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업후 취업시에 5,6 등급도 이과가 문과보다 유리한가요?

이과 조회수 : 4,612
작성일 : 2015-09-24 13:02:48

이과가 취업에 유리하다는게  저 정도 등급에도 적용이 되나요?

만일 그렇다면 저 정도 등급 이과생들은 졸업 후 전공 살려 취업하는 곳이 어디인가요?

아님 저 정도 등급은 이과도 취업 자체가 안되서 문이과 구분이 의미없는 건지요 ..



현재 고1 남학생이고

내신이

수학 3등급     (이번에 학원 옮겼는데 학원선생님께 이과 가도 되겠나 여쭤보니... 선생님께서 9월모의 틀린거 체크해보    시고 나서.... 도형쪽이 안 되어있어 나중에 기벡이 좀 힘들수 있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거야  다시 기초잡고 공부하면 되지않나 혼자생각했는데... 이과수학이 워낙 양이 많으니 쉽진않겠죠.)


국 영 5등급


사탐 과탐 6등급이예요.

아이가 사회암기과목 처럼 오래 시간들여 외우는과목보다는 수학처럼 원리만 알면 쉽게 푸는 과목을 좋아해서(그만큼 끈기?가 없는거겠죠.  영어 시켜보면 단어 외우는 거 정말 못해요. 싫어하고요.)

그래서 일단 이과 신청하긴했는데

학년 올라가서 이과라 수학 과학 어려워지고하면 지금의 수학 3등급도 유지 못하고 떨어질수 있으니 문과로 가서 그나마 쉬운 문과수학해서 수학 등급이라도 유지하고 어려운 과학도 피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과학도 사실 엄청난 암기이기도하고ㅜㅜ

(모의는 수학3, 국어6등급,  화학 4등급,  생명 6등급이예요.)

물론 어디든 쉬운 곳은 없지만..


결론은 

저 정도 등급의 이과라도 문과보다는 취업에 유리하다면 힘들어도 애써보겠는데 그런 메리트 없다면

안 그래도 공부머리와  의지없는 애를 굳이 어려운 쪽으로 들이밀어 소득 없는 고생을 시키나 싶어서 말이예요.

어떤가요?

잘 아시는 분들, 경험 있으신 분들 귀한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124.50.xxx.11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24 1:05 PM (110.70.xxx.240)

    5.6등급 어차피 지방사립이나 전문대가니 문이과 구분없이 수시 내신은 문이과 교차 지원해도 똑같이 처리해요
    문과 갔다가 교차지원으로 이과 가면 되요 -.-
    근데 그런 학교 나와서 취업 못함

  • 2. 저는
    '15.9.24 1:07 PM (218.239.xxx.52) - 삭제된댓글

    그나마 이과가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이과는 어쨋거나 기술을 뭐하나라도 배워나오는데, 저 성적에 갈 수 있는 문과는 경쟁력이 없어요.

  • 3.
    '15.9.24 1:08 PM (110.70.xxx.240)

    수학 1학년때 3등급이 이과 가면5등급 나와요
    5.6등급인 애는 문과갔다 내신 잘받고 문이과 교차 수시 쓰는게 유리하죠 -.-
    지방국립대 이상 인서울 대학만 문이과 교차 불가거나 불이익 있고 대부분 지방사립이나 전문대는 상관없음

  • 4. ㅇㅇㅇ
    '15.9.24 1:09 PM (49.142.xxx.181)

    냉정하게 말해서 특목고도아니고 일반고면...
    저정도 성적( 5~6등급으로는) 갈 대학이...
    지방에 멀리 있는 사립대나 전문대 뭐 그럴거 같은데 거긴 이과라고 할만한 대학 졸업해도 별로..
    매리트가 없어요..
    그리고.. 이과계통 대학 뭐 공대나 자연대 이런데 가서도 힘들어해요.. 과학 잘 못하면..
    수학 잘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저희딸 친구가 그냥저냥한 수도권 좀 멀리있는 대학 공대 가긴 갔는데 수학과학 못하니까
    결국 자퇴하더라고요. 차라리 문과로 다시 가겠다고.ㅠㅠ

  • 5. ...
    '15.9.24 1:09 PM (123.111.xxx.168)

    문이과는 수학보다 과학을 좋아하는지로 판단해야할걸요?
    수학딸려도 과학을 사회보다 더좋아하면 이과보내세요
    5,6등급 이과라도 수학 A형 보면 되구요
    이과는 자격증딸수 있는 전공으로 대학가면
    지방사립대라도 취직할 수도 있고
    그자격증으로 군대도 특기병으로 갈수 있어요

  • 6. 원글
    '15.9.24 1:09 PM (124.50.xxx.116) - 삭제된댓글

    잘 이해가 안되서요...그럼 이과가서 힘들게 딴 내신이나 문과에서 비교적 쉽게 딴 내신이나 똑같이 대우한다는 말씀인가요? 그럼 문과가서 공부라도 편하게 하는게 나은건가요?

