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왜이렇게 허기가 질까요.

123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15-09-24 00:43:25

제가 3끼 따박따박 안먹는 스타일이에요..

맛있는거만 조금 먹고 가능하면 안먹으려고...ㅠㅠ

그런데 이게 살이 더 찌나봐요..

40중반인데.. 올해 어떤 시험준비하느라...

이래저래 애들도 초딩이고 맘도 바쁘고 사실 스트레스 받고 있죠..팽팽 놀다..

1.2차가 있으니..부담 ㅠㅠ

 

학원도 다니고..

이러니 너무 허기가 지는거에요..

책만 봐도 허기가 져요.

오늘은 지하철 갈아타다 너무 배고파 커피우유를 다 사마셨어요..

점점 근육은 줄어 들고..

 

한약을 좀 해먹을까요.

책만 읽어도 위가 텅빈 느낌.. 머리 땡기고..

IP : 116.38.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화도
    '15.9.24 12:48 AM (112.173.xxx.196)

    오는데다 정시적 스트레스가 에너지를 더 쓰게 하니 더 빨리 허기를 느낄거에요.
    전 신경 쓰는 일 별루 없어도 사십초반부터는 밥 한끼 굶으면 기력 없더니
    올해 들어서는 부쩍 더 그래요.
    이제 배 고픈걸 못참겠어요. 저두 사십중반요.

  • 2. 저도요
    '15.9.24 1:15 AM (112.214.xxx.49) - 삭제된댓글

    합격때까지만 그냥 실컷 먹어요. 저도 종일 먹고 몇시간 안먹다먹음 배아프도록 먹고있어요. 시험 볼때까지 며칠에 한번은 조각케이크도 먹여주고 놔주자구요 나이들어 공부 몇배 힘드네요

  • 3. 허기..
    '15.9.24 1:29 AM (118.37.xxx.226) - 삭제된댓글

    고기랑 야채 챙겨드시면 좀 나아요.
    배고플땐 커피우유보다 차라리 쵸코우유나 딸기우유가 나아요
    커피우유 먹음 더 배고파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449 내일도 은마상가10시부터 영업하나요? 4 명절음식 2015/09/25 2,676
485448 문재인 "천정배의원은 제 상대가 아닙니다" 14 속이션하네 2015/09/25 2,063
485447 분식집 쫄면 양념장 어떻게 만드나요? 6 ㅠㅠ 2015/09/25 2,470
485446 버킷리스트 공유해봐요... 2 지금 2015/09/25 1,330
485445 선생님과의 관계 도에 지나친가를 읽고... 66 이해가 안가.. 2015/09/25 5,646
485444 박원순 시장 페이스북입니다. 1 맘아프다. .. 2015/09/25 744
485443 해몽 잘 하시는 분 계실까요? 13 바람처럼 2015/09/25 1,442
485442 다시마 간식 믿을만한 것 소개 좀요!! 1 /// 2015/09/25 896
485441 세월호528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올해안에 가족품에 안기시게.. 9 bluebe.. 2015/09/25 599
485440 약국 낼 문 2 약국 2015/09/25 692
485439 강아지는 1년지나면 더이상안자라나요? 9 성견 2015/09/25 1,574
485438 미국라디오 매일들으면 영어 느나요 5 궁금 2015/09/25 3,458
485437 어린아이들 데리고 꼭 성묘가야할까요? 12 걱정 2015/09/25 1,644
485436 후두염 약을 먹어도 열이 안떨어져요 정상인가요? 4 아프냐 2015/09/25 1,734
485435 나와 남편의 입장차이 누구의 생각이 맞는지 알려주세요 49 2015/09/25 4,837
485434 찹쌀은소화가 되고 멥쌀은 소화가 안되요 1 ㅇㅇ 2015/09/25 841
485433 송편 얼마나 사가야... 7 ^~^ 2015/09/25 1,347
485432 시누이와 동서 누가 더 힘든가요 5 ㅇㅇ 2015/09/25 2,801
485431 죄송해요, 총선에 대해서 여쭈어요 6 /// 2015/09/25 591
485430 뽕쟁이 남자친구 데려와서 울며불며 결혼한다고 하면? 2 뽕간도 2015/09/25 2,277
485429 돈 많이 안들이고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거 있나요 37 2015/09/25 13,764
485428 드라마'연애의발견 ' 같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8 추천 2015/09/25 4,325
485427 공부방선생님께 명절선물 보냈는데ᆢ 말한마디 없네요 20 미랑이 2015/09/25 5,651
485426 기술이민 가능할까요 6 ;;;;;;.. 2015/09/25 1,856
485425 괜찮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겪어보니 정말 아니더라구요 21 000 2015/09/25 10,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