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몇시간째에요
오분울다 오분쉬고 이런식인데
신생아는 아니고 3~4살 애 울음소리 같아요
정말 생목소리로 비명을 질러대면서 자지러지게 우는데 방치하는 거 같아요
어느집인지도 모르겠고 민폐다 싶네요,,,,,,,
달래주면 비명까지는 안지를거 아니에요........
아프거나 뭐가 불편해서 저럴텐데,,,얼르고 달래주면 안되나요
진짜 잠을 못들겠어요,....
지금 몇시간째에요
오분울다 오분쉬고 이런식인데
신생아는 아니고 3~4살 애 울음소리 같아요
정말 생목소리로 비명을 질러대면서 자지러지게 우는데 방치하는 거 같아요
어느집인지도 모르겠고 민폐다 싶네요,,,,,,,
달래주면 비명까지는 안지를거 아니에요........
아프거나 뭐가 불편해서 저럴텐데,,,얼르고 달래주면 안되나요
진짜 잠을 못들겠어요,....
112에 신고하세요
무슨 일이 있나 걱정된다구요....
부모가 옆에 있는게 맞는지 확인 좀 해달라고 하세요...
님도 힘드시겠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2살 된 제 아기도 한 시간을 저리 울어대요.
안아도 보고 달래 봐도 안되드라고요
주변에 민폐인거 알고 정말 신경 쓰이지만
밖으로 데리고 나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였구요ㅠ
저희 집인가 글도 남겼는데 6개월 된 아기가 1시간넘게 울어댔어요 업어도 보고 안아도 보고 기저귀도 갈아보고 젖도 물려봐도 울어댔는데 이제 겨우 진정되서 재웠어요 달래도 안달래지는 경우가 있으니 넘 나무라지 말아주세요.. ㅜㅜ
달래도 자지러지게 울고 안달래지는경우 있어요 자다깨서 경기하거나 드으ㅡㅇ
..................
달래는 소리는 방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으며......
달래도 달래지지 않는 인간의 생목소리만 울려퍼지는 현상입니다......
달래지 않는다함은.....
자라 좀 지겹다 쫌! 지금이 몇시냐! 어! 뚝 안그쳐! 하는.....등등...의...
달래고 달래다 머리가 폭파 직전에 이르른 부모의 꽥소리가 같이 나게 마련이구요....
그런데 내가 못참고 꽥하면 더 오래 시끄러우니까 그냥 달래고 또 달래며 아 시간은 왜 흐르지 않나 하고
영혼을 빼고 있는거죠 뭐....
갑자기 한 2년 전의 몇몇 밤들이 생각나네요
억 그냥 빨리 자렵니다 ㅠㅠ 안잊혀질 줄 알았더니 잊혀지기도 하네요...;;
애가 가끔 자다깨서 아무리 달래도 (안아줘도 싫다 ,불키면 켠다고난리 끄면 끈다고 난리,물먹을래?도 싫다 화장실갈래?도 싫고,더운것도 아니고 추운것도 아니고,모기물렸나 확인,어디 아픈것도 아니고, 등등)악쓰며 미친듯이 한시간을 우는데...
아 진짜 멘붕이 이런거구나...
3일 연속 저러는데 진짜 너무 화나고 기막히고 스트레스 받아서 저도 엉엉 운적있었네요..
아마 낮동안 뭔가 스트레스가 심했던 모양이에요
나중에 추측하기론 더 놀고 싶은데 집으로 들어가는게 한맺혔던듯..
특별히 학대나 그런거 아님 야경증 같은 걸수도 있어요
주변집들 진짜 피해보긴 하겠네요..;;;
남일같지 않아서리..
신생아들 우는 거랑 다르죠..저희 윗집이 꼬맹이 우는 거 냅두는 집이었는데..
그냥 냅두는 겁니다
혼내지고 않고 달래지도..않고
애 성깔도 장난아니고, 애미 성격은 더 장난아니고..
