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가 술만 먹으면, 핸드폰을 꺼놓고, 외박을 해요..
몇번 이런적이 있어서
친정아버지한테 호되게 혼나고, 무릎까지 꿇고 싹싹 빌었거든요
근데 안고쳐지네요. 오히려 아침에 들어와선, 큰소리 치고 짐싸서 나갔대요..
지금 그 시아버지가 본처를 두고 바람이 나서, 첩이랑 살림 차리고 살고있거든요..
피는 못속이는지.ㅠㅠ 너무 괘씸하고.. 저렇게 처신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ㅜ
이 근성 못 바꾸나요?
정말 이 본성은 못바꾸는건가요?
이거 어떻게하면 정신차리고 고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