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에 통장에 300씩 저축하는데도 마음이 허전해요.
직장인이고 월급받아 생활비 쓰면
한달 평균 300씩 통장에 모아요.
돈걱정은 안하고 살구요.
명품도 갖고 싶으면 100-200정도 하는건 일시불로 바로 사요.
물건 욕심 적어서 자주는 안사지만요.
부모님 노후준비도 탄탄하고.
딱히 큰 고민거리도 없어요.
결혼은 포기했구요.
가끔 연애는 하는데
결혼하기에는 망설여지는 남자들이 많아서.
그런데 인생이 참 재미없어요.
친구들 모두 결혼했는데
제가 피하게 되구요.
대화거리도 그렇고 재미가 없어요.
1. 봉사나
'15.9.23 9:46 PM (66.249.xxx.248)기부하시는거 어떨까요 삶의 의미를 찾을수 있어요
2. 허전하죠
'15.9.23 9:49 PM (61.79.xxx.56)할 일이 없으니요.
작장일 끝나고 나면 오직 나 뿐인데 무슨 할 일이 있어요?
친구도 다 결혼, 혼자 노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사실 생활이라는 게 가족에게서 일어나는 일이 거의 다 잖아요.
그러니 당연하다 생각하고 어떻게 재밌게 보낼까 궁리해야죠.3. ..
'15.9.23 9:50 PM (121.140.xxx.79) - 삭제된댓글조카나 친구들 아이들에게 집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만났을때 교감도하고 용돈이나 선물도 하면서
함께 놀러가도 좋겠구요
선의로 다가가는 사람을 아이들이 용케 알아서 잘 따르더라구요4. 저 조카 9명인 싱글
'15.9.23 9:53 PM (211.32.xxx.135)연애를 해야죠.
조카는 무슨.. 남의 자식인데.ㅎ5. ..
'15.9.23 9:56 PM (175.113.xxx.238)그냥 재미있는 취미생활을 가져보세요..저도 싱글인데 그래서 님이 느끼는 감정 저도 때대로 느끼는데 걍 그시간에 운동하고 취미생활 주로 해요...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제가 배우고 싶은것들 리스틀로 짝 만들어서 문화센터도 다니고 그렇게 재미있게 살려구요... 올해말까지 끝내야 되는것들 있어서 그거 다정리 되면 전 이젠 좀 재미있게 살려고 해요.. 걍 취미생활 가지고 재미있게 사세요.... 하고 싶은 공부있으면 공부하는것도 괜찮은것 같구요.
6. shuna
'15.9.23 10:00 PM (222.106.xxx.237)제 처지가 더 딱해서 위로해 드릴 말이 없네요..
7. ...
'15.9.23 10:11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결혼 말고 연애를 하세요.
건전한 동호회도 가입하시구요.
혼자라니 부럽네요.8. 42세
'15.9.23 10:27 PM (222.120.xxx.85) - 삭제된댓글저도 경제적으로 넉넉한 싱글인데요
일하면서 사람 만나는거에 질려서 그런가 퇴근후 혼자만의 시간이 꿀이예요
요가 하는날 2일 빼면 집으로 바로와서
요리하고,미드보고,책 읽고,향 좋은 바디클렌저로 샤워하고,인터넷 쇼핑에 자는게 아까울 정돈데요
요즘은 향수에 푹빠져 모으는 재미도 넘 좋네요
강아지 두마리 키워서 외로운것도 모르겠고요
주말에는 종교활동을 가족들이랑 해서 만나 외식도 하고
일년에 두번 해외여행(동호회),자매가 저포함 3명인데 한달에 한번 호텔 사우나 같이가고
솔직히 돈 있으면 즐길거 천지예요, 내 즐거움을 내가 만들어야죠
오히려 결혼한 제친구들 두어명 빼고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별로던데요
주부 히키코리도 많고 40대에 경제적 정서적으로 여유있는 기혼집 그리 많지 않아요
김어준 말대로 닥치는데로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예요9. 아줌마
'15.9.23 10:33 PM (157.160.xxx.70)재미가 없겠네요. 뭔가 반전이 필요한 시기 일 듯...