달랜다고 하나 달래지 않는 거죠. 애가 그렇게 우는 데는 원인이 있는데 해결 안해준 거고.
더운가 싶어 창문열고 옷도 갈아입혀 보고
기저귀도 갈아줘 보고
안고 앉았다 일어났다가도 해 보고
장난감으로 달래도 보고
배고픈가 먹을 것도 주어 보고..
별 짓을 다 해도 자다깨서 1시간 반 우는 날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이상은 안 울던데..
달래면 1시간 반 이내로 울다 지쳐 잠들던데...
그 집 수면교육 같은 거 하는 거 아닌가요 혹시?
안고 자는 것에서, 누워서 책 읽어주고 데굴데굴하다가 잠들게 하는 교육 하느라고?
대략 1주일 정도 울리면 된다는 그 교육?
그 교육하느라 주변 이웃은 꼴딱 밤 새워야되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449 | 영애씨 산호랑 연결해줬으면 17 | ㅜㅜ | 2015/09/29 | 3,072 |
486448 | 약속 어기고 사과도 안하는 친구 7 | .... | 2015/09/29 | 2,663 |
486447 | 익힌굴도 노로바이러스 걸리나요? 1 | 어휴 | 2015/09/28 | 10,751 |
486446 | 연휴동안 저지른 내 죄를 사하여주시고.. 4 | ........ | 2015/09/28 | 1,847 |
486445 | 애기 행동발달 교육시키라는 친정엄마 49 | 애기엄마 | 2015/09/28 | 1,669 |
486444 | 부모한테 잘하는 남자가 자기가정에도 충실할거같은데 착각일까요? 46 | ㅇㅇ | 2015/09/28 | 7,395 |
486443 | 원글 삭제합니다 8 | ... | 2015/09/28 | 2,373 |
486442 | 슈스케에서, 유명인 누구의 동생이,,, 2 | 123 | 2015/09/28 | 1,812 |
486441 | 피로회복 뭘로 하세요 5 | .. | 2015/09/28 | 3,316 |
486440 | 블로그마켓은 왜 교환.환불.반품이 안되는건가요? 48 | kkong | 2015/09/28 | 1,946 |
486439 | 진짜 빈곤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49 | 가난 | 2015/09/28 | 4,671 |
486438 | 짜지않은 분유 없나요 | 분유 | 2015/09/28 | 564 |
486437 | 이승환의 사랑이 그래요........그 노래 말이에요 49 | 노래 | 2015/09/28 | 4,555 |
486436 | 오늘 아줌마 소리만 6번 들었네요 52 | 아줌마아줌마.. | 2015/09/28 | 7,458 |
486435 | 역시 색시는 어려야... 49 | 야나 | 2015/09/28 | 5,474 |
486434 | 오너스쿨에서 운전연수 받아 보신분..있나요? 2 | 귀태시러 | 2015/09/28 | 7,896 |
486433 | 왜 시어머니들은 더 있으라고 붙잡는걸까요 49 | 왜? | 2015/09/28 | 5,728 |
486432 | 냉부해-와...김성주 진행 짱. 32 | ㅇㅇㅇ | 2015/09/28 | 12,015 |
486431 | 새마을운동은 주민 감시체제였다. 3 | 5호담당제 | 2015/09/28 | 1,264 |
486430 | 사장님때문에 마음이복잡해요ㅠ | . . | 2015/09/28 | 912 |
486429 | 탈세자 신고포상금 꽤 짭짤한가봐요 4 | 음 | 2015/09/28 | 2,333 |
486428 | 결혼하니 가장 좋은건 1 | ㅇㅇ | 2015/09/28 | 2,512 |
486427 | 지금 냉부해 그릇 예쁘네요 3 | ... | 2015/09/28 | 3,001 |
486426 | 한자 부수에 대해서 헤갈리는게 있어요. 1 | 담담한 | 2015/09/28 | 1,234 |
486425 | 집값.. 모두가 떨어진다고 할때, 용단으로 사서 이득보신분있나요.. 15 | ... | 2015/09/28 | 6,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