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전날 먹을 식사는 어떻게 차리나요?
1. 밖에가서
'15.9.24 11:33 AM (218.235.xxx.111)사먹으면 되죠.
전날은 음식점들 열잖아요
안되면 마트나 백화점 음식점도 있고
하다못해 피자나 그런거 배달도 되고2. 밖에가서
'15.9.24 11:34 AM (218.235.xxx.111)아니면
밥만해서, 김치볶음밥 해 먹어도 되구요
근데 어린 애들이 오는데
밥을 해주지 않는 할머니라니....이해가..3. &
'15.9.24 11:38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애기들어려 여력없겠지만 , 내집반찬 해먹는다 생각하고
돼지불고기나 , 아니면 시판만두같은거 사가서 끓여먹거나
그것도 귀찮으면 분식류를 사가세요.
그것도 귀찮으면 가서 짜장면, 피자, 치킨 시켜먹기4. 일품요리
'15.9.24 11:38 AM (125.131.xxx.51)일품요리로 하나 준비해가심 좋지 않을까요?
명절음식이 느글거리니까.. 낚지볶음이나.. 낚지 연포탕.. 그냥 가서 끓이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5. .............
'15.9.24 11:38 AM (121.150.xxx.86)밖에서 사오세요.
먹을께 없어서 좀 사왔어요.
엄니도 좀 드세요. 하면서 맛있게 냠냠해주세요.
평소에는 집에서 해드셔도 일부러 그렇게 해야겠군요.6. 저흰
'15.9.24 11:48 AM (183.100.xxx.240)전 부치다 대충 집어먹고 그걸로 때웠으면 좋겠는데
꼭 상을 차리더라구요.
친구에게 뭘 사갈까 물었더니
김치비빔국수같은거 하라고 하는데
간단하고 괜찮을거 같긴 해요.7. 저희 시댁
'15.9.24 12:07 PM (75.159.xxx.57)저희 시댁은 삼겹살 구워먹어요~
간단하게 쌈채소 해서 쌈장만 찍어 밥에 올려먹어도 맛있어요~~8. 점둘
'15.9.24 12:09 PM (116.33.xxx.148)전날 점심은 대부분 카레로 뚝딱
9. 외식.
'15.9.24 12:11 PM (210.94.xxx.89)나가서 먹어요
10. ㄴㄷ
'15.9.24 1:56 PM (180.230.xxx.83)제친구는 보니깐
형님댁으로 가는데 들어가기전 아이랑 햄버거라도
먹고 들어간데요 그래야 애라도 배고프다 안하니깐요
원글님도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저녁은 잠깐 바람쐬러 아이들이랑
나갔다온다 하시고 사드시구요11. ..
'15.9.24 2:10 PM (1.246.xxx.104)점심 사먹고 가세요. 저희도 사먹고 가자니까 남편이 화를 엄청 내느데
사먹는게 어머니도 편하다. 일하다 우리 밥상 차리기 힘들다 하니 수긍이 되는지
몇년째 국수라도 사먹고 들어가요. 어머니는 밥상 안차려서 편한 눈치구요.
저녁은 그대신 제가 음식해서 아이스박스에 넣어가요.
시댁에서도 별미음식 맛본다고 굉장히 좋아 하시구요..12. 저희
'15.9.24 2:11 PM (223.62.xxx.83)친정은 바다가 가까워 명절 전날 저녁은 차례음식 마련해 두고 횟집가서 먹었어요.
외식 기꺼워하지 않는 시부모님인데 제가 원글님 경우라면 냉동볶음밥 사가겠어요. 바로 볶아 점심 먹게요.
저흰 시댁이 멀어 전날 아침 출발해도 오후에 조착하고, 차례가 없는 집이라 그런가 전날 저녁을 가장 걸게 먹어요. 당일 아침은 전날 저녁먹고 남은 것 국 정도 대충 한굴 뜨고 친정 가서 점심 먹고요.13. ..
'15.9.24 2:40 PM (14.42.xxx.130)중국집에서 배달시켜먹어요....
14. 심심파전
'15.9.24 3:48 PM (223.62.xxx.54)김밥이라도 사가세요.
일하다말고 식구들 밥상차리기 정말 싫어요.
아직 완성된 음식도 없고 애매하죠.
김밥사가서 내놓으면 좋아하실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7490 | 육룡이 나르샤..이인임을 왜 이인겸으로? 3 | 가을 | 2015/10/03 | 37,337 |
487489 | 40대후반 남편이 이직할려고 하는데 3 | ... | 2015/10/03 | 2,285 |
487488 | 구두 결제전인데 질문있습니다!!! | ... | 2015/10/03 | 488 |
487487 | 책 많이읽는 아이 역사책 추천 부탁드려요(7살) 9 | 초보맘 | 2015/10/03 | 1,560 |
487486 | 친정오빠 결혼하는데 무지 섭섭하네요. 11 | 그리움 | 2015/10/03 | 6,581 |
487485 | 떠나버린 개...허전함과 가여움..마음이 7 | 허전해요 | 2015/10/03 | 1,458 |
487484 | 이영애 리아네이처 화장품 써본분 계신가요? | 피부고민 | 2015/10/03 | 7,460 |
487483 | 19.오르가즘 느낄때마다 아랫배가 뭉치고 너무아파요 13 | 섹시토끼 | 2015/10/03 | 17,254 |
487482 | 일머리가 없다고 혼나는데..자존감 제로네요.. 7 | ,,, | 2015/10/03 | 6,473 |
487481 | 띠동갑 불륜 커플은 어찌 됐나요? 2 | .. | 2015/10/03 | 4,366 |
487480 | 제목 내립니다 6 | .... | 2015/10/03 | 1,911 |
487479 | 유아인 연기 잘하는건가요? 23 | 가을 | 2015/10/03 | 5,508 |
487478 | 애들 교복 니트 조끼 계속 드라이 맡기시나요? 세탁했더니 줄어.. 6 | 남자 중학생.. | 2015/10/03 | 4,820 |
487477 | 채널 cgv에서 '프로메테우스'영화하네요. 3 | 케이블티비 | 2015/10/03 | 1,085 |
487476 | 오늘 연세대상황어떤가요? 2 | ... | 2015/10/03 | 2,568 |
487475 | 컴퓨터 잘하는 분 좀 알려주세요 1 | .. | 2015/10/03 | 766 |
487474 | 샴푸 어떤것 쓰세요??? 6 | 샴푸 | 2015/10/03 | 2,817 |
487473 | 육룡이 나르샤가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인가요? 1 | 이리네 | 2015/10/03 | 1,766 |
487472 | 피티를 시작했어요! 5 | dkffpr.. | 2015/10/03 | 2,266 |
487471 | 오늘 에버랜드 많이 복잡할까요? 6 | ... | 2015/10/03 | 1,198 |
487470 | 밥멸치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2 | wmap | 2015/10/03 | 1,043 |
487469 | 참을성이 부족해요 | 82피플 | 2015/10/03 | 509 |
487468 | 레지던스..고기요리 가능한거죠? 1 | 예약했는데 | 2015/10/03 | 1,717 |
487467 | 냉동실 정리비법 공유 좀 해주세요. 13 | ㅠㅠ | 2015/10/03 | 4,783 |
487466 | 자식이 가장 귀여울 시기는 언제인가요? 17 | ㅇㅇ | 2015/10/03 | 3,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