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체카톡방

^^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15-09-23 23:55:42
어떤 모임을 가던 자꾸 단톡방이 만들어지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면 100개 넘게씩 와있고
이방저방 막 헷갈리고 넘 많은 글보면 글다는 시기
놓치게 되고 사람을 서서히 알아가야하는데 매일
카톡방 보면서 그닥 매력들이 반감이 되어버려요
오늘 카톡방에 올린 사진에 커피 마시고 있다고 올린건데
테이블에 루비통가방에 사넬컴팩트가 다 나오게
찍어 올린거 보고 넘 웃겼어요 40대인데
그러니 그분이 참 없어보이네요ㅠ
IP : 223.33.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5.9.23 11:59 PM (183.109.xxx.150)

    님이 카톡하는 멤버들을 다른 카톡 멤버가 볼수도 있나요?
    (친구추가가 몇명이나 되었는지 이런것도 남들에게 다 공개되나요?)
    예전에 본인이 아는 인맥을 탐내면서 계속 자기 지인들에게 카톡으로 말을 거는 후배가 있다는
    고민글을 본적이 있어서요
    카톡안해봐서 모르는 사람이라 질문이 그래도 이해 부탁드려요

  • 2. 흠흠
    '15.9.24 12:01 AM (125.179.xxx.41)

    ㅋㅋㅋ요즘 유행하는 자랑 은근히 흘리기 로군요ㅋㅋ
    참..자랑하고자 올렸을텐데 이상하게 좀 없어보임

  • 3. ^^
    '15.9.24 12:03 AM (1.237.xxx.191)

    카톡방에 있는 사람이랑 저만 알죠
    혹시 그분이 친구분 카스로 들어가서 지인들을 친구추가를 한거 아닐까요

  • 4. ㅇㅇ
    '15.9.24 12:03 AM (1.236.xxx.29)

    그 사진 좀 웃기긴하네요
    인스타에서나 허세 사진 그러려니 했는데
    카톡에서 뜬금없이....ㅎㅎ

  • 5. ....
    '15.9.24 12:04 AM (221.157.xxx.127)

    알림끄고 읽지말고 한번씩 글 많고 바빠서 못읽겠다 좋은하루보내~라고 댓글 달아주면됨요.정 싫음 그냥 나가기 하면 되고

  • 6. ㄷㅇ
    '15.9.24 12:11 AM (222.239.xxx.32)

    텔레그램하세요.친한친구들만 하는데 넘좋아요

  • 7. ㅇㅇ
    '15.9.24 9:19 AM (175.223.xxx.185)

    잠시 한눈팔면 300-400개씩 와있는 카톡. 새벽까지 시시콜콜한 이야기들. 대화코드가 안맞으니 나만 겉도는 느낌. 아이연관된 모임이라 오래 고민했지만 결국 나와버렸어요 맘 편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251 제사를 없애거나 절에 모시자 했어요 10 오빠 얼른 .. 2015/09/27 3,654
486250 수컷 고양이 중성화 시키면 4 asd 2015/09/27 1,502
486249 그렌저 색상 추천 바랍니다 9 고민 2015/09/27 1,895
486248 강남에 심장ㅡ순환기내과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6 ㅇㅇㅇ 2015/09/27 1,629
486247 종교에 대해서 5 예언자 2015/09/27 962
486246 아이없는 부부... 시댁에서 남편 호칭 어떻게 하나요? 13 새댁 2015/09/27 5,810
486245 세월호 참사 후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내달 개봉 4 샬랄라 2015/09/27 1,363
486244 인터넷에 공개된 사주이용해서 영혼결혼식올리는거 정말인가요? 4 ??? 2015/09/27 3,367
486243 없는집 부모 환갑 31 우유빛피부 2015/09/27 16,168
486242 아이다 가리풀리나 ........ 2015/09/27 1,242
486241 언냐들~ 게살샐러드에 대해 좀 여쭐게요.. 8 요리 2015/09/27 1,144
486240 “방송 모르지만, 정권엔 ‘너무 예쁜 이사장’” 샬랄라 2015/09/27 1,088
486239 이혼하구 혼자 명절지내니 외롭긴하네요 32 명절 2015/09/27 20,358
486238 친정 가기 싫어요 7 xxxxx 2015/09/27 3,877
486237 저는 추성훈이 왜이리 재밌는지모르겠어요ㅋㅋㅋㅋ 7 2015/09/27 4,648
486236 결국엔 사랑했고..종국엔 행복했다 2 노희경 2015/09/27 2,197
486235 악플의 기억들과 기분 나쁜 감정 48 음.. 2015/09/27 2,527
486234 명절 다음날엔 어떤 음식이 당기세요? 14 .. 2015/09/27 4,605
486233 방광결석 자가치료 4 2015/09/27 1,535
486232 3분카레 3분짜장이 집에 많은데 ..처치요리법 있을까요 ? 5 코니 2015/09/27 1,543
486231 수년전 일이지만 명절비 받은건 기억이 남아요 5 .. 2015/09/27 1,578
486230 슈퍼문에 뭐 비실꺼에요? 1 달달달 2015/09/27 1,906
486229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2 기억 상실증.. 2015/09/27 675
486228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3 ㅇㅇ 2015/09/27 2,158
486227 시모의 폭언이 가슴에 맺혀있어요 17 옛날의 2015/09/27 13,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