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 남자들이 가장 불쌍한 듯...

불평등 조회수 : 6,295
작성일 : 2015-09-24 16:35:13

공부도 여자보다 잘해야 해.

직업도 여자보다 좋아야 해.

집안도 여자보다 좋아야 해.

돈도 여자보다 더 벌어야 해.

 

여자들은 이쁜 거 하나 믿고

해외여행 다니며 펑펑 놀다가

적당히 평생 놀고 먹어도 될

남자하나 잘 물어 취집하면 끝.

 

이중성은 또 어찌나 쩌는지.

남친이 돈 안내면 거지취급하고

여친이 용돈 받는 건 부러워 죽고.

거지같은 여자들 천국인 나라.

 

제가 가는 사이트에 어떤 남자가...

이렇게 썼네요.

찌질한 놈이지요?

IP : 14.63.xxx.22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15.9.24 4:36 PM (75.166.xxx.179)

    게시판에서 다들 말하잖아요.
    그거빼고 나머지는 남자들이 다 가졌는데 우리는 저 정도도 못하냐고.
    대한민국은 남자들 세상이라고요.

  • 2. ...
    '15.9.24 4:38 PM (223.62.xxx.5)

    못난놈~~~

  • 3. ㅇㅇ
    '15.9.24 4:38 PM (117.110.xxx.66)

    남자들이 힘든 것도 있고 여자들이 힘든 것도 있고 그런거죠.
    그렇지만 대한민국 남자들이 그 나머지를 다 가졌다는덴 갸우뚱~

  • 4. 훌륭아들엄마
    '15.9.24 4:39 PM (203.247.xxx.210)

    갑질도 못해ㅠ ㅋ

  • 5.
    '15.9.24 4:42 PM (128.134.xxx.85)

    틀린말도 아닌거 같은데요.저런 생각가진 미스들 많던데요.대놓고 취집하고 싶다그러고...
    여기서도 남자 스펙 올려놓고 저울질 하는 여자들 있지않나요?

  • 6.
    '15.9.24 4:45 PM (110.11.xxx.146)

    저러는 놈들이 꼭 처가집 재산 보고, 맞벌이 할 여자들 찾죠. 맞밥은 죽어도 안하면서.

  • 7. ...
    '15.9.24 4:47 PM (175.212.xxx.21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여자가 안 예쁘다면??
    '예쁜 거 믿고' 이 전제가 성립이 안 되는데요.
    남자들이 예쁜 여자한테 헤까닥 해서 그렇지정신 똑바로 박힌 여자들 많아요.

  • 8. 여자랑 비교
    '15.9.24 4:49 PM (58.225.xxx.118)

    '여자' 랑 비교를 꼭 해야 하니까 불쌍한 인생들이죠.
    왜 사람대 사람으로 놓고 보질 않고 꼭 여자보다 나아야 한다는건지..
    공부 직업 직장 돈, 다 자기보다 나은 여자만나서 인정하고 오손도손 살면 안되는걸까..
    꼭 그넘의 자격지심 나와서 관계를 다 헝크러트리니.. 여자는 더 나은 사람만 찾게 되고...
    비교를 버려야죠. 여자도 사람 취급 하고 각자 가진걸 존중하면 되죠.

  • 9. 여잔...
    '15.9.24 4:50 PM (14.63.xxx.220) - 삭제된댓글

    외모 하나만 있어도 좀 먹히지만

    남잔...
    직업, 집안, 학벌, 외모, 성격,

    여자들이 좀 더 많이 따지는 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듯...