  • 7. ...
    '15.9.24 1:10 PM (123.111.xxx.168)

    위에분 문과갔다 교차지원으로 이과가는게 가능은해도
    정작 아이가 대학에서 적응못해요
    과학을 좀 공부해야 대학과목 이과 따라갈수 있어요

  • 8. 원글
    '15.9.24 1:11 PM (124.50.xxx.116) - 삭제된댓글

    잘 이해가 안되서요...그럼 이과가서 힘들게 딴 내신이나 문과에서 비교적 쉽게 딴 내신이나 똑같이 대우한다는 말씀인가요? 그럼 문과가서 공부라도 편하게 하는게 나은건가요?
    국 영 공통이니..그렇담 이과수학이 더어렵고 사탐보단 과탐이 어렵잖아요?

  • 9. ㅇㅇㅇ
    '15.9.24 1:12 PM (49.142.xxx.181)

    교차지원시에 왜 똑같이 대접하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학생모집이 힘드니까 똑같이 대접하는거예요.
    즉 지방 멀리있는 사립대거나 전문대들..
    학생모집 엄청 잘되는 수도권 좋은 대학들은 교차지원 불가거나 불이익주죠...

  • 10. ㅇㅇ
    '15.9.24 1:12 PM (121.165.xxx.158)

    윗님 말씀대로 수학이 문제가 아니라 과학이 문제에요

    과학과목에 대한 흥미도로 평가하세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자녀분은 문이과의 문제가 아니라 외워야할 걸 제대로 외우지않는 공부방법의 문제같네요. 과탐 1등급찍겠다고 덤비지않는 이상은 결국 암기의 문제거든요.

  • 11.
    '15.9.24 1:14 PM (110.70.xxx.240)

    적응요?
    5.6등급애들은 어차피 고등학교 공부도 적응 못하는 애들예요 -.-

    5등급이 몇프론지아세요? 하위 40프로
    6등급? 하위 23프로

    -.-

    적응하고 말것도 없어요

    예를 들어 지방사립대 간호학과 수시
    문이과 통합으로 뽑고 불이익이 하나도 없더군요 -.-
    당근 문과가 유리해요

    저 아는 애
    고1때 수학3등급였는데 이과가서 과외 계속해도 5등급
    나왔는데 문과에 있었음 2등급으로 올랐겠죠 -.-

    아쉬울따름이죠
    전 분명 말해줬는데 듣질않더군요 -.-

  • 12. 원글
    '15.9.24 1:17 PM (124.50.xxx.116)

    과학 별로 안 좋아해요..ㅜㅜ

  • 13. //
    '15.9.24 1:18 PM (218.236.xxx.46)

    문과 가서 쉽게 공부해서 이름도 못들어본 학교 교차지원해서 합격하면 뭐해요. 이과 졸업했다고 가정하고 진행하는 수업 내용을 하나도 이해를 못할텐데.

  • 14. ...
    '15.9.24 1:18 PM (123.111.xxx.168)

    남자 아이 의치간 빼고 갈수 있는 이과 전공이 자연대 공대인데
    공대 교양 전공과목들 모르시나봐요?
    화학/물리 접하지도 않은 애들이 힘들어하죠

  • 15.
    '15.9.24 1:19 PM (110.70.xxx.240)

    거기다 지방사립대나 지방 전문대 간호학과중

    국영수 3과목중 1개
    사탐 과탐 2과목중 1개

    총 2과목만 보는 학교 많아요
    뭐쓰겠어요 -.-
    공부못하는 애들 공통 특징이 국어가 5등급이 넘거든요?
    희안하게..

    그래서 영어랑 사회를 대부분 골라요
    간호학과인데 ~

    당근 문과가 유리
    내신도 문과가 유리
    수능도 문과가 유리 -.-

  • 16.
    '15.9.24 1:20 PM (110.70.xxx.240)

    많다고 하긴 그렇고 간호전문대 중 일부 있나봐요

  • 17.
    '15.9.24 1:24 PM (110.70.xxx.240)

    화학 물리 5.6등급이면 아예 모르는 애나 별반 다를 것도 없어요 -.- 하위 40~ 23프로라니까요

  • 18. 대학에 있는 사람으로
    '15.9.24 1:39 PM (112.76.xxx.3)

    입시를 좀 아는 사람으로 원글님 너무 입시에 대해서 모르시군요. 살짝 웃었습니다.
    문과 이과 버리고.. 좋은 학교 나쁜 학교 나 버리고.. 고등학교 내신은 그냥 내신등급입니다.
    좋은 학교라고 내신등급 더 쳐주고 별볼이 없는 학교 내신 더 낮게 쳐 주는거 아닙니다.

