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산세 오천

~~~ 조회수 : 4,602
작성일 : 2015-09-23 17:01:27
세금을 저정도 낸다는건 도대체 가능은 한가요?
얼마면 저정도 내나요?
집은 전세래요
IP : 112.154.xxx.6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3 5:05 PM (125.176.xxx.186)

    집은전세고 여러가지 부동산을 투자목적으로 가지고있을수 있죠.
    어떤거에따라 틀린것같은데 저의 경우 150억 정도에 1500정도 낸것같네요.

  • 2. ~~
    '15.9.23 5:08 PM (117.111.xxx.235)

    다들 500. 아닐까 했는데 오천이라고..ㅎㅎ
    상상 초월이네요

  • 3. ㅁㅁ
    '15.9.23 5:11 P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친정 재산이 400억 정도에요.
    대충 줏어듣기론 재산세 1억 정도 낸다고 들었어요.
    5000이면 200억 정도 아닐까요?

  • 4.
    '15.9.23 5:15 PM (116.33.xxx.98)

    ㅁㅁ님 진정 재벌이신듯....연봉을 세금으로 내다니...

  • 5. ..
    '15.9.23 5:19 PM (218.234.xxx.107) - 삭제된댓글

    투명 거래고 법인이면 실제 소득은 별로 안되는듯..
    제 지인듯 그 정도 내는데, 소득이 엄청난 줄 알았거든요.
    실상은 그게 아니래요.
    그래도 안정성, 사업확장 가능성이 있더라구요.
    앞으로 어떤 규모로 커질 지 상상이 안 되는..
    나중에 회장님 사모님 들을 수도 있는..
    저는 그 정도로도 보는데, 본인은 긴축해서..

  • 6. . . .
    '15.9.23 5:20 PM (218.50.xxx.113)

    재산세는 아닌데, 250억 세금 맞은 사람도 있어요.
    웃긴건, 다 냈다는거 . . . 개인 사업자.
    상상도 못할 돈 가지고 있는 사람들 좀 있더라구요.

  • 7. ㅁㅁ
    '15.9.23 5:21 P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 보면 가진 재산은 많아도 세금 내고 대출이자 내느라 항상 허덕여서.. 전혀 돈 많아보이지가 않는게 반전이에요. ㅋㅋ
    제 주변에선 울 친정보다 재산 많은 집 본 적 없는데도..
    저도 변변히 물려 받은것도 없고.
    이상하게 실제 생활은 서민중의 서민 같아요.
    이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건지 아닌건지 항상 헷갈려요~ㅋ

  • 8. 와우
    '15.9.23 5:2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오천원인줄 알고 들어왔다 놀람 ㅎㅎㅎ

  • 9. .......
    '15.9.23 5:26 PM (112.155.xxx.34)

    ㅁㅁ님 재산이 400억인데 ...... 상상이 안가네요.
    어떻게 재산이 400억인데 서민중의 서민인듯한 느낌.... 이라니..

  • 10. 개살구
    '15.9.23 5:28 PM (152.99.xxx.13)

    예전에 대형예식장 소유주 보니까 재산세가 건물 토지 합쳐서 한 5천만원 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예식장 예전보다 잘 안되고 은행대출 늘어나니 은행이자내기도 벅차 하더군요... 재산세 5천 낸다고 다 부러워할 만한 일은 아니예요.. 빛좋은 개살구일수도...

  • 11. ..
    '15.9.23 5:37 PM (218.234.xxx.107) - 삭제된댓글

    저 아는 분 엄청 큰 예식장 하다가 망했어요.
    지금은 그냥 서민.. 부부 맞벌이 하세요.

  • 12. ..
    '15.9.23 5:38 PM (218.234.xxx.107) - 삭제된댓글

    저 아는 분 엄청 큰 예식장 하다가 망했어요.
    지금은 그냥 서민.. 부부 맞벌이 하세요.
    그래도, 쓰던 가락이 있어서, 좋은 집 살고 부부간 잘 쓰고 살아요.
    있다가 망한 집은 돈 쓸 줄은 알더라구요.
    그 부부와 친하게 지내는 알짜 부자는 어렵게 모았는데, 십원 한장 쓰는데도 벌벌 떨어요.

  • 13. ~~
    '15.9.23 5:42 PM (112.154.xxx.62)

    아..가능한 얘기군요
    우린다들 뻥 아닐까했는데 ㅎㅎ

  • 14. 흠흠
    '15.9.23 5:43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미국이라면 3억짜리 집에 재산세 300~900만원 사이로 냅니다.
    우리나라 재산세가 너무 약하긴 해요.
    6억이상이면 그 6억을 뺀 나머지의 1% 내라고 해도 난리고.
    집값은 올라줬음 좋겠고.
    6억이상 아파트의 부동산 보유세 올리고. 특히 외국인 소유 건물에는 특례법등을 만들어서 세금 왕창 걷어버리면
    세수 확보도 되고, 부동산 폭등의 완충도 될텐데.....
    물론 6억이상 부동산 가진 사람들이 매우 반발하겠죠.

  • 15. 한숨 나오네...
    '15.9.23 5:51 PM (59.28.xxx.102) - 삭제된댓글

    수백억 가지고 재산세 5000 내나요? 소득세랑 달라서 그런가... 얼마 벌지도 않는데 의사들은 종합소득세 1년에 1억 내는 사람 많아요.. 제가 10년 전만 해도 남편 만큼 벌면 종소세 2000만원 정도 냈는데 불과10년 만에 의사들한테 때리는 세금이 10배가 된다는게 말이 되나요? 물론 관심 없으시겠지만...