  • 10.
    '15.9.24 4:50 PM (117.111.xxx.208)

    맞는 말 이네..
    뭐??
    남자들은 죽으나 사나 벌어야 되지만
    여기 여자들만 해도 맨날 그만두니 마니 고민 하잖아요?
    남자들에게 고민은 사치죠.?
    당연히 해야되는..
    일 하다 중간에 한 두달만 옮긴다고 놀아도 능력없는 사람
    되고
    그러면 또 그러겠죠??
    남자들은 일만 하면 되지만 여자는 시댁경조사고 애도 봐야되고 살림도 해야 된다고..
    그런데 주위에만 봐도..
    내 주위만 그러는 건지
    주중에는 내가 애 보고 살림한다고 힘들었으니
    당신이 주말엔 하라면서 부인들은 오전까지 자고
    남자들이 청소며 육아며 하고 좀 쉬려고 하면
    일어나서는 남편이 해준 요리 먹어야 된다며
    다른 집은 주말엔 남편들이 음식 한다며 백종원표 음식 해 달라해서 먹고는
    오후에는 애 맞기고 친구 만난다 놀러 나간던 가 외출하자 해서는 쇼핑하고 문화생활 하고
    맞벌이 하는 부부들은 요즘 젊은 사람들 야무져서 각서 쓰고 일 분담 명확히 구분해 사는 사람들 많아요
    조금만 쳐다봐도 성추행이니 ..
    기분 나쁘다느니..
    찌질한 놈 까지는 모르겠네요
    원글님도 반어법 같고??

  • 11. ..
    '15.9.24 4:51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맞벌이하면서 아니 여자가 돈을 더 벌어도 집안일. 양육. 시댁일 효도 등등 다 여자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남자들도 쌔고쌨죠
    이런 여자도있고 저런 남자도있고 그런거아닌가요?

  • 12. 상황에 따라
    '15.9.24 4:53 PM (59.28.xxx.202)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 남자랑 결혼해서 사는 여자가 더 불쌍한것 아닌가요

  • 13.
    '15.9.24 4:54 PM (117.111.xxx.208)

    신랑이 나를 공주처럼 대접 해주는 게
    친구들 사이에서는 제일 시집 잘 간 듯..
    신랑이 분리수거 해준 다느니 음식물 쓰레기도 버려준다느니 퇴근하고 와서 애 씻겨 주니??
    퇴근하며 애도 찾아 오느니 어쩌느니..
    예전 우리 아버지 세대에 비하면 지금 남자들 정말 피곤 하죠..
    물론 비교 자체가 우습기도 하지만..

  • 14. 그래도
    '15.9.24 4:55 PM (61.80.xxx.19) - 삭제된댓글

    돈만 많으면 제일 살기 좋은 곳이고 젊은 남자가 돈이 많다면 지상 천국인 곳이 대한민국‥ 돈 없는 남자들의 속마음이겠죠.

  • 15. 어휴 ~~~
    '15.9.24 4:55 PM (121.130.xxx.134)

    전 남자든 여자든 저런 식으로 글 쓰는 사람이 제일 불쌍하던데요.

  • 16. 기준
    '15.9.24 5:03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찌질하진 않은데, 비교를 잘못했네요.
    같은 조건의 남 녀를 놓고 비교해야 공감을 얻죠.
    남자는 특별한 조건없고, 여자는 이쁜여자를 대상으로 썼네요. 이쁜거 믿고 저런다잖아요.
    안이쁜 여자는 아예 거론도 안되네요.
    외모지상주의...더럽진 않지만 씁쓸하죠.

    남친이 돈안내면 거지취급이고, 여자가 안내면요? 이부분도 언급해서 같이 욕해줘야 맞죠. 싸가지없다고 하니 피장파장.
    여자가 용돈받으면 부러워하죠. 남자가 용돈받으면...저 글 쓴 분은 주위에 그런 남자가 없나보네요. 주위에서 부러워해요. 그러니 이것도 피장파장.

    살기 어려운 건 맞는데, 모든 남자가 과연 저럴까요.
    돈많은 남자와 보통남자를 비교하면 더 공감이 갈 것 같아요. 그래서 자본주의 만세, 더러운세상. 이래야겠죠.

  • 17. 본인 생각이면서
    '15.9.24 5:03 PM (218.51.xxx.78)

    본인 생각이면서 퍼 온 글처럼 쓰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1802&page=1&searchType=sear...

    이 글 썼잖아요.

    보신 김에 이 글도 좀 보시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2054&page=1&searchType=sear...

    부끄러운 줄 아시구요~.

  • 18. 링쨩
    '15.9.24 5:05 PM (222.108.xxx.174)

    주위 남자들.. 결혼 안하려 하더라구요...점점 일본의 길을 가는거죠...