남자를 사귀거나
직종/장을 바꾸거나
터전을 바꾸거나 (이사/이주)
입양을 하거나
너무 극단적인게 싫으면
헤어스타일을 바꾸거나
살을 빼거나/찌우거나
외모를 좀 바꿔 보거나
운동/취미 생화을 과격 하게 해 보거나 뭐 그렇겠죠.
여기 많은 결혼한 아줌마도 대부분 허해요. 모든 사람들은 먹고 살기 편하면 다 허해요.10. 겨울
'15.9.23 10:45 PM (221.167.xxx.125)답답 하네요
11. ㅇㅇ
'15.9.23 10:50 PM (118.37.xxx.200)너무 부럽네요. 죄송해요.
12. 연애를
'15.9.23 10:55 PM (175.204.xxx.208)하세요~
님과 비슷한? 입장의 친구를 만나세요13. ..
'15.9.23 11:15 PM (39.121.xxx.103)조카가 친구아이한테 집중해보라는 어이없는 댓글은 뭔가요?
저도 미혼인데요..주변에 여유로운 미혼들한테 자식들거 바라는 사람들 정말 웃겨요.
한두번 해줬더니 당연한줄 알고..
아..이런 마음이였나보군요.14. 윗님
'15.9.23 11:24 PM (121.140.xxx.79) - 삭제된댓글아 제가 그댓글 적었어요 이런마음이라면 어떤 마음 말씀하시는지..
조카가 귀엽고 함께 있으면 영해지는 기운까지 받는거같아 그리 말씀드린건데
곡해하시네요
전혀 그런뜻 아닙니다
엄마는 아니지만 조카 돌보면서 자식을 낳아 기르면 이런눈으로 바라볼수있구나 체험해볼수도 있었구요15. 흠흠
'15.9.24 12:09 AM (125.179.xxx.41)건전한취미나 봉사활동 저도 추천해요
의미있는일을 하시면 좀더낫지않을까요
혹 거기서 좋은 인연을 만나 함께 늙어가는것도
나쁘지않고...16. ..
'15.9.24 1:06 AM (112.149.xxx.183)돈 없는 기혼인데 인생 재미없는건 물론이고 힘들고 지긋지긋함.;; 돈 있는 기혼이라도 지긋지긋한 건 마찬가질 듯 하고..애, 남편, 시집, 친정 양가, 결혼 생활..너무 책임과 구속거리가 만땅임..
돈 있는 미혼이라면 재미 만땅일 자신 있는데..;; ㅠㅠ 할 거 너무 많지 않나요, 거기다 구속도 없으니 지긋지긋할 것도 하나도 없고..17. 한마디
'15.9.24 5:03 AM (117.111.xxx.147)봉사활동하세요
본인이 얻어가는게 더 많다더군요18. 꽃비
'15.9.24 11:31 AM (117.53.xxx.59)원글님은 결혼해도 외로울 것 같아요.
혼자 즐겁지 못하면 둘이 되어도 즐겁지 못할 수 있어요. 결혼해서 외롭고 허전한 게 더 무서운 거예요.19. 여행다니세요
'15.9.24 2:48 PM (180.70.xxx.7)돈도 많으신데~
20. ..
'15.9.24 2:53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30대 후반 미혼.......아무 걱정 없어도 인생이 무료해지는 시점이에요.
결혼 목적으로 남자를 많이 만나는 것이 어쩔까 싶은데, 왜 결혼을 포기한건지.21. ...
'15.9.24 3:08 PM (180.229.xxx.175)그럼 30만 기부해보세요...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 도우면
인생이 좀 달라보이실듯...22. 캬
'15.9.24 3:19 PM (175.209.xxx.141)눈물나게 부럽슴다 ㅜㅜㅜ
연애만 하시고 부가적으로 즐길거리 취미거리를 찾으시길23. ..
'15.9.24 3:25 PM (223.62.xxx.159)저한테 2천만원만 빌려주심 정말 스펙터클한 날들 보여드릴게요
24. ....
'15.9.24 3:39 PM (112.155.xxx.34)으아 진짜 부러워요 ㅠㅠ 40대초 싱글인데 한달에 150 저축하기도 빠듯해요 ㅠㅠ
25. ...
'15.9.24 3:51 PM (73.15.xxx.32) - 삭제된댓글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어요?
26. 언니
'15.9.24 3:54 PM (110.70.xxx.154)여동생이랑 거의 비슷 하네요...
