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현대100화점' 글 쓴 사람입니다.
왜 그렇게 썻냐면 제글이 쉽게 찾아지는게 싫다는 생각에서
보통 사람들이 잘 쓰지 않는 방식으로 글을 썻습니다.
남을 욕하는 것도 아니고 불쾌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더더군다나
금지어도 아닌 마당에 뭔가 물어보는 글이었기 때문에 댓글을 기다리면서
본 글에 첫 댓글이 대뜸 ㅂ ㅅ 이니 뭐니 그런 말을 보니 뭐 저런 쓰레기가
다 있는지 비싼 밥먹고 입으로 똥싸는 수준이다 싶더군요. 며칠 전에도
추석에 사람 만나서 놀 일이 있다고 뭘하고 놀면 좋겠냐고 올렸더니 같은 인간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번호는 214.100...인가 뭐 그 비슷한 번호의 아이피였던 것 같은데
마약을 하라느니 온통 마약을 붙여서 배설을 해놨길래 글을 아예
지워 버린 일이 있어요.
아는 사람이 곧 해외 열악한 곳으로 가기 때문에 가기 전에 만나서 같이 할 시간이 그때라
뭐하고 놀면 좋을지 영화나 공연 어쩌고 하고 물어봤는데 저런 식으로 써 갈기고
추석 때 노는 인간이 보기싫다 이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남이 무엇 때문에 어떤 일을 했는지
모르면서 마치 자기가 아는게 다인양 비꼬고 훈계하고 조롱하고 어쩌고 하는 모습들
비싼 밥먹고 수준이하의 행동 아닌가요?
저 뿐만 아니라 이런 행동 모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이young애 씨가 이름도 못 들어본 비타민 선전하는 거 보고 여기서 듣던바대로
정말 저사람이 돈이 없어서 저런 작은 회사 광고까지 해서 돈을 벌어야 할정도인가
하고 생각했어요. 여기서 그런 얘기 몇 번 올라왔었죠. 남편이 무슨 고소에 여러 개 연루되어 있어서
사실 저 집이 돈이 없다고, 그래서 저렇게 휴로 ㅁ이니 뭐니 광고 한다고 하더니
오늘 기사보니 그 말도 액면 다 믿을만한건가 아닌가를 떠나서 일단 자신은
광고 제의 많지만 작은 회사라도 가능성 있는 곳을 돕는 차원에서 적은 돈으로 광고하는 식으로
가려가며 광고한다는 기사가 있었죠.
그 기사를 보기 전에는 남편 돈 못 벌어서 큰 기업 작은 기업 가리지 않고 광고해야하는 돈벌이가 아쉬운
여자라고 봤던게 얼마나 그 사람을 욕하는 소리였을까 싶더군요.
우리가 아는 남이 얼마나 사실에 기반하고 있고 자신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남을 함부로 말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뭔 ㅂ ㅅ 같은 글이냐뇨?
저런 인간 한테는 똑같이 해주어야 한다는 게 제 믿음이라 저도 니 글이나 가다듬어라 ㅂ ㅅ 아
하고 적었네요. 그리고 여기 이름도 빨리를 82로 쓴 겁니다. 첫 댓글 말고도 제 글에 조롱하고
ㅂ ㅅ 맞네 이러면서 비웃은 분들 그 분들은 사고의 뇌가 아니라 밥 먹을 입이 달린 뇌정도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 정도겠죠. 자긴 그렇게 꽉막혀 있으면서 자기 애나 다른 사람한테는 창의성을
얘기할테고요. 진짜 누가 ㅂ ㅅ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