  • 19. ///
    '15.9.24 5:05 PM (1.247.xxx.197) - 삭제된댓글

    한국남자들 죄다 저런 생각한다면 본좌는 결혼 안할래요.

    저런 상찌질이와 누가 결혼을 할까요. 여자만 죽어라 맘고생만 할 듯해요.

    서로 상생관계로 살아야지 누구는 편하니 누구는 죽느니...

    저런 정신으로 살아간다니 정말 불쌍하고 측은하네요.

  • 20. 예쁜여자가 몇명이나 된다고..
    '15.9.24 5:08 PM (182.212.xxx.55)

    그렇게치면 안이쁜 한국여자가 제일 불쌍하죠...

  • 21. ....
    '15.9.24 5:09 PM (125.128.xxx.6)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도 대한민국 남자들 진짜 불쌍한거 같아요...원글 틀린말 사실 없구요...
    그래서 전 진짜 아들 낳기 싫어요...그래서들 갈수록 딸이 좋다하지 않나요? 부담없으니..

  • 22. 예쁜여자가 몇명이나 된다고..
    '15.9.24 5:10 PM (182.212.xxx.55)

    결혼 안하려는 남자가 느는건 미래를 봤을땐 좋은거예요.
    예전엔 자격미달들도 다들 결혼해서 아이 댓명씩 낳았잖아요.
    잘 돌봐주지도 못하면서 방치해서 키운 아이들.. 평생 고통받잖아요.
    그리고 인구가 늘어 노동자 임금이 줄어드거나 오르지 않는 면도 크고.
    전 오히려 요즘의 추세가 맞다고 봐요.
    동물도 상황 보면서 번식하는데 사람이 앞뒤 안재고 새끼 낳으면 되겠어요??

  • 23. ....
    '15.9.24 5:11 PM (125.128.xxx.6) - 삭제된댓글

    사실 옛날이야 여자들이 결혼하면 살림에...대부분 농사일에...힘들고 고된 여자의 일생을 살았지만..
    요샌 살림이 그게 사실 일인가요? 예전 여자들에 비하면 10%도 힘들이지 않는듯...그러면서 남자들에겐 너무 많은걸 요구들하죠...하여간 대한민국 남자들 불쌍한건 맞음

  • 24.
    '15.9.24 5:16 PM (223.62.xxx.155)

    맞벌이하고 육아 가사일 거의 전담하며 늙어가는 여자들이 훨씬 많을텐데
    누가 용돈받아쓰며 놀고먹는걸까

    이쁜여자 소수는 그런가?
    그럼 능력있는 남자는 갑질하며 잘살텐데 불쌍하진않고

    평범남녀끼리 비교해야죠

  • 25. 비인간적인 수준의 노동량
    '15.9.24 5:17 PM (182.212.xxx.55)

    윗님아. 너 남자지? 살림이 그게 일이냐고?
    안해본 티가 난다.
    싱글여자라면 참 돌머리..
    사실 예전 여자들의 노동량은 비인간적인 수준.
    그걸 지금 여자들이 똑같이 하지 않는다고 비난.

  • 26. 음...
    '15.9.24 5:20 PM (112.160.xxx.84) - 삭제된댓글

    남자가 힘든건 맞는데요, 집에서 아내가 "수고했어~ 밥먹어요~(블링블링한 눈빛)" 한 마디면 더 힘들어도 살 수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아내가 다 떨어진 츄리링과 티셔츠 입고, 거실 걸래질 하고 있으면 정말 짠해 지기도 하고...

    남녀 비교 보다는 어짜피 같이 이 험한 세상 살면서 아이도 잘 키워야 하니, 이런 식의 비교는 총각이야 할 순 있지만, 남자는 결혼하면 그 때부터는 이런 비교는 의미가 없어지죠.