4년전 집도 사서 독립했네요. 종교로 노력 하더니 요즘은 봉사도 하고..
둘이 친구하면 좋겠네요.27. ....
'15.9.24 4:03 PM (220.76.xxx.234)지루한 날들을 잘 견디세요
그래야 힘든 날이 올때 또 버틸수 있지요28. 일단..
'15.9.24 4:04 PM (121.130.xxx.134)그 통장의 돈 좀 저 좀 빌려주세요.
급해요!!!
그럼 제가 재밌게 해드릴게요~~~29. 우왕
'15.9.24 4:05 PM (122.153.xxx.66)제 처지가 더 딱해서 위로해 드릴 말이 없네요.. 22222
독립한 싱글인데 하고 싶은건 많은데 월급이 적어서 슬프네요
돈만 있음 돈 쓰는 재미로 심심하지 않을것 같은데....30. ....
'15.9.24 4:08 PM (220.76.xxx.234)이제 노안오고 완경기를 맞으면서 호르몬의 변화를 견디려면 건강해야합니다
아이들 다 키워놓고 뭘 좀 하려니 부모님 편찮으시고
내가 아프고 50먹으면 좀 나아질까 했는데
지나간 시간 더 열심히 살걸그랬다 후회하고
더이상 후회하지 않으려고 합니다31. //
'15.9.24 4:10 PM (211.202.xxx.7)문에 피 묻힌 집착 남친과는 헤어지셨는지?
32. 만족
'15.9.24 4:40 PM (14.63.xxx.220)만족을 못하면
보석으로 도배를 해도
슬프지요.33. 허전한이유
'15.9.24 4:45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사람은 사회적동물이잖아요.
가장 작은 사회단위는 가족, 가정인데 그게 없으니..
허전한거죠.
내말을 들어주는 누군가가 필요한거죠.
나도 누군가를위해 뭔가를 하고싶고..34. ...
'15.9.24 4:48 PM (122.34.xxx.220)돈있으면 할거 얼마나 많은 세상인데요.
집에만 무료하게 있지말고 나가세요.
여행도 하고 운동도 하고 액티브하게 지내다보면
생각도 달라지고 돈걱정안하고 지낼수 있는거 축복인거 아실꺼예요.
재밌게 사세요. 인생 짧아요.35. ///
'15.9.24 5:11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제일 쓸데없는 짓이면서 스스로 호구되는 방법이
조카나 친구들 아이들에게 집중하는 일입니다.36. ...
'15.9.24 5:13 PM (58.235.xxx.123)친구 페북보니, 스킨스쿠버 하러 해외.제주도..
엄청 재밌게 살던데..
전 애들 떼놓고 1달만 어디가서 살다오고 싶어요37. ///
'15.9.24 5:13 PM (61.75.xxx.223)조카나 친구들 아이들에게 집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82에서 본 제일 어이없는 댓글이네요.
제일 쓸데없는 짓이면서 스스로 호구되는 방법이
조카나 친구들 아이들에게 집중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조카나 친구들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그 아이들이 엄청 부담스러워합니다.38. 여행다니세요
'15.9.24 5:26 PM (121.160.xxx.222)1년 휴가 다 모아서 여행다니세요.
다음 여행을 기획하면서 남은 1년 보내고요.
여행에 필요한 기술 익히게 되고요. (대표적으로 사진)
여행지에서 친구 사귀게 되고요. 사람이 생기있어져요.
사실 뭘하든 생기있으려고 노력해야해요.
여행 싫어하신다면 좋아하는 어떤 취미를 찾아보세요.
제 주변엔 그림 그리는 분, 댄스 배우는 분, 합창하는 분 계세요.
혼자하든 사람들과 어울리든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세요.
그럼 인간관계도 좀더 풀리고 좋아지지 않을까요.39. 헐
'15.9.24 5:28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뒤늦게 대문 담장 글 읽다가 조카나 친구 애들한테 집중하라는 댓글에 빵터짐. 엄마 체험 해보시라는 의미였다고 다시 댓글
다시긴 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가장 어이없는 조언이었어요.40. ......
'15.9.24 5:29 P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조카나 친구들 아이들에게 집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만났을때 교감도하고 용돈이나 선물도 하면서
함께 놀러가도 좋겠구요
조카한테 집중하는 것도 웃긴데
친구들 아이들에게 집중하라니.. 헉...맙소사,,
누구 좋으라고.. 물주 노릇하라는 건지..41. ......