    내신 잘 받고 싶으면 시골학교에서 내신 잘받는게 대학 입학에 더 유익할것 같습니다.

  • 19. 입시
    '15.9.24 1:40 PM (118.47.xxx.13)

    문과도 상위권 대학(서성한까지)은 의대를 제외하곤 오히려 이과보다 더 들어가기 힘들어요.
    게다가 학과나 정원수도 월등히 적거든요.

    그래서 서울대를 기준으로 한다면
    문과가 서울대를 가려면 전국에서 300등안에 들정도여야 하고
    이과는 전국에서 3000등 정도를 들어가면 가능해요.
    시험 응시수는 문과가 거의 2배정도 더 많은데도 말이죠.
    아무리 문과가 공부하기 쉽다고 해도 상위권 애들은 공부도 많이하고 뛰어난 학생들이 많죠.

    문제는 그 이하 대학들인데

    문과는 여기서부터는 쉬운편이죠.
    중위권 애들이 실력이 떨어지고 공부도 열심히 안하는 편이 많고요.
    그래서 내신따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죠.
    하지만 그런 대학 나와야 취직은 상당히 힘들겠죠.

    하지만 이과의 경우에도 솔직히 3등급 후반 부터는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보기엔 좀 힘들어요.
    제가 경험해본 봐에 의하면
    2000년 초반에 교육부가 교과서 공부량을 대폭 줄인 후에
    학생들이 공부 부담을 줄여서 더 쉽게 공부에 몰입할 줄 알았는데
    그 이후로 오히려 중위권 학생들이 공부를 더 안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자율학습시간에도 거의 딴짓하거나 별로 열심히 안하는게 3등급 이하에 드는 학생들이고요.
    쉽게 말해서 이과도 3~4등급까지는 솔직히 열심히 하면 금방 올라갈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이죠.

    문제는 공부방법이에요.
    암기를 어떻게 하는지 확인해보시는게 좋아요.
    무턱대고 암기하는 학생이라면
    방법을 잘 선정해서 암기하도록 하면서
    흥미를 잘 유지 시키는게 가장 필요할 듯 하네요.
    그러면 이과가서도 별 문제 없을 듯 싶어요.

  • 20. 제 생각
    '15.9.24 1:47 PM (222.232.xxx.184) - 삭제된댓글

    저 성적으로는 예체능으로 밀어서 어떡하든 인서울가는게 최선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지방대 나오면 사람취급 못받아요 오죽하면 지잡대라고. .
    제 아이가 그 성적이면 예체능으로 인서울보내거나 실패하면 일본 직업전문학교나 중국같은데 유학시킬래요 외국인 특별전형으론 그쪽도 들어가기 쉬우니까 어지븨 이름 없는 대학 나올바엔 해외로 므내겠어요 한국에서 대학간판은 인도의 카스트제도라고보기에. . .

  • 21. 제 생각
    '15.9.24 1:49 PM (222.232.xxx.184) - 삭제된댓글

    지방대 보내는 비용이나 중국일본대보내는 거나 비용도 비슷하거든요

  • 22. dma
    '15.9.24 1:52 P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지금 원글님 말씀하신 등급이 내신 등급인가요? 모의고사 등급인가요?
    그거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은데요.

  • 23. dma
    '15.9.24 1:55 P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지금 원글님 말씀하신 등급이 내신 등급인가요? 모의고사 등급인가요?
    그거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은데요.
    저희아이는 내신 등급과 모의고사 등급이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모의고사 등급, 1학년때는 엉망이었는데 4,5,5 막 이런... ㅜㅜ
    공부에 좀 신경 좀 쓰고 문과로 2학년 올라오더니 1,2,3 됐는데
    여름방학때 이과로 옮겼더니 2,3,3, 됐어요 골치아파 죽겠어요. 이과에는 잘하는 학생들이 더 많

  • 24. dma
    '15.9.24 1:56 PM (175.211.xxx.221)

    지금 원글님 말씀하신 등급이 내신 등급인가요? 모의고사 등급인가요?
    그거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은데요.
    저희아이는 내신 등급과 모의고사 등급이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모의고사 등급, 1학년때는 엉망이었는데 4,5,5 막 이런... ㅜㅜ
    공부에 좀 신경 좀 쓰고 문과로 2학년 올라오더니 1,2,3 그랬는데
    여름방학때 이과로 옮겼더니 2,3,3, 됐어요 골치아파 죽겠어요. 이과에는 잘하는 학생들이 더 많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성적이 팍 떨어지더군요.

