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병원 나덕렬 교수님이요..치매때문에..

치매 급해요 조회수 : 4,367
작성일 : 2015-09-24 15:50:19

우울증 오래동안 앓아온 70대 후반 엄마께서 치매 증상이 있으신거 같아서 우을증 치료다니던 병원에서 mri등 검사를

했고 이렇다 결론을 안내주시고 기억력 약을 뺐었다며 다시 추가해서 약만 주셔서 먹고 있는데

큰 병원 가보려구요. 삼성병원 나 교수님이 제일 유명하신거 같아서 예약을 하려하니 넘 대기자가 많아서 첨에 진료는

직접 보시지 않고 나중에 결과만 나 교수님께 듣는 시스템이라네요.

그렇게 해서라도 나교수님께 볼까요 아님 서울대나 아산 으로 가서 특진 선생님 직접 뵙고 검사 받아 볼까요??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꼭요..

IP : 114.204.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료 경험자
    '15.9.24 3:57 PM (220.68.xxx.6)

    어디나 유명한 분들은 비슷한 상황일 듯 합니다...

    저는 나교수님께 어머님 진료를 받았었는데...별로 만족하지 못했어요.
    아산병원의 김성윤교수님이 훨씬 자상하시고 이것저것 많이 말씀해 주셨어요.
    어머님도 김교수님을 더 좋아하시고... 그런데 김교수님도 예약하려면 많이 기다리셔야 해요.

  • 2. 저도
    '15.9.24 4:04 PM (1.241.xxx.151)

    그런식으로 예약잡아서 진료받고 있는 상황인데
    솔직히 뭐가 좋은지 전혀 모르겠어요.

    성모병원 의사가 너무 너무 무성의 해서 바꾼건데
    약도 바뀌는게 없고 해주는 이야기도 없고.
    오래기다려서 바꾼 의미가 별로 없어요.
    증상이 아주 심하신게 아니시면 유명한 선생님들은 별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 3. .....
    '15.9.24 4:41 PM (125.149.xxx.20)

    알츠하이머 진단 받으셨음 화타가 와도 별 다른
    치료 방법 없어요.
    약 처방 받고 그 처방 받은 약만 잘 복용 하시면 됩니다.
    3개월마다 외래 가서 환자 진행 상태만 이야기 하고 똑 같은 약만 처방 받고 있어요..근 십년만에 약 한 종류 더 추가 되었을 뿐이에요.

  • 4. 나는나
    '15.9.24 5:35 PM (218.55.xxx.42)

    저희 어머님도 진료 받으시는데 아무래도 유명 교수다보니 임상실험의 기회는 좀 다양한거 같더라구요. 알츠하이머는 윗분 말처럼 아직도 계속 진행되는 병이니까 유명 교수여도 뭐 별다른건 없는거 같아요. 크게 만족스럽지는 않아요.

  • 5. 아자아자
    '15.9.25 10:06 AM (203.210.xxx.113)

    나덕렬 교수님 너무 기다려야해서
    삼성병원 이연희 인가 김연희 교수님께
    진료받아요
    조곤조곤 좋으셨어요
    만족하고 계속 다닙니다
    참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873 격하게 반기는 깡패 고양이 4 n.... 2015/09/28 1,677
485872 요즘 결혼하는 부부들 남자들이 부인 많이 아끼더라구요 48 게시 2015/09/28 7,495
485871 남대문 가발 파는곳 1 사고싶어요 2015/09/28 3,574
485870 남편한테 너무 화가 나요.. 2 ㅠㅠ 2015/09/28 1,574
485869 출근 전 새벽에 헬스클럽 가시는 분들 봐주세요 9 작심삼일 2015/09/28 9,932
485868 이영화를 찾습니다..제목 아시는분?? 찾습니다 2015/09/28 1,015
485867 어지간하면 실제 ceo는 광고출연 안했으면.. 8 ... 2015/09/28 2,210
485866 사도세자와 영조가 궁금하시죠 11 궁금하쥬 2015/09/28 4,905
485865 미스터피자의 뉴욕스페셜 맛있더라구요 1 .. 2015/09/28 1,393
485864 제대혈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봅시다 여러분!! 5 글릴루아 2015/09/28 1,250
485863 수술후 두꺼워진 흉터 제거 연고 사용해 보신 분 9 가을 2015/09/28 10,781
485862 맛있는 양념치킨(배달) 추천해주세요.. 7 즐건 추석 2015/09/28 2,225
485861 아직도 기억나는 이상한 벌주던 학창시절 선생님 6 스노피 2015/09/28 1,736
485860 자영업자 분들 꼭 좀 봐 주세요 12 조언절실 2015/09/28 5,523
485859 영 화관 갈 려구요 추천 부탁드려요~^^ 49 영 화 2015/09/28 1,384
485858 금간 뼈 x-ray 금간 뼈 2015/09/28 744
485857 올리브영가니까 일본화장품 1 화이트스카이.. 2015/09/28 2,409
485856 인사안하던 시누이 뒤늦게 카톡으로..(내용펑) 49 며늘 2015/09/28 12,847
485855 제가 시댁 가지 않으니, 딸애도 가지 않겠다네요 48 저전 2015/09/28 13,217
485854 이기적인 남편 1 2 ... 2015/09/28 1,369
485853 부동산이나 중고차 영업 20대후반 여자 할만할까요? 6 ㅇㅇ 2015/09/28 1,778
485852 저도 엄마가 되었네요 8 나도 엄마 2015/09/28 1,696
485851 메모리폼 매트, 라텍스 크기를 조절할 수 있을까요? 82쿡스 2015/09/28 498
485850 큰집에 막내동서가 이제 오지않아요 49 2015/09/28 5,151
485849 프리랜서라 연휴에 일하면서도 기분은 좋네요. 7 aa 2015/09/28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