx.105)

    늘 보통으로 먹는데도 살이 안찌더라고요.
    아주 빼빼합니다.
    그러던 애가 이리 먹으니 살 좀 쪘음 싶은데 과연 그럴지.

  • 5. ㅎㅎ
    '15.9.24 6:46 PM (61.75.xxx.31)

    성장 시점 인가봐요..

    저 170cm인데, 1~2년 동안 확 컸구요 (한끼에 밥 3공기씩 먹음) 좀 비만이었는 대, 살이 키로 가서 55사이즈 유지에요

    여동생은 168정도? 인데 해골처럼 빠쩍 마르게 키만 컸다가 지금은 마른 55사이즈 됩니다..

    둘다 중학생때 까지 엄청 먹었어요!!

  • 6. ㅎㅎ
    '15.9.24 6:57 PM (114.204.xxx.212)

    중1 이면 키 크려고 그러는걸거에요

  • 7. 키는
    '15.9.24 7:06 PM (121.132.xxx.116)

    빼빼하면서 큽니다
    제키 170
    자랄때 삐쭉하니 키만 컸습니다
    살은 초경하고 붙더군요.

  • 8. 키는
    '15.9.24 7:07 PM (121.132.xxx.116)

    저도 돌아서면 배고프고 물도 많이 먹고
    잠도 한번자면 업어가도 모르게잤습니다
    일년에 9센티씩 컷어요
    아마도 제가 자라는게 보였을거에요^^

  • 9. 키클려고 하는것 맞고요.
    '15.9.24 9:20 PM (110.13.xxx.194)

    기름기 없는 고기 수육해서 꾸준히 실컷 먹이셔요. 많이먹는 시점에 열심히 먹이셔요. 곧 먹으라해도 싫다고 할때가 옵니다. 그때 후회하면 늦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525 어학원이요 궁금 2015/11/06 500
497524 초등4학년인데 성장판이 거의 닫혔대요 ㅠㅠ 26 .... 2015/11/06 8,655
497523 진중권이 본 박근혜. 12 ㅎㅎㅎ 2015/11/06 2,737
497522 한시간전에 카베진약 먹었는데 또 위염약 먹어도 될까요? 49 열매사랑 2015/11/06 2,721
497521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13 싱글이 2015/11/06 1,210
497520 아랫층 층간 소음 어찌 해결할까요? 49 파워업 2015/11/06 5,507
497519 서로 잘 맞는 자식인데 떼놓아야 잘된다는건 뭘까요?? 3 사주명리학 2015/11/06 920
497518 눈썹앞부분 세로 인상줄무늬는 뭐로없애야해요? 2 굴욕 2015/11/06 1,490
497517 고려대 근처에 숙소 괜찮은곳 알려주세요~ 3 .. 2015/11/06 1,352
497516 미국 이민 말리시는 분들은 왜 말리시는 건지요? 50 2015/11/06 9,286
497515 롯*관광의 실수로 여행을 못떠나신 부모님 억울하네요.. 15 못난딸 2015/11/06 3,979
497514 세계 최대 목장 1 첨단 2015/11/06 630
497513 김장용 절임배추 어디서들 구매하세요? 10 김냉 2015/11/06 2,666
497512 아베 최측근 “위안부 문제 해결책, 한국이 먼저 제시해야” 1 세우실 2015/11/06 462
497511 30대 정교수 천재여교수 김무성 딸 김현경 교수 임신했다네요. 14 놀랄노짜 2015/11/06 16,507
497510 고추부각요즘만드는철인가요 1 준맘 2015/11/06 709
497509 박정희 대통령 각하께서는 진짜 독립군이었다 8 너도 놀고 .. 2015/11/06 764
497508 너무 잘생긴 남학생이 자전거를 타길래.. 59 zzz 2015/11/06 17,955
497507 비오틴 솔가꺼 vs 컨트리라이프꺼 1 머리털 2015/11/06 1,932
497506 오전에 채널 cgv 에서 시세계를 하더라구요.. 내용중 질문.... 5 신세계 2015/11/06 656
497505 당뇨 진단후 여러가지 후속조치 11 당뇨 2015/11/06 3,564
497504 요즘 영화들은 왜 다 화려하기만 하고 알맹이가 없을까요? 23 ㅇㅇ 2015/11/06 2,932
497503 매실씨는 어떤 효능땜에 베개 만드나요 1 효과가..... 2015/11/06 1,714
497502 영어독서법등을 가르칠때 필요한 스킬등은 어디서 배울까요 미래 2015/11/06 384
497501 진중권 "각하는 아픈 분. 21세기에 유신 푸닥거리&q.. 3 샬랄라 2015/11/0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