  • 25. 111
    '15.9.24 2:10 PM (210.103.xxx.29)

    저 이번에 이과 아이 수시원서 적느라 해당과 교육과정을 둘러봤는데
    자연계는 화학의 비중이 크고 공대는 물리의 비중이 큽니다.
    제 아이도 수학을 잘해서 이과를 보냈는데 과탐에서 막혀서 힘들어하는데
    대학 커리큘럼을 보니 더 걱정입니다.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
    그리고 과탐보다는 그래도 사탐이 단기간에 성적올리기 용이합니다.
    제 아이도 사탐은 잘해서 차라리 문과를 가서 수학을 잘하면 오히려 메리트가 있는데
    잘못 판단한거 아닌가 막판에 후회중입니다.

  • 26.
    '15.9.24 2:15 PM (39.7.xxx.135)

    전공 맞춰 과탐선택안해요
    등급잘나오는거 선택하지~
    왜냐면 수시 등급컷 맞추는게 더 중요해서~
    그래서 생물이랑 지구과학 많이해요
    공부 못하는 애들일수록 지구과학 꼭 넣어요
    예를 들어 기계공학과 쓰면서 물리 절대 안쓰죠 ㅋㅋ

  • 27. 조은글
    '16.5.13 5:11 PM (112.217.xxx.251)

    감사합니다..

  • 28. 정보
    '16.5.13 5:12 PM (112.217.xxx.251)

    입시관련 조은 글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605 초등 남자교사 14 직업 2015/09/24 3,594
484604 성인 해열제좀 알려주세요 3 릴렉스 2015/09/24 3,507
484603 삼성페이 때문에 빈손이에요. 5 ㅇㅇ 2015/09/24 3,309
484602 초4딸아이와 서울에 가볼만한 곳 어딜까요? 49 궁금 2015/09/24 890
484601 꽃게에 손가락 물려서 피가 났는데.... 7 어리수리 2015/09/24 2,381
484600 여드름 시작? 초등 4 남아에게 좋은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4 너 사춘기냐.. 2015/09/24 2,280
484599 한국전력은 왜 문자보내죠? 6 2015/09/24 1,196
484598 기웅이는 아마도 영애씨 좋아한 게 아니네요 2 싼초만세~ 2015/09/24 1,971
484597 '깃점'이라는 뜻의 영어단어...미드 제목으로 쓰였는데 3 123 2015/09/24 1,340
484596 고흥에 화력발전소가 들어왔나요. 1 .. 2015/09/24 679
484595 장병들 일용품 지급중단..대신 꼴랑 5천원 지급 3 애국페이 2015/09/24 930
484594 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고장으로 보상구매했어요. 2 김치냉장고 2015/09/24 2,376
484593 맛있게 전부치는 팁! 기억하세요. 95 울룰루 2015/09/24 23,650
484592 집전화 인터넷 핸드폰 까지 같이 10년을 쓰고 있는데요 4 재약정 2015/09/24 1,168
484591 어제 장사의 신 보신분들 어떠셨나요? 6 객주 2015/09/24 2,229
484590 횡성에 있는 웰리힐리파크 주변 맛집이랑 구경할 곳 알려주세요 2 1박2일 2015/09/24 2,550
484589 그런질문, 되물어도 될까요? 2 2015/09/24 554
484588 서울변호사회, ˝강용석 '너! 고소' 광고 '품위유지의무 위반'.. 1 세우실 2015/09/24 1,827
484587 오늘도 옆 광고베너에 씬인지 뭔지 봐야 하는구나!! 3 어휴 2015/09/24 754
484586 모유수유중인데 염색말고 헤어매니큐어해도 될까요? 1 5개월 2015/09/24 1,242
484585 종부세 합산 배제 신고하라고 통지서가 날라왔어요 1 종부세 2015/09/24 1,297
484584 정수기 뭐쓰세요? 1 연을쫓는아이.. 2015/09/24 1,054
484583 부산에 아기가 놀만한 실내수영장 있는 호텔이 있나요? 4 ... 2015/09/24 2,570
484582 상가 세입자에게 추석선물 드리는 건가요? 5 알려주세요~.. 2015/09/24 1,300
484581 애지중지 키운 아들은 불효자 되고... 19 천개의공감 2015/09/24 6,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