  • 27. ㅉㅉㅉ
    '15.9.24 5:21 PM (39.120.xxx.159)

    남자가 고추 달고 태어나서 이런 글이나 쓰고..참 찌질하다

    남자면 남자답게 여자 배려해 주고 그래야지 강자가 오히려 힘들다고 약자 앞에서

    엄살이나 떨고 앉아있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28. 딸 낳아보고 얘기하시길
    '15.9.24 5:23 PM (211.49.xxx.190)

    스카이 좋업한 여자가 남자 건동홍 졸업생보다 못하단 말 들어는 보셨는지.
    우리나라는 남자 위주의 사회입니다.
    누가 남자에게 많은 걸 요구합니까?
    싫으면 더치페이 하겠단 여자 만나며 될걸.
    남자가 바라는 것 없이 여자를 위해서 선물사주고 밥값 내나요?
    게다가 남여간의 평균임금 차이를 아시나요
    남자가 100원 벌때 여자가 얼마 버는지 아세요 들?

  • 29. 불쌍하죠.
    '15.9.24 5:34 PM (183.100.xxx.240)

    남자라고 군림하려는 마음만 내려놓으면 딴세상이 열리는데.
    유리천장, 아시죠?
    여자를 하등하게 취급하고 잉여로 만들어놓고
    우월감 느끼고 잘난척하느라 지들도 힘들어요.

  • 30. ㅋㅋ
    '15.9.24 5:38 PM (182.224.xxx.43)

    근데 현실이
    여자보다 공부 잘 하나요?
    당장 중학교만 봐도 남녀공학 가면 여자애들한테 쳐발린다고 바들바들 떨면서.
    허락되는대로들 사시고, 저런 불평불만할 시간에 공부나 한 자 더 해야할텐데...
    저런 불만 많은 성격이 일베충 하다가 is 자원할 확률이 높아서 걱정되네요.
    뭐 나랑 상관없을테니 걱정은 오반가? ㅎㅎㅎ

  • 31. 궁금한게
    '15.9.24 5:40 PM (122.34.xxx.138)

    남자가 불쌍하다고 하는 남자들은
    성별을 여자로 바꿀 수 있다면 바꿀 건가요?

  • 32. 존~~~~~~
    '15.9.24 5:43 PM (182.224.xxx.43)

    나 찌질함. 극혐.

  • 33. ㅁㅁ
    '15.9.24 5:50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요즘 이런 글 뭐 이렇게 많이 올라오지요?
    이런 글 올리면 여자들이 그래, 하고 경쟁력떨어지는 남자에게로 눈돌리나요?

    차라리 조건 안맞으면 결혼 포기하고 꺠끗이 혼자살면 되지,
    능력있는 남자 찾는 여자들 비난하면 뭐가 이득이 된대요?

  • 34. ㅁㅁ
    '15.9.24 5:50 PM (112.149.xxx.88)

    요즘 이런 글 뭐 이렇게 많이 올라오지요?
    이런 글 올리면 여자들이 그래, 맞다, 하고 경쟁력떨어지는 남자에게로 눈돌리나요?

    차라리 조건 안맞으면 결혼 포기하고 꺠끗이 혼자살면 되지,
    능력있는 남자 찾는 여자들 비난하면 뭐가 이득이 된대요?

  • 35. 저런글 쓰는 사람
    '15.9.24 5:56 PM (211.207.xxx.246) - 삭제된댓글

    남잔가요?
    엄만가요?

  • 36. 세계 어느나라든
    '15.9.24 5:58 PM (211.204.xxx.43)

    제일 행복한 부류는 돈많은 남자에요..모든걸 누리죠..
    여자가 누리는 정도는 암것도 아니지..뭐~

  • 37. ..
    '15.9.24 5:58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이쁜 것 믿고..ㅋㅋ
    남자들이 자기가 돈을 내더라도 이쁜 여자를 만나려 하지,
    더치페이한다 해도 안 이쁜 여자 만나려고는 안 해요.
    이쁜 여자가 돈도 내줬으면 좋겠나봐요..
    지가 이쁜 여자 만나고 다닌다는 고도의 자랑 같음.

