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폭력
적개심
과잉보호
잘했어 못했어 따지는 것.
비교
폭력
적개심
과잉보호
잘했어 못했어 따지는 것.
한 가지 빠진 게 있다면 과잉보호는 해준 적이 단 한 번도 없음,
이번 생은 글렀다 생각해요
부모가 서로 사랑하지않고 결혼하는것도 죄에요.
사랑하지않았으면 아이를 낳지 말아야하는데..
또 그짓은하고싶어 무책임하게 애는 낳아놓고
자신의 불행한결혼의책임을 전부 자식에게 돌리는 나쁜부모
자신의 욕망과 대리만족을 위해 자녀를 압박하고 강요하는 부모.
의외로 많아요.
표면으로는 아이를 위한다고 하지만
위선이고 자기합리화 일 뿐.
윗님말씀 공감이요 심제어 당당하기까지해요 제부모는... 그때는 다들 그냥 결혼하고 애낳다네요 왜엄마랑 결혼했냐니까 자기 어머니(제할머니) 질돌봐줄것같아서라고 대답하시는 분인데 자신들한테 어떻게 하셨을지 감오세요?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어쩜 그러신지...너무 순진하고 참 세상물정을 모르셔서 우리자매가 정말...나이드셔서도 철은 커녕 용돈용돈타령 저희 보험으로 낳았다네요
윗님말씀 공감이요 심제어 당당하기까지해요 제부모는... 그때는 다들 그냥 결혼하고 애낳다네요 왜엄마랑 결혼했냐니까 자기 어머니(제할머니) 질돌봐줄것같아서라고 대답하시는 분인데 자식들한테 어떻게 하셨을지 감오세요?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어쩜 그러신지...너무 순진하고 참 세상물정을 모르셔서 우리자매가 정말...나이드셔서도 철은 커녕 용돈용돈타령 저희 보험으로 낳았다네요
태교는 개뿔, 임신내내 싸웠고 출산하고도 아이 때문에 이혼 못한다는 핑계를 대며 살았으면 포기할 건 포기하고 좀 참으며 살지...
달라질 것도 없는 싸움을 매일같이 반복하더니 결국은 아이가 ADHD 판정을 받게 만든 친구가 있네요.
새빨간 핏덩이부터 봐온 아이라서 나름 정이 들었는데 요즘은 속상해서 연락도 안 합니다.
결혼해서 남편이 아니다 싶으면 하루라도 빨리 이혼들 하고, 아이 때문에 이혼 못하겠다 싶으면 제발 아이 앞에서는 싸우지들 마세요.
부모의 불행한 결혼을 유지하는 담보물 노릇하느라 정서가 망가지는 것도 부족해서 나중에는 늙은 부모의 망가진 인생까지 보상해야 한다면 아이가 너무 불쌍한 거 아닙니까?
모범.
가장 좋은 모범은?
금슬 좋은 부모.
이 사회에서 잘 살게 하려면...
자녀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것.
어떤 상황이 닥치든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현명하게 잘 대응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키우는 것.
곧, 훌륭한 인격체로 독립을 준비 시키는 것.
한 표 던집니다
과잉보호도 문제지만 방치하는 부모도 심각합니다. 독립심 길러준다는 명분 하에 애들한테 집안일 다 시키고 자기는 놀러다니는 여편네도 있더군요. 가족끼리 도와야 한다나 어쩐다나. 자기는 애들 공부하는데, 남편 직장 다니는데 뭘 돕는다는 건지.
방금 우리아이한테 저중에 엄마는 뭐가 해당될까했더니
비교 폭력 잘잘못 따지는거라네요 ㅠㅠ
그래서 비교는 살짝 인정하나 폭력은 인정 못한다(단 한번도 때린적 없어요)했더니
엄마는 정신적폭력을 한다네요. 그게 더 무섭다고.
정신적폭력을 언제했냐고했더니 화나면 말안하고 표정도 무섭고 그런거래요.
정작 저는 과잉보호를 한것같아서 요즘 후회를 많이 하고 있는데
아이는 제가 과잉보호를 한것같진 않은가봐요.
과잉보호 필요해요.
어떤 엄마들은 너무 유난떠는 게 아닌지 자기 검열 하느라 아이의 억울함을 놓치거든요.
아이관련 글이나 댓글 보면
과잉보호는 부모 스스로 자각을 못하던데요.
그걸 지극한 아이사랑이라고 착각하는 엄마들이 더 많더라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2441 | 자기말만 하는사람. 21 | 000 | 2015/10/19 | 4,971 |
492440 | 시조카 결혼에 트렌치코트 입으면 실례일까요? 47 | @@ | 2015/10/19 | 7,167 |
492439 | 외도엔 이혼이 답일까요? 12 | ㅇㅇ | 2015/10/19 | 6,226 |
492438 | 군산 여행 추천 드려요 7 | vv | 2015/10/19 | 3,075 |
492437 | 유치원 1 | 선택 | 2015/10/19 | 621 |
492436 | 제가 너무나 못난 엄마인거 같아요.. 5 | 바보엄마 | 2015/10/19 | 1,446 |
492435 | 돌잔치는 안하는 절친친구 무슨 맘의 선물이 좋을까요? 3 | ^^ | 2015/10/19 | 1,360 |
492434 | 하리 친엄마는 죽은 설정인가요? 7 | 그녀예뻤다 | 2015/10/19 | 2,059 |
492433 | 템퍼 매트리스 엄청 비싸던데 그렇게 좋나요? 11 | ,,,,, | 2015/10/19 | 12,506 |
492432 | 급발진 대처방법 2 | 조심조심 | 2015/10/19 | 1,396 |
492431 | 산후 조리중인데..남편때문에 돌겠어요 7 | ㅠㅠ | 2015/10/19 | 3,277 |
492430 | 저는 신의 음성을 들은 적 있어요 21 | 퐁퐁 | 2015/10/19 | 5,280 |
492429 | 그러면 총각이 아이 있는 이혼녀와 결혼하는 것은 괜찮나요? .. 14 | 에효 | 2015/10/19 | 5,810 |
492428 | 김원희가 진행하는 만물상?? 이제 안한가요? | .. | 2015/10/19 | 722 |
492427 | 용기가 해강이 맞나요 10 | 애인 있어요.. | 2015/10/19 | 3,030 |
492426 | 김현주 박한별 | 애인 | 2015/10/19 | 1,393 |
492425 | 모기가 많아 잠을 설쳐요... ㅜㅜ 8 | sd | 2015/10/19 | 1,687 |
492424 | 이런 경우 축의금은 얼마나 내야 할까요? 3 | 궁금 | 2015/10/19 | 1,297 |
492423 | 걸어서 퇴근길 무서운데 민원넣어볼까요? 5 | 치안 | 2015/10/19 | 1,280 |
492422 | 구취, 입냄새, 정말 괴롭네요 5 | 휴우 | 2015/10/19 | 5,402 |
492421 | 방이동 성내동 아파트 추천좀 해주세요~~^^ 4 | 애기엄마 | 2015/10/19 | 2,330 |
492420 | 아파트를 지금 사는게 좋을까요? ㅠ | ㅇㅇ | 2015/10/19 | 947 |
492419 | 단위만 바꾸는 화폐개혁도 경제적 문제 발생하나요 2 | 돈돈돈 | 2015/10/19 | 1,165 |
492418 | 그알 신정동 납치 살인 사건 범인들이 부자나 형제관계라는 근거는.. 2 | ... | 2015/10/19 | 2,614 |
492417 | 여성 호신용품 사야겠어요 1 | 지킴이 | 2015/10/19 | 9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