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 처음인데, 간단하게 한다고해도 이것저것 신경이 쓰이네요.
어느부위로 사나요?
찹쌀가루랑 부침가루랑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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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은 어느 부위로 하나요?
..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5-09-24 13:22:53
IP : 112.150.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란하늘보기
'15.9.24 1:39 PM (58.234.xxx.206)티비보니 우둔살 저며 하더라구요.
밀가루로 하단데요2. 즐겨먹는집
'15.9.24 1:46 PM (211.36.xxx.141)시어머니께서 자주 해주시는데 늘 채끝살로 해요.
덩어리로 사서 냉동실어 살짝 얼렸다가 포떠서
연하게 불고기양념해서 부쳐주시는데 입에서
살살 녹아요.. 저희는 제사는 없어서 전부쳐서
저녁안주로...^^3. 즐겨먹는집
'15.9.24 1:49 PM (211.36.xxx.141)참 저희는 밀가루 씌어 계란물 묻혀 부쳐요..
고기에 간을 하니 부침가루보단 밀가루만
쓰는것이 더 담백할듯하구요.4. 흠
'15.9.24 1:53 PM (116.34.xxx.96)저도 이런 저런 다 해보다 경제적이고 맛도 좋은 걸 찾아 냈는데 그게 불고기감이예요.
대신 불고기감을 폭을 좁게 한 게 아니라 제법 넓직하게 떠서 파는 불고기감이 있거든요. 부산은 메가마트가 그래요.
거기 불고기감을 잘 고르면 지방이 고르게 분포된 너무 좋은 고기감을 살 수 있어요.
넓게 떠진 건 그대로 해도 되고 폭이 좀 좁은 건 두 개 붙여서 하면 됩니다.
저는 간장,참기름,약간의 매실(아주 소량)으로 밑간을 하고 하루 정도 두고 거기에 밀가루 묻히고 계란물에 넣어 부쳐요.
계란물도 약간의 소금간은 합니다. 우리 입맛엔 이게 제일 반응이 좋았고 올릴 때 모양도 좋았어요. 가격도 안비싸구요.5. 주니
'15.9.24 2:31 PM (39.7.xxx.248)저흰 홍두깨살
6. ..
'15.9.24 2:43 PM (112.150.xxx.194)부위가 다양하네요.^^;
7. ..
'15.9.24 2:45 PM (112.150.xxx.194)가격이 저렴하다니 불고기감 좋네요.
어제 불고기감 선물 들어온거. 소금간만 해서 구워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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