  • 38. ..
    '15.9.24 5:59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이쁜 것 믿고..ㅋㅋ
    남자들이 자기가 돈을 내더라도 이쁜 여자를 만나려 하지,
    더치페이한다 해도 안 이쁜 여자 만나려고는 안 해요.
    이쁜 여자가 돈도 내줬으면 좋겠나봐요.. 지 말고도 줄 섰는데..
    지들이 이쁜 여자 놓칠까봐.. 가슴 졸여서 안 해도 되는 이쁜짓 미리 하고 있으면서,
    스스로는 답답한 거죠 뭐.
    지가 이쁜 여자 만나고 다닌다는 고도의 자랑 같음.

  • 39. 저런 글 쓰는사람
    '15.9.24 6:00 PM (211.207.xxx.246)

    남잔가요?
    엄만가요?
    바꿀수 있음 불쌍해도 남자로 성별 바꾸고 싶네요.하는 수없으니 여자로 살 지 모든게 남자위주인 세상에서 뭐 좋아서 여자로 사는지 아나봐요..

  • 40. ..
    '15.9.24 6:00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이쁜 것 믿고..ㅋㅋ
    남자들이 자기가 돈을 내더라도 이쁜 여자를 만나려 하지,
    더치페이한다 해도 안 이쁜 여자 만나려고는 안 해요.
    이쁜 여자가 돈도 내줬으면 좋겠나봐요.. 지 말고도 줄 섰는데..
    지들이 이쁜 여자 놓칠까봐.. 가슴 졸여서 안 해도 되는 이쁜짓 하고 있으면서,
    스스로는 답답한 거죠 뭐.
    지가 이쁜 여자 만나고 다닌다는 고도의 자랑 같음.
    주변에서 해외여행 다니면서 돈 펑펑 쓰는 여자 구경도 못 하겠는데..
    자기 집 근처에 많다는 얘기로 들려, 자기 집 잘사는 동네 있다는 고도의 자랑 같음.

  • 41. 남자가
    '15.9.24 6:07 PM (39.120.xxx.159)

    세계를 지배하고 그 세계를 지배하는 남자를 지배하는건 여자인건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남자가 찌질하게 ㅉㅉ ㅎㅎ

  • 42. ..
    '15.9.24 6:19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맞는말인데요..뭘..

  • 43. ..
    '15.9.24 6:21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여행다니느라 돈없으니 집은 남자가 해와야한다는 글읽고 기겁했는데..그런여자들이 저렇게 따지는 남자 찌질하다하더라구요. 집은 당연남자지하면서..

  • 44. ..
    '15.9.24 6:24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내주변에 저런 남자찌질하다고하는 여자중에 된장기질없는애 없더라구요. 정신제대로 박힌 애들은 결혼도 잘하구요..

  • 45. ....
    '15.9.24 6:37 PM (1.228.xxx.74)

    현실은 그냥 잘난 남자와 잘난 여자가 만나고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가 만나요.
    잘나가는 남자들이 만나는 여자 한번 보세요. 어디 이쁜거 믿고 사는 여자 만나던가요?
    이쁜건 옵션에 학력과 능력까지 두루두루 다 갖춘 여자 만나죠.
    멀리 갈것도 없이 유재석, 박명수, 송일국 부인들 보세요.
    다 끼리끼리 입니다.
    남자도 본인 분수에 안맞게 이쁜여자 만나고 싶으면 돈이라도 많아야 하는거고
    여자도 본인 분수에 안맞게 잘난 남자 만나고 싶으면 얼굴이라도 이뻐야 하는거고
    누가 더 불쌍하고 말고 할거 없어요.
    대부분은 남자도 돈이 그렇게 많지 않고 여자도 그렇게까지 얼굴이 이쁘지 않으니까요.

  • 46. ㅡㅡ
    '15.9.24 7:18 PM (219.250.xxx.92)

    평범남과 평범녀부부가 우리 포함 대부분이예요
    시댁 친정 노후생각하면 한숨나오고
    애들.키우느라 맞벌이에 허걱거리며ㅠ삽니다
    일하고와서 또 저녁상차리는 나를 보세요

  • 47. ..
    '15.9.24 10:08 PM (176.92.xxx.32)

    많이 힘들어도 다음 세상에 여자로 태어나겠단 남자는 별로 없던데요. 여자들은 반대던데.