  • 16. 한숨 나오네...
    '15.9.23 5:53 PM (59.28.xxx.102) - 삭제된댓글

    재산세는 아니고 종 합소득세... 10년 만에 의사들은 체감 10배정도 내는거 같습니다.
    제 남편 작년에 1억8000 종소세 냈어요. 별로 많이 벌지 않아요. 그냥 의사들만 족칩니다.

  • 17. ...
    '15.9.23 6:17 PM (64.110.xxx.59) - 삭제된댓글

    위에 친정재산 400억은 또 지웠네 ㅋ

  • 18. ....
    '15.9.23 8:25 PM (110.47.xxx.120)

    남 얘기네요..ㅠㅠ

  • 19. 전진
    '15.9.23 8:35 PM (220.76.xxx.12)

    9월은 땅세라서 땅이많은 사람이예요 우리도 선산이 잇는데 재작년보다 두배는 나왓네요

  • 20. 하나비
    '15.9.23 8:49 PM (211.36.xxx.226)

    저희언니 재산세 일년에 3천넘게 내는데....마트알바라도 할까 해요. 돈없어서 쩔쩔매구요. 왜냐면 시골땅이 일년에 400정도 냈었는데...땅은 그대로 놀고있는데 시골이 군에서 시로 승격되면서 세금이 팡 뛰었어요. 형부는 3년전 퇴직해서 수입없구요. 그동안 퇴직금이랑 월세들오는 걸로 버티다 이젠 부부가 다 마트 계산알바라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시골땅 안팔리고 30%는 세금이고 팔리지도 않구요. 세금많이 나와도 땅이면 돈없어하더라구요

  • 21. 하나비
    '15.9.23 8:51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부럽기도 하면서 참 아이러니 하다 싶어요. 집도 두챈데 안팔리고 일년에 세금이랑 생활비하면 8천정도 드니까 힘들어해요. 완전짠순인데도요. 땅팔리기를 기도하는데 안되더라구요.. 배부른투정이지만 일년에 5천이 마이너스 나니까 미쳐하더라구요.

  • 22. 하나비
    '15.9.23 9:21 PM (211.36.xxx.226)

    부럽기도 하면서 참 아이러니 하다 싶어요. 집도 두챈데 안팔리고 팔려도 일년에 8천씩 드는데 몇년이면 까먹을거 같아서 그냥 월세받아요. 일년에 세금이랑 생활비하면 8천정도 드니까 힘들어해요. 완전짠순인데도요. 땅팔리기를 기도하는데 안되더라구요.. 배부른투정이지만 일년에 5천이 마이너스 나니까 미쳐하더라구요. 언니는 형부랑 둘이 합쳐 200~300벌어서 생활비보태고 땅파는게 목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420 블랙박스 추천해주세요 2 옥이 2015/09/23 1,442
484419 갑자기 울컥... 눈물나네요... 14 옥수수 2015/09/23 4,905
484418 감정기복이 심한데 마음을 다잡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손님 2015/09/23 2,606
484417 추석때 송편 얼마나 빚으세요? 6 송편 2015/09/23 1,339
484416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열린데요 9 모나미맘 2015/09/23 4,178
484415 도서관 편리하게 이용 팁 3 .. 2015/09/23 2,077
484414 짝 돌싱특집 말고 인상적인 편 뭐가 있으셨나요? 9 ........ 2015/09/23 2,227
484413 묘진전이 끝났어요 ㅠㅠ 16 묘진막만포에.. 2015/09/23 3,750
484412 반영구 눈썹문신 보통 얼마에 하시나요 13 ... 2015/09/23 4,933
484411 지나간 드라마 재밋는것좀 추천해주세요 37 연을쫓는아이.. 2015/09/23 3,327
484410 지금 스타벅스인데 바퀴벌레가.. 2 shuna 2015/09/23 2,117
484409 유치뺄때 꼭 치과가야하는건가요 5 Jj 2015/09/23 1,555
484408 아이한복(본견아님) 물세탁 가능한가요? 3 물세탁 2015/09/23 1,401
484407 교육을 위해서 분당->강남으로 이사할 메리트가 있을까요? 18 아파트 2015/09/23 3,470
484406 공진단.. 폐결핵이신 아버지 드셔도 될까요? 3 지혜월 2015/09/23 2,970
484405 야구질문- 롯데랑 두산 경기 취소 3 ㅇㅇ 2015/09/23 779
484404 동네 미용실이 보통 수요일에 쉬나요? 3 ... 2015/09/23 1,412
484403 광장시장 통인시장 갔었어요 15 2015/09/23 4,542
484402 독일 das gesunde plus 발포 마그네슘 구입 질문! 2 영양제 2015/09/23 1,482
484401 와이책 괜히 산거 같아요. 20 ... 2015/09/23 14,360
484400 비염땜에 죽겠어요ㅜㅜ 23 2015/09/23 4,644
484399 파리바게트 샌드위치 매일 아침에 만드나요? 11 햇님 2015/09/23 4,301
484398 1인 가구 시대가 오니 독자들도 '혼자'에 빠졌다 니체 2015/09/23 1,012
484397 요즘 젊은애들 6 이상한세상 2015/09/23 1,238
484396 떡 선물을 하려는데 1 고민 2015/09/23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