'15.9.24 5:30 PM (211.202.xxx.156)조카나 친구들 아이들에게 집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만났을때 교감도하고 용돈이나 선물도 하면서
함께 놀러가도 좋겠구요
조카한테 집중하는 것도 웃긴데
친구들 아이들에게 집중하라니.. 헉...맙소사,,
누구 좋으라고.. 물주 노릇을 하라는 건지..42. ㄱㄴㄷ
'15.9.24 5:36 PM (59.19.xxx.236) - 삭제된댓글제발 기부하란말좀 하지마세요
기부하고싶으면 본인이나 조용히하지
뻑하믄 기부하라는 사람들은 먼가요?43. ///
'15.9.24 5:36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물주노릇에 사랑을 퍼붓는 공짜 보모역할까지....
아이들 부모는 뭐하고...
차라리 아이들과 교감을 권하고 싶으면
부모없이 자라는 시설 아이들에게 그 사랑을 나누어주라고 조언하세요.
이런 거 보면 결혼하고 아이 낳아 기르고 산다고
이기적인 인간이 이타적인 인간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죠.44. ///
'15.9.24 5:37 PM (61.75.xxx.223)조카나 친구들 아이들에게 집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물주노릇에 사랑을 퍼붓는 공짜 보모역할까지....
아이들 부모는 뭐하고...
차라리 아이들과 교감을 권하고 싶으면
부모없이 자라는 시설 아이들에게 그 사랑을 나누어주라고 조언하세요.
이런 거 보면 결혼하고 아이 낳아 기르고 산다고
이기적인 인간이 이타적인 인간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죠.45. ..
'15.9.24 5:43 PM (175.197.xxx.204)그 사이 대문에 걸렸네요.
해외여행은 1년에 한번씩은 다녀요.
성격 자체가 사람에게 부대끼면 기빨리는 성격이라..
반면에 외로움도 많이 타고..
제일 좋은 친구가 엄마에요.
결혼하라고 닥달하는 사람도 없고
회사에서의 인관관계도 안정적이고
업무 자체도 제 적성에 맞는 일이고...
생각해보니 복에 겨워 투정하나봐요.
노후준비 열심히 하면서 소소한 즐길거리 찾아봐야겠어요.
연애는.. 그동안 꾸준히 해봤는데..
나이 먹어서 만나는 남자중에 좋은 남자가 별로 없더라구요.46. 별
'15.9.24 6:27 PM (182.219.xxx.72)조카나 친구들 아이들에게 집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만났을때 교감도하고 용돈이나 선물도 하면서
함께 놀러가도 좋겠구요
-----------------------------------
위 댓글 쓴 사람은 제정신인가요? 별의별 미친*가 다 있네요47. 흠흠
'15.9.24 6:28 PM (222.164.xxx.213) - 삭제된댓글저도 님이랑 같았어요. 서른후반.. 싱글.. 안정적 직장.. 쇼핑, 여행.. 데이트..
어느날 외국인 친구에게 부족한건 없는데 인생이 참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했더니...
그게 행복이래요. 자기 나라에선 지루한 인생을 행복한거라고 한대요.
딱히 걱정할것도 근심도 없다는것이니까요.
결혼하면 가족이 2배 혹은 그 이상으로 늘고.. 당연히 신경쓸일 다반사지요..
아짐들이 그래서 싱글을 부러워하는거예요. 달린 혹이 없으니까...
저는 마른 코앞두고 결혼해서 아이낳거 살고있는데.. 또 다른 행복이 있긴 하더군요.
자유로운건 없지만 어딘가 속박되어있는 울타리같은 행복이요.
제 생각에 개인주의적 성향은 그냥 혼자사는게 행복인듯요.
결혼 생각없으시면 최대한 즐기면서 사세요.48. ....
'15.9.24 6:36 PM (211.36.xxx.230)돈 쓰면 쓸 게 어람나 많고 행복 주는 게 얼마나 많은데요. 더 쓰세요.. 부럽습니당
49. ..
