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 타일과 타일사이 흰 줄 깨끗이 하는 방법 궁금합니다.
벽면도 그렇고 바닥도 그렇고 타일과 타일 사이는 락스를 사용해도... 바르는 젤 타입을 사용해도 하얗게 되지를 않네요.
어떻게 하면 하얗게 할 수 있을까요?
욕실에 타일과 타일사이 흰 줄 깨끗이 하는 방법 궁금합니다.
벽면도 그렇고 바닥도 그렇고 타일과 타일 사이는 락스를 사용해도... 바르는 젤 타입을 사용해도 하얗게 되지를 않네요.
어떻게 하면 하얗게 할 수 있을까요?
솔로 문질러 닦아요.
안쓰는 샴푸로 다이소 같은데서 산 솔로
주2회는 박박 닦아줘야 물곰팡이 안생기던데요...
여자들이 할 일들이 참 많죠...
줄눈시공하면 엄청 편하다는데
그러려면 돈도 들어가고 그러죠
설거지할때자주쓰던 초록색그거있죠 찐한초록~
그거에 옥시싹싹묻혀서 닦아내는게 제일 효과좋던데요
전 락스 써요. 락스 좀 진하게 타서 욕실 바닥에 조르르 부어놓고 반나절 기다려요. (그 욕실 안씀)
평소에는 표백빨래비누로 치솔질 벅벅하는데 이게 제일 깨끗해지는 것 같고,
이거 하기 귀찮을 때 락스..
착 붙는 락스 스프레이랑 바르기만 하면 곰팡이 싹(튜브에 치약처럼 든 것)이라는 제품 이 두가지가 잘 들어요.
둘 중에 하나 사서 까맣게 된 곳에 물 뿌리지 말고 마른 상태에서 곰팡이 낀 곳에 듬뿍 뿌리거나 발라놔요.
중요한건 아끼지 말고 듬뿍 써야해요.
그리고 반나절 정도 뒀다가 문질러 닦으면 하얗게 됩니다.
제일 좋았던 방법은...
물을 조금 희석시킨 락스에 주방세제를 섞어서 초록색 수세미로 벅벅 문질러 주는 것인데요...
이 곰팡이와 물때를 살균, 표백만 해서는 안되고, 계면활성제가 섞여서 때가 표면에서 떨어져 나가야 하거든요. 눈 앞에서 하얘지는 것이 확연하게 보여요.
다만 그닥 추천은 못하는 것이 락스와 주방세제를 섞으면 염소가 발생한다네요.
역시나 냄새가 좀 심해요.
한번 하면 정말 일년 동안 곰팡이 걱정 안하고 살아서 곰팡이 시즌만 되면 갈팡질팡하다 결국 하게 돼요 ㅠ,ㅠ
하실려면 마스크 끼고 날씨 좋은 날 집 안 전체 창문 활짝 열어놓고 하세요.
그리고 엄지의 제왕인가 살림 9단에 식초와 베이킹 소다 섞어서 욕실 곰팡이 죽이는 거 나오던데 찾아보시던지요
포에버화이트라는 줄눈 시공제 써 보세요.
붓으로 칠하고 마른 후 타일 부분은 닦아내는 식인데요, 처음 줄눈 시공한 것처럼 하얗게 됩니다.
저는 욕실벽 전체 했는데 만족합니다.
곰팡이 성분은 티슈에 락스묻혀 꼭꼭 눌러 붙여두면
효과있는데 때성분은 잘안지더라구요.
저는 치솔 좀 싸고 단단하다 싶은거로 문질러 주는데
그때 세제는 홈스타 욕실용을 이용해요.
홈스타로 효과 없는건 백시멘트 자체를 갈아야 할거같더군요
락스원액을 물품기에 넣어 그런부분마다 칙칙 뿌려놓고 1시간이상 놓아두면 하얗게 되던데요?
저는 락스원액을 면봉에 묻혀서 줄따라 발라주니까 깨끗하게 되더라구요.
아예 오래되서 누렇게 된건 어떻게해도 깨끗이는 안되더라구요.저위의 님처럼 마트에서 파는 줄눈시공제사서 발라줬어요.
전 딱풀이나 구두광택제처럼 생긴 제품이었는데 꾹 눌러서 줄눈따라 그리면되서 엄청 편했어요.좀 튀어나온건 걍 닼아내면되구요.덧칠해주니 새로 줄눈 시공한것처럼 보이더군요.자세히보면 전문시공보단 못하지만 깨끗해보이니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목욕하면서 화장실 청소할때 아예 수세미로 바닥 타일 다 닦아요.
닦으면서 줄눈도 같이 닦으면 반짝반짝 해요.
줄눈 청소. 저장합니다