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기견 분양 받으려고 하는대요

에고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5-09-24 09:13:18
찬바람도 불고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싶다는 아이들 소원도 있고
매매보다는 유기견을 입양하는게 좋겠다는 큰아이 의견도 있고 해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검색하면 나오는 유기견 종합보호센터 인가 zooseyo 라는 사이트가 있던대 괜찮은 곳인가요? 제가 아는게 전혀 없어서 막연하네요 ^^;;
IP : 203.254.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enciloo2
    '15.9.24 9:23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동해보호소 이번에 안락사 기다리는 불쌍한 아이들 있다고해요
    보호소에 수용가능 마리수가 넘쳐나서 일정기간에 한번씩 안락사가 필요한가 보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서 인기없는 혼혈종이나 중,대형견들은 미국에 입양되어오는 아이들도 있어요

  • 2. ##
    '15.9.24 9:24 AM (118.220.xxx.166)

    임시보호 해보고 결정하세요
    쉬운일 아니고 애들 처음 며칠지나면 개
    쳐다도안봐요

  • 3. 지나가다
    '15.9.24 9:24 AM (180.230.xxx.80) - 삭제된댓글

    동물사랑실천협회 등 검색해 보시면 여러군데 있고요
    네이버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강사모) 까페 가입하시면
    유기견 분양 소개코너도 있어요.
    마음아픈 사연도 많고 정말 예쁜 강아지들 많아요.
    좋은 결정 감사드려요^^.

  • 4. penciloo2
    '15.9.24 9:27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http://hopefordonghaepaws.net/2015/03/15/available-dogs-korea/

  • 5. 원글이
    '15.9.24 9:28 AM (203.254.xxx.88)

    감사합니다~^^
    친정에서 계속 강아지를 키워서 다시 돌려보내는 일은 없을거에요~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들도 중고등학생이구요 ^^;
    아파트라 큰아이는 어렵습니다

  • 6. penciloo2
    '15.9.24 9:37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보호소에서 안락사 차례 기다리고있는 아이를 입양해 주세요 ㅠㅠ
    아님 보신탕집에서 입양하셔도되고요
    보신탕집에 작은아이들 많아요 ㅠㅠ
    저도 예전에 한국서 보신탕집에서 입양했었어요
    한입거리도 안되는 소형견들이 철창속에 열몇마리 있는데 그중에 한마리 델꼬와서 마음이 아팠지만 잘 키우면 도 위로가 커요

  • 7. · ··
    '15.9.24 9:39 AM (221.140.xxx.60)

    판교역 근처 아비뉴프랑에 있는 이리온동물병원 앞에 2,4 째 토욜?에 유기견 단체에서 유기견들을 데리고 나와서 사람들과 만나게해주더라구요. 저번주에도 나와있는걸 봤는데 6개월된 넘넘 귀여운 강아지도 있었어요. 막 사람들에게 매달리며 안아달라 하는데 참 짠했어요. 키우는 강아지가 있어서 못 데려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아서 많이 데려가 키웠음 싶었어요

  • 8. 아휴 미쳐
    '15.9.24 9:39 AM (59.17.xxx.48)

    보신탕 얘기 보니 가슴이 떨려서....불쌍해서 어쩔까..

  • 9. 응원합니다
    '15.9.24 9:42 AM (118.36.xxx.55)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이네요.

    아이들이 쳐다도 안 보긴요.
    어릴 때부터 함께 한 강아지는 가족이에요.
    그리고 나중에 헤어져도 평생 마음에 담고 살아갈 친구가 돼요.

    복덩이 강아지와 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564 자식 공부 시키는게 힘들다는걸 깨닫네요 49 .. 2015/09/24 2,978
484563 사무실 밉상 14 ㅣㅏ 2015/09/24 2,717
484562 재미있는 주사 며느리 2015/09/24 1,012
484561 다정한 우리 고양이. 7 점순이 2015/09/24 1,855
484560 인테리어 질문 몇개 있어요.. 3 인테리어 2015/09/24 1,242
484559 삼성역 근처.. 13 스케치북 2015/09/24 1,447
484558 이명박근혜 정부광고비 조선일보 400억, 엠비씨 1400억 집행.. 3 국민혈세 2015/09/24 676
484557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와 박서준이 연결될거같은 예감.. 16 웃겨 2015/09/24 5,086
484556 저 취직하고싶어요 근데학력이 ㅜㅜ 2 ㅎㅎㅎ 2015/09/24 1,867
484555 외국에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올 때 1 혹시 2015/09/24 707
484554 집 팔고 전세 가는 문제 고민입니다. 7 새소리 2015/09/24 2,375
484553 신랑이름은 귀염둥이 20 ㄱㄴㄷ 2015/09/24 2,691
484552 분당 교보문고와 판교 교보문고 질문요 4 .. 2015/09/24 1,556
484551 무료 치료를 받고 있는데 어떤 선물을 해야될까요 1 .... 2015/09/24 607
484550 초등 1학년 아이 키즈폰 이랑 핸드폰 중 뭘해주는게 좋을지요 5 ,, 2015/09/24 3,611
484549 형님에게 말해야 할가요? 14 고민토끼 2015/09/24 3,804
484548 만든 헤어에센스, 다른 용도로 사용가능한가요? 수제화장품 2015/09/24 585
484547 백선생 2 율리아 2015/09/24 1,638
484546 갈비찜 자신있으신분들 레시피 공유 좀 해주세요 40 .... 2015/09/24 5,304
484545 해군참모총장, 일본 자위대.. 한반도 들어오면 협력해야 6 심각하네 2015/09/24 966
484544 82님 최근에 읽으셨거나 읽고 계신 책 추천해주세요. 14 읽고싶다 2015/09/24 1,297
484543 감사합니다 (내용지움) 27 중2아들 2015/09/24 2,838
484542 저 경계성 장애 같은데 이거 일시적인건가요? 2 ........ 2015/09/24 2,202
484541 황우여 ˝최경환만 없으면 살겠는데˝…불편한 심기, 왜? 세우실 2015/09/24 901
484540 글들이 너무 맘에 와 닿아서 올려봅니다 5 익명 2015/09/24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