'15.9.24 8:59 PM (121.140.xxx.79)세상을 덜 살아 모자란 댓글로 남의글에 민폐끼쳤네요
원글님께 조언을 드려도 시원찮을 판에
제 댓글로 많은분들이 불쾌해하셔서 댓글을 지우고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50. @@
'15.9.24 9:07 PM (1.233.xxx.136)돈을 쓰세요
물욕이 없다고 생각하고 누르니 재미가 없는거예요
돈을 쓰면서 뭘해야지 재미있어요
안쓰면서 재미를 찿으니 없죠51. 00
'15.9.24 9:39 PM (218.48.xxx.189)고아원 봉사활동 권합니다.. 아니면 아이들을 만날수있는 그런 루트의 일이나 봉사권해요
저도 미혼에는 상당히 마음이 허했는데 아이들한테 위안을 많이 받았어요
애들 보고있자면 본인의 어린 시절이 생각난 다고 해야하나..요
하여간 제 어린시절을 보는 것같고 아이특유의 순수함에 저도 밝아지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52. 00
'15.9.24 9:42 PM (218.48.xxx.189)하여간 아이들은 참 신비해요…
우리는 이미 지나가버린 어리고 어렸던, 그 귀한 순간을 그대로 품고있는거잖아요..
고아원이나 시설에서 진실된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활동하시면
거기서 얻은 감정이 원글님의 마음을 채우줄수있을거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4492 | 아기울음 얘기가 나와서 6 | .. | 2015/09/24 | 998 |
484491 | 송편 질문있습니다. 3 | ... | 2015/09/24 | 963 |
484490 | 중등 딸아이 스킨쉽 받아주기 힘들어요 48 | ... | 2015/09/24 | 15,184 |
484489 | 시어머니 생신 | 며느리 | 2015/09/24 | 822 |
484488 | 차례상에 탕국대신 미역국 올리면 안될까요? 12 | . . | 2015/09/24 | 8,590 |
484487 | 사랑하면 닮는 이유..? 49 | happy닐.. | 2015/09/24 | 2,005 |
484486 | 보통국산콩두부 비싸잖아요 5 | 한살림 | 2015/09/24 | 1,305 |
484485 | 문재인 바보다, 잘가라.. 6 | ........ | 2015/09/24 | 1,462 |
484484 | 위괄약근이 아예 역할을 못한다는데요.. 1 | 노란우산 | 2015/09/24 | 1,722 |
484483 | 미국 대선 후보 샌더스. 멋있네요 9 | .. | 2015/09/24 | 1,685 |
484482 | 단 음식이 먹고 싶네요 1 | 파 | 2015/09/24 | 718 |
484481 | 딸만 둘인 장남......... 44 | 아들아들아들.. | 2015/09/24 | 9,146 |
484480 | 단체카톡방 7 | ^^ | 2015/09/23 | 1,458 |
484479 | 황도 복숭아 한박스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8 | davido.. | 2015/09/23 | 2,042 |
484478 | 장보고 두부를 사왔는데 두부가 이상해요 | 흑흑 | 2015/09/23 | 1,793 |
484477 | 폭스바겐 시로코r 아세요? 13 | hhh | 2015/09/23 | 1,550 |
484476 | 6개월 아기가 자다 깨서 우는 걸로 남편이 폭언을 했어요 45 | 속상해요 | 2015/09/23 | 22,462 |
484475 | 생리전 우울감이 심한 건 어떻게 극복 4 | 하세요? | 2015/09/23 | 1,914 |
484474 | 전에 섬유유연제 찾으셨던 님~~ | 향기 | 2015/09/23 | 3,856 |
484473 | 애가 비명을 질러대면서 우는데 왜 안달래줄까요? 49 | ... | 2015/09/23 | 2,131 |
484472 | 신경치료 후 보철 가격 얼마나하나요? 5 | 무명 | 2015/09/23 | 2,240 |
484471 | 바나나껍질은 음식쓰레기인가요? 8 | ... | 2015/09/23 | 3,074 |
484470 | 3개월간 저렴하게 살수있는 방법 있을가요? 1 | 골치 아프네.. | 2015/09/23 | 770 |
484469 | 병원못가는데 귀에서 노란색 또는 붉은색 액체가 나옵니다. 13 | 귀 | 2015/09/23 | 2,221 |
484468 | 어떤인간이 자꾸 댓글마다 쌍욕을싸지르는거에욧? 4 | 진찐 | 2015/09/23 | 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