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화장하니
저녁에 세안후에 코 모공에 하얗게 피지가 올라와 있는데
짜면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짜면 나올걸 아니 손으로 안짤수가 없네요.
못짜는 것은 아기얼굴 그려있는 코팩을 하면 시원하게 쑥쑥 나오니
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자꾸 하게되요.
어제도 하고나서 코에 피지구멍에 훤~할걸 보고 얼마나 시원하던지요.
세수한후 하얀 코피지 볼때마나 팩하고 싶은데 참아야 겠지요?
매일 화장하니
저녁에 세안후에 코 모공에 하얗게 피지가 올라와 있는데
짜면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짜면 나올걸 아니 손으로 안짤수가 없네요.
못짜는 것은 아기얼굴 그려있는 코팩을 하면 시원하게 쑥쑥 나오니
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자꾸 하게되요.
어제도 하고나서 코에 피지구멍에 훤~할걸 보고 얼마나 시원하던지요.
세수한후 하얀 코피지 볼때마나 팩하고 싶은데 참아야 겠지요?
1주일에 1번정도 코팩해요
피지빠져나왔을때의 쾌감 알죠...
ㅋㅋㅋ
저도 그 시원한 기분 알아요
저는 심지어 아주 가늘가늘한 이쑤시개로
살짝 건드려서 빼요
아이고 아침부터 드러워서 죄송
근데 어찌나 시원한지 미칩니다 그 기분
나이 40되니 얼굴안건드리는게 가장좋은거구나 알겠어요
20대때 코팩 할수록 딸기코되서 나중에 후회해요
그냥 각질제거정도만 하세요 코피지 나오는팩은 비추
코팩 하지말라는건...
사춘기때나 모공초기에나 그렇죠.
그렇게 심해서 이미 모공 다늘어난 상태인데
코팩안한다고 별로 달라질 건 없고
지저분해보이고 악화될 뿐인것 같아요.
대신 개선은 안되는 거죠.
해주는데
결과물보면
제 속이 시원 합니다
짜면 짤수록 나옵니다.
나도 젊었을때 코 피지 짜는게 습관이 되서 이러다 딸기코 되는것 아닌가 할 정도로 심했는데 언제부턴가 내버려 두었더니 50대인 지금은 늙어서 피지가 없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코에 피지 생기지 않습니다.
정말 시원해서 결과물을^^ 한참 보게되네요 ㅜ
쏙쏙빠진 모공은 꺼멓게 뻥 뚫려 있구요 ㅜ
아침에 화운데이션 바르니 그 송송난 구멍들이 두드러져서 파운데이션으로 다 메꾸고 나왔어요 ㅜ ㅜ
완전 악순환이네요
되면 엄청 후회해요
후처리 꼭 하세요. 모공 팩을 해도 좋고 차가운 스킨 뭍혀서 올려놓거나.. 하튼 모공 쪼여 줄만한거 꼭 하시구요.
너무 자주 하지 말고.. 피지를 녹여서 빼는 종류도 같이 쓰셔서 뻥 뚫린데 다시 피지가 꽉꽉 들어차지 않게..
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