  • 48. .....
    '15.9.24 10:13 PM (121.161.xxx.1)

    예쁘지않은게 대부분 한국여자들 유전적 특성인데 이를 어쩌나요? 취집 덥썩 할수있는 미모의 여자들이 얼마나 될것이며, 설사 제법 많다한들 남자들이 미모만 안보고 요샌 집안까지 다 따지던데요? 전제로 써놓은것부터가 틀렸는데 뭐가 불쌍하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공부못하는 남자들 대기업이며 회사 취직할때 똑똑한 여자 밀어내고 다 들어가는건 "여자가 일을 못해서, 회사입장이면 어쩔수없다"라는 억지논리로 밀어붙히고, 사회가 육아를 나몰라라 하는건 보이지도 않고 집값 반반해가도 갑질 여전한 시댁은 오케이고. 그쵸? 남자들의 진부하고 뻔한 논리. 자기가 누리는건 당연하고 맨날 여자탓. 이젠 여자들이 교육을 많이받아서 예전처럼 당하고만 살진않아요. 그러니 젊은애들 표현대로 남자들 부들부들 그자체겠죠. 예전처럼 가부장적인 기득권 누려야되는데 잘안되니까. 남자가 돈 못벌면 요샌 여자보고 벌어오라하고, 집에서 살림하면 맘충 소리나 듣고. 여자가 맞벌이하면 정확히 연차 반차써가며 남자들 애아플때 퇴근할수 있는거죠? 웃기지도 않아 진짜.

  • 49. 맥스
    '15.9.24 10:41 PM (182.218.xxx.30)

    다른건 다 그런데,
    한국 회사들에서 한국 여자들 안뽑으려는건 여자들 문제가 대부분임.

    특히 사기업의 경우,
    돈이 되면 뭔짓이던 하는게 사기업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여자보다 남자를 선호한다는건 남자가 돈버는데 더 맞다는 의미.

    솔직히 대기업등에 다녀본 사람들은 누구나 다 느끼겠지만,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책임감이 엄청나게 떨어짐.
    마지막 순간에 그냥 다 도망치려고 하는게 여자들.....
    책임은 남자들 차지.......

    이런 상황에서 어느 미친 기업주가 여자들을 왕창 뽑을까?????

  • 50. 편협한 논리는 여전하네...
    '15.9.24 10:48 PM (121.161.xxx.1) - 삭제된댓글

    이제까지 여자들을 유교적으로 사회적으로 몇백년간 억압해놓고, 수동적인 여자들이 하루아침에 바뀌나요? 가부장적 권위 여전히 못놓는 남자들 습성은 어찌 설명하실까요? 집에서도 아직 아들 딸 차별 은근히 있고 애낳으면 엄마가 봐야한다고 죄인만드는 분위기. 이런건 아무렇지도 않고 결과만 놓고 여자들은 이래서 안된다면서 책임감없다는둥 건방지게 재단. 그럼 하나만 물읍시다. 남자들이 굴리는 회사가 뭘그리 잘돌아가요? 쓰잘데없는 2차회식, 여자있는 술집가며 접대나 하는게 그리 일잘한다는 남자들 세계의 대기업 비지니스 방식이예요? 조금씩 여자 ceo, 임원들 나오고있고 세상도 바뀌어가고있어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이제껏 전세계적으로 여자를 희생시킨 역사가 몇년인데 이제와서 주체적으로 하라는둥 책임감이 없다는둥. 최소한 맞벌이하고 아프면 부부 공동책임이라는 사회적 인식부터 만들어놓고 얘기하는게 맞지않겠어요?

  • 51. 편협한 논리는 여전하네...
    '15.9.24 10:50 PM (121.161.xxx.1)

