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야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계신가요?
애들도 다 크고 교육비도 부담되니 나설때가 된거 같아요.
어떤 알바들을 하고 계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주부님들 중 알바하시는 분들 많은가요?
아르바이트 조회수 : 3,749
작성일 : 2015-09-23 21:10:12
IP : 125.180.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전문가
'15.9.23 9:45 PM (59.24.xxx.162)보습학원 영어학원에서 초등1~3학년에게 영어수업하는 일로 소개받았어요.
그런데 실제는 거의 영어책 조금 봐주는 보모입니다 ^^2. ㅡㅡ
'15.9.23 10:24 PM (210.90.xxx.154)어린이집 시간제 교사요
3. ~~
'15.9.23 10:35 PM (182.224.xxx.32)저는 가정어린이집 반일반 보육교사로 일한지 일주일째네요.
예전에 인터넷으로 자격증만 따놓고 일은 처음 하는거라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다녀요.
그런데 틈틈이 예전에 하던 공인중개사 공부 다시 시작할까 생각중입니다.
애들이 중1 중3이 되고 나니 저도 제일을 찾아야 할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보육교사 일도 생각처럼 힘들진 않아 앞으로 몇년은 계속 할거 같네요.4. 소소
'15.9.23 11:00 PM (203.226.xxx.227)콜센터 6시간 일해요
5. 소정
'15.9.23 11:47 PM (180.65.xxx.230)수영장서 3시간 알바해요.
6. 11
'15.9.23 11:49 PM (175.211.xxx.228)전 중국어과외해요
7. 다들
'15.9.23 11:50 PM (61.255.xxx.13) - 삭제된댓글조리사사격증따서 어린이집 조리사해요. 샘들도좋고 아가들도이쁘고 하루가 후딱가네요.
대신 손목이 아프네요 ㅠ
아이가 초등고학년이되니 엄마들이 거의다 일해요
콜센터. 마트.방과후교사. 과외샘.은행.관공서. 차량도우미. 분식집. 커피숍 정말 각양각색 의 일들을하는데8. 다들
'15.9.23 11:54 PM (61.255.xxx.13) - 삭제된댓글조리사자격증따서 어린이집 조리사해요. 샘들도 좋고 아가들도 이쁘고 시간도좋고 집도가깝고 다좋은데 손목과 목이 아프네요 ㅠ . 이제는 나이때문에 예전에 하던일은 다시 할수없다는걸 실감하는지라 그만두는날까지 지금하는일 열심히 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