    이제까지 여자들을 유교적으로 사회적으로 몇백년간 억압해놓고, 수동적인 여자들이 하루아침에 바뀌나요? 가부장적 권위 여전히 못놓는 남자들 습성은 어찌 설명하실까요? 집에서도 아직 아들 딸 차별 은근히 있고 애낳으면 엄마가 봐야한다고 죄인만드는 분위기. 이런건 아무렇지도 않고 결과만 놓고 여자들은 이래서 안된다면서 책임감없다는둥 건방지게 재단. 그럼 하나만 물읍시다. 남자들이 굴리는 회사가 뭘그리 잘돌아가요? 쓰잘데없는 2차회식, 여자있는 술집가며 접대나 하는게 그리 일잘한다는 남자들 세계의 대기업 비지니스 방식이예요? 조금씩 여자 ceo, 임원들 나오고있고 세상도 바뀌어가고있어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이제껏 전세계적으로 여자를 희생시킨 역사가 몇년인데 이제와서 주체적으로 하라는둥 책임감이 없다는둥. 최소한 맞벌이하고 애아프면 부부 공동책임이라는 사회적 인식부터 만들어놓고 얘기하는게 맞지않겠어요? 우리보다 상대적으로 성적평등국가들은 여자가 직업없음 이상하게 본다죠. 사회적 강자들이 기득권 틀어쥐고 내놓질않으면서 남탓하는 논리가 고작 그거예요?

  • 52. ......
    '15.9.24 10:53 PM (203.226.xxx.234)

    참 남자들 근거도 없이 우겨대는 그 무식하고 폭력적성향은 변하질 않네요. 징해요 정말. 이때껏 남자들이 다해먹고 살았으니 이제 여자들한테 기회나 한번 줘봐요. 최소한 남자들이 했던 방식보다 못하진 않을거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669 길가던 여성 2명에게 염산추정 물질 뿌렸대요! 33 ㄷㄷ 2015/09/24 16,084
484668 김태희는 치아가 너무 크지 않나요 35 손님 2015/09/24 8,547
484667 기본생활습관 바로잡기..어쩌면좋죠?. (이것도유전이되나봅니다ㅜㅜ.. 3 좌절 2015/09/24 1,543
484666 스텐용기 쓰고 두통이 너무 심했던 적이 있었는데 궁금 2015/09/24 1,193
484665 오사카 교토 숙소 추천해주세요 6 kk 2015/09/24 3,255
484664 친정엄마한테 짜증 내고 후회중이예요 14 ... 2015/09/24 6,419
484663 비알레띠 에스프레소 비너스 써 보신 분. 3 ---- 2015/09/24 3,692
484662 이비인후과에서 귀에 물빼다 귀고막에 구멍이 났는데요 7 보름달 2015/09/24 3,413
484661 집값 여쭤요. 5 아파트 2015/09/24 2,593
484660 하아.. 아기 돌촬영하러 갔는데..;; 10 -.- 2015/09/24 3,781
484659 무료 전화 상담소 요즘 찾는데 2015/09/24 570
484658 입원중인데...미드.영화.책 볼거리 추천요 4 부탁 2015/09/24 1,321
484657 배우자를 결정할 때, 경제력, 성격, 외모 중 무엇을 포기할 수.. 23 궁금 2015/09/24 5,765
484656 자꾸 돈없다는 연하남친 23 돈돈 2015/09/24 6,579
484655 경기가 최악인가봐요. 10 .... 2015/09/24 4,743
484654 기막혀..검찰 "김무성 딸 DNA 검사 받아도 '혼합 .. 9 아마 2015/09/24 4,046
484653 9시 반부터 4시 근무하고 월 150이면 어떤건가요? 17 고민 2015/09/24 4,789
484652 장남과 맏딸의 조합. 1 히궁 2015/09/24 1,484
484651 식사량 줄이니 당떨어지는데 어째요 24 ㅠㅠ 2015/09/24 3,983
484650 영애씨 시즌10 어디서 볼 수 있어요? 2 .. 2015/09/24 1,103
484649 조민기씨 부인 김선진씨 포스 있네요~ 6 택시 2015/09/24 4,971
484648 새우(중하)갖고 할 수 있는 반찬 뭐 있어요? 10 새우 2015/09/24 1,560
484647 저도 심심해서 혹시 플라잉요가 궁금하시면 질문 받아요^^ 16 삼삼삼 2015/09/24 4,541
484646 나 목동에서 몇 분 동안 헤매봤다... 49 ... 2015/09/24 4,141
484645 아들 놈들 원래 다 이렇게 크는건가요? 48 가을여행 2015